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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통제(소염진통제)
- 만병을 일으키는 악마의 약, 당장 끊어라!
- 먹을수록 통증은 더욱 심해진다?
- “진통제는 병을 만드는 약이다.
- 계속 사용하면 안 된다.
- 약을 먹기 때문에 통증이 더 심해
진다.”고 일본의 아보 교수는 말한다.
🔹두통, 요통, 무릎통증에서 생리통
에다 치통에 이르기까지 처방되고 있는 게 우리들의 현실이다.
🔹진통제가 없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아주 많은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다.
🔹진통제란 무얼까?
- 소염진통제라고도 불린다.
* 말 그대로 염증을 없애고 통증을 진정시키기 위해 환자가 호소하는 모든 통증에 사용한다.
* 필자는 진통제는 한 번이나 두 번 정도 복용하되 길어야 사흘 이상은 복용하지 말기를 권한다.
* 진통제를 복용하고 아픔을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자신의 몸의 기능이 문제를 해결하면 아프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몸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회복하지 못하면 진통제를 다시 꼬박꼬박 챙겨 먹어야 하는데 이것이 비극의 시작이 된다는 사실을 모른다.
*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다.
* 진통제는 크게 세 종류로 나눌 수 있다.
1. 해열진통약(예전부터 존재)
2. 비스테로이드계 · 소염진통제
3. 모르핀.
* 아보 교수는 “소염 진통제를 일상적으로 사용해선 안 된다.”고 엄하게 경고한다.
* “상태가 나빠져 병이 좀처럼 낫지 않는다면 약을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건 아닌지 돌이켜 봅시다.
🔽예를 들면 두통환자나 생리통으로 고민하는 사람은 통증이 올 때마다 진통제(소염진통제)를 사용하고 있지 않나요?"
■《약을 끊으면 병은 낫는다》 ■
*진통 소염제를 사용하면 안 되는 이유는 작용이 강하고, 교감신경을 긴장시키고, 혈류장애를 일으키고, 과립구가 조직을 파괴하고, 염증을 일으켜 아프기 때문이다.
* 통증의 원인은 바로 진통제였다.
🗣 아보 선생의 저서《약을 끊으면
병은 낫는다》에는 “약의 양을 줄이
거나 약을 끊으면 현재 안고 있는
여러 가지 나쁜 상태나 병은 치유
됩니다.
🗣포기할 필요 없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이 책에서 가장 전하고 싶은 진실이다.
*진통제도 마찬가지다.
*통증에서 해방되고 싶으면 진통제를 끊어라." 라고 강하게 독자들에게 권고하고 있다.
*통증을 일으키는 것은 체내의 프로스타글란딘이라는 성분이다.
* 소염진통제는 이 성분을 줄인다. 따라서 지각신경이 마비되어 통증은 한 때 완화된다.
* "통증이 일어나는 첫째 원인은 혈류장애입니다.
> 소염진통제로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성을 무리하게 억제하면 혈관이 닫혀 혈류장애가 더욱 악화됩니다.
> 지각이 무디어져 통증이 가라
앉아도 근본 원인인 혈류장애는 개선되지 않습니다." (아보 교수)
> 통증이 사라졌다고 안심하고 진통제 먹는 것을 끊으면 몸은 혈류를 재개시키기 위해 다시 프로스타글란딘을 동원하여 혈관을 연다.
>그러면 통증이 도지고 다시 진통제
를 먹는다.
>실로 악순환이다.
>간단히 말하면 소염진통제 성분이 사라진 금단증상이 통증이다.
> 그러므로 두통환자는 두통약을 놓을 수 없다.
>병원이 약 중독환자를 만들고 있다.
>그러나 환자는 자신이 약물에 중독된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한다.
* “비스테로이드 항염증 해열제로 뇌증에 걸린다!"
* 하마 의사도 “동물실험에서 이 해열제를 투여한 군은 사망 사례가 10배로 뛰어 오른다"고 경고한다.
* 소염진통제는 항상 교감신경을 긴장시켜 만성적인 혈류장애를 일으킨다.
🗣 “혈류장애는 전신 세포의 활력을 빼앗고 다양한 병을 일으킵니다.
* 소염진통제를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사람 중에는 혈류가 끊어져, 냉증이나 귀 울림, 현기증, 두통, 요통이 발생하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 (아보교수)
*게다가 장기사용하면 분노의 호르몬이라는 아드레날린이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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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은 독사의 독보다 2-3배나 독성이 높고 체내를 순환하면 기분이 나빠져 짜증이 나거나 울컥한다.
🗣"아드레날린과 연동해 과립구가 증가하고 활성산소가 대량 발생하여 조직파괴가 진행됩니다.” 라고 아보 교수는 덧붙인다.
> 당신이 요통을 앓다가 의사를 찾아갔다고 하자.
> 그러면 다음과 같은 사이클에 편입된다.
☞ 요통 → 소염진통제를 사용한다 → 허리의 통증이 도진다 → 소염진통제를 사용한다 → ...... 교감신경의 긴장 → 과립구의 증가 → 혈류장애 → 조직파괴(염증) → 통증악화 → 소염진통제의 증가 ..... 병원에 다니는데 요통이 심해졌다는 사람은 이 사이클에 편입된 것이다.
☞ 더 나아가 교감신경 긴장은 “ ...... 림프구 감소 → 면역력 저하 → 발암. 감염증......."등의 만병을 일으켜 더 큰 비극을 일으킨다.
🗣 다무라 교수도 “이 약은 문자 그대로 통증을 가라앉히는 것이지 아픈 원인을 고치는 게 아니다."
