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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밀양광장 (밀양의 문화, 관광, 역사, 지명....) 원문보기 글쓴이: 만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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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금) 11시 농업기술센터 / 시설원예분야 사업 설명회
1.26(토) 오후 2시 세종병원 / 화재사고 1주기 추모 행사
오후 3시, 4시 시립도서관 / 겨울방특강(과학실험교실)
오후 4시 시립박물관 / 1월 문화가 있는 날 체험교실(이랑이랑 놀자)
□ 하늘에서 본 밀양
○밀양백중놀이
(동영상) https://youtu.be/eNSzVEznEXI
○천주교 명례성지
(동영상) https://youtu.be/vKh5XcIMUnc
○밀양시립박물관
(동영상) https://youtu.be/WMVTtnYtkWg
○꽃새미마을(참샘허브나라)
(동영상) https://youtu.be/S8DhjLEDOrM
○사명대사 생가와 기념관
(동영상) https://youtu.be/jDG95E2SjUE
2019.1.16(수) 밀양소방서와 학교에 재악산(載嶽山)을 홍보하다
-항일독립운동의 성지 밀양, 일제치욕의 천황산과 재약산 두고만 볼 것인가?
오늘(1월 16일) 오후에 지난 년말에 "밀양향토사연구회"에서 발간한 <밀양이야기> 책을 가방에 담고
밀양소방서장님을 만나러 소방서에 갔다.
"밀양이야기" 책에는 나와 손흥수 선생의 33년간 載嶽山 산명복원운동이 간단하게 적혀 있다.
또 무이거부 스님의 애족적.애국적인 이야기가 적혀 있다.
우리들을 선전하는 내용이 아닌 載嶽山 산명 증거 발굴과 홍보의 험난했던 실상을 소개하는 글이 담긴 책이다
○ 내가 소방서를 방문한 이유는
소방서가 우리 밀양의 유명 등산로 중에서 등산객이 많이 다니는 위험한 위치마다
<조난신고 표식>을 설치하고 관리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영남알프스에서 산세가 가장 웅장하고 넓은 재악산군(載嶽山群, 산 덩어리)에는
그런 표식이 많이 설치되어 있기 때문이다
○ 1961년 당시 건설부 국립지리원(지금은 국토지리정보원으로 명칭 변경)이
역사적 근거와 증거도 없는 엉터리 산명으로 제1봉을 天皇山으로 또 제2봉을 載藥山으로
지명고시를 한 것을 바탕으로 소방서가 조난 표식 지주를 세워놓아
민족의 산명인 載嶽山으로 복원 차원에서 밀양소방서가 일제 잔재 청산에 앞장서 달라고
부탁드리기 위해 소방서를 방문했다.
즉, 제1봉인 天皇山을 載嶽山으로 복원하고
또 제2봉인 載藥山을 수미봉(須彌峰, 표충사 진불암 바로 뒷쪽의 山 봉우리)으로 변경하는데
소방서 직원들이 앞장서 달라고 부탁드리기 위해서 소방서를 찾은 것이었다.
○ 일제시대에 조작한 天皇山은 일제의 天皇을 선전하는 산명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天王峰과 天皇峰을 같은 뜻의 산명(봉우리 명칭)으로 오인한다.
천왕봉과 천황봉은 전혀 다른 뜻의 봉우리 명칭이다
우리 나라의 최고의 민족지리서인 동국여지승람 등에 기록된 天王峰은
불교에서 나오는 天王과 관련된 산명이므로
①일제의 天皇山과 ②민족의 산명인 天王峰 또는 天王山과는 엄격하게 구분이 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아 한다.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는 조선팔도의 각 道에 기록된 山(봉우리 등 포함)을 다 합하면
무려 3,000개가 넘는다.
여기에는 天王峰이라는 산명이 많이 나온다.
그러나 天皇峰 또는 天皇山이라는 산명은 단 한 개도 없다
○역사적 근거와 증거없는 載藥山과
○일제의 침략 잔재인 天皇山에 의해서
○울산의 이해할 수 없는 역사 인식과 주장에 의해서
○우리 밀양의 무관심과 무지에 의해서
○종교적 요인과
○지역대결 등에 의한 정치.문화.향토역사적 경쟁에 의해서
●민족의 명산인 載嶽山이 1839년부터 지금까지 무수한 혼란과 극심한 시련과 말살의 비극을 당하고 있다
1839년부터 현재까지 載嶽山이 말살당하는 내용을 단계적으로 다음과 같이 알아 본다
○2번째 載嶽山 혼란,
1925년 조선 제3대 총독 "사이토 마코토"의 산명 조작의 비극
천여년 전(신라시대)부터 재악산(載嶽山)인데
일제 조선총독부가 1925년 조선 제3대 총독인 <사이토 마코토> 재임 기간에
천황산(天皇山)으로 조작해 버렸다
일제는 제일 높은 載嶽山을 天皇山으로 조작하여 그들의 천황에게 봉헌하였다.
소위 일제가 부르짖었던 일종의 문화통치인 조선의 모든 백성과 관리들을
일제 천황의 백성과 신하로 만드는 황국신민화(皇國臣民化) 정책의 상징이었다
배산(配山, 背山)을 빼앗긴 표충사에게
조선총독은 두번째로 높은 수미봉을 載藥山으로 조작하여 표충사의 배산으로 억지로 만들어 주는
만행을 저질렀다.
○ 3번째 산명 혼란,
1961년에 밀양과 건설부 국립지리원의 실수, 울산의 천황산 주장으로 載嶽山 시련
1925년에 "일제가 하나의 산 덩어리를 2개의 산 덩어리로 나누어
제2봉인 수미봉을 載藥山으로 동시에 조작한 실태도 모르고
1961년에 건설부 국립지리원이 제1봉을 天皇山, 제2봉을 載藥山으로 2개의 산으로 그대로 지명고시해 버렸다
이 2개의 산으로 고시한 것"이 오늘의 <3번째 산명 혼란>을 초래했다
○ 4번째 산명 혼란,
1964년에 울산이 "載嶽山 요지군"을 "天皇山 요지군"으로 가마터 명칭에 조작된 산명 사용
울산측은 1964년에 "載嶽山 요지군"을 "天皇山 요지군"으로 조작하여 "국가 사적지" 명칭에 사용토록 했다.
이것이 4번째 산명 혼란이다
울산측은 1964년에 <재악산(載嶽山) 요지군(窯址群)>을 <천황산(天皇山) 요지군(窯址群)>으로 주장하여
"국가사적지(지정 번호 : 129번, 지정 일자 : 1964.6.10, 소재지 :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산143-1)"로
지정받았다
"재악산(載嶽山) 요지군(窯址群)"은 영정사(靈井寺와 표충사, 영정사는 표충사의 옛 이름) 등에
사용할 도자기를 굽던 조선시대의 도자기 가마터이다
1839년에 무안면에 있던 표충사당을 단장면에 있는 영정사로 옮기며서
영정사를 표충사로 사찰의 명칭을 변경하고 載嶽山