🗣 "진통제는 중추신경이라는 인간 몸의 가장 중요한 곳에 작용하여 잠깐 고통을 달래 줄 뿐이다.”라고 경고한다.
*중추신경용제는 항생물질에 불어 자주 부작용을 발생시킨다고 한다.
🗣 다무라 교수가 취급한 부작용 39건의 사례 중 32건의 사례 원인이 해열진통제다.
🔽 예를 들면 “배합된 진통제 때문에 감기에 걸린 여성(54세)이 감기약을 먹고 전신에 좁쌀 크기의 구진이 생겨 얼굴이 부어올랐다."
*진통제의 부작용은 피부에도 많이 나타난다.
*소위 약진이다.
*피부 증상으로 죽는 일도 있다.
🔽예를 들면 중독성 표피괴사
해리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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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의 부작용 때문에 피부가 너덜너덜 녹는 무서운 증상이다. 다무라 교수는 진통제 쇼크의 사례를 전한다.
☞ "심한 통증으로 스스로 몸을 뒤집지도 못해서, 간호사가 몸을 뒤집으려고 등을 만졌을 뿐인데 등의 피부가 벗겨지는 증상이다.
☞ 물론 이 환자는 심한 통증과 쇼크로 인해 사망했다."
* 무서운 것은 이 병의 원인이 되는 약은 진통제이고, 진통제가 포함된 감기약이 많다는 사실이다.
* 기껏해야 진통제 일뿐이지만 이것이 일으키는 질병의 수에는 현기증이 난다.
* 증상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은 설마 진통제 탓인지 죽을 때까지 모른다.
☞ 변비, 배뇨장애, 목마름, 불면, 고혈압, 피로, 나른함, 불안, 공포, 여윔, 두통, 어깨 결림, 요통, 불임, 냉증, 빈뇨, 관절통, 자궁내막증, 위궤양, 위염, 치질, 치조농루, 백내장, 급성 폐렴, 췌장염 등등. 예를 들면 당신이 요통으로 병원을 찾았다고 하자.
☞ 의사는 틀림없이 소염진통제를 처방할 것이다.
☞ 그러면 위의 병들이 추가되어 당신을 괴롭힌다.
☞의사는 성공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환자에게 다른 증상이 나타나면 이번에는 그것을 억제하기 위해 의사는 강압제(혈압약), 먹는 당뇨약, 수면약 등 새로운 약을 처방한다.
☞이렇게 끝이 없는 대증요법을 시작한다." (아보 교수)
* 내가 구급 시를 제외하고 절대로 병원에 가면 안 된다고 단언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 병원은 이미 병을 고치는 장소가 아니다.
* 병을 만드는 장소다.
* 단지, 허리 요통으로 병원에 갔을 뿐인데, 당신은 지옥의 약물 장기투여에 휘말려 큰 수술을 하게 되든지, 마지막에는 결국 폐인이 되든지, 암에 걸려 맹독 항암제에 학살 당하는 길이 기다리고 있다.
* 소염진통제는 해열제로 남용되고 있다.
* 인플루엔자에 걸려 병원에 가면 해열제를 맞는다.
* 의사는 가볍게 해열제를 놓겠습니다.”고 편하게 말한다.
* 그래서 이것이 부작용뿐인 소염진통제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않는다.
* 오히려 “감사합니다.”라고 가볍게 고개를 숙인다.
* 그러나 아보 교수는 해열제가 인플루엔자 뇌증의 발병에도 관여한다고 말한다.
🔹뇌증은 뇌염의 일종으로 뇌압이 상승하여 혼수, 구토, 흥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매년 통상 인플루엔자만으로 일본에서는 1만 명 이상이 사망하고 있다.
🔹그 원흉의 하나는 소염진통제에 의한 해열제의 부작용이 아닐까? 아보 교수는 역설한다.
🔹“입원 중이나 외래 진찰을 할 때 ‘해열제 주사를 맞읍시다, 볼타렌 좌약을 처방하겠습니다’라는 말을 들으면 절대로 거절해야 합니다."
🔹 소염진통제는 염증을 억제하여 통증을 없애 혈류를 멈춰 환부를 차게 만들어 혈류장애를 일으킨다.
🔹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은 몸이 굉장히 차가워진다.
🔹"진통제를 사용하는 사람은 몸이 굉장히 차갑다.
🔹손발, 배, 엉덩이가 마치 얼음처럼 차갑다."
이것은 임상 현장 의사들의 증언이다.
🔹 “소염진통제를 장기간 사용하는 사람 중에 두통에 시달리는 사람이 너무 많다."
* 옛날부터 ‘냉증은 만병의 근원'이라고 한다.
* 모든 병은 혈류장애, 즉 냉증에서 발병한다.
* 그러므로 진통제(소염진통제)는 악마의 약일 수밖에 없다.
* 마지막으로 기다리는 것이 암이 생기는 것이다.
* 암세포는 저체온일수록 증식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진통제 → 저체온 → 발암 → 항암제 · 방사선 → 면역력 저하 → 암 악화 → 쇠약 → ...... 사망 ...... 이 죽음의 사이클을 더듬어 간 희생자는 몇 십 만 명이나 될 것이다.
* 통증은 멈추기 때문에 더욱 아파진다.
* 이 역설을 이해하자.
* ’통증은 움직이지 마, 쉬라는 몸의 신호다.
* 병원에 가기 전에 절식, 단식하고 조용히 휴식한다.
*휴식이야말로 가장 좋은 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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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식은 치유력을 비약적으로 높인다.
(출처 : 후나세 슌스케 저, 강봉수 옮김, [약은 먹으면 안 된다]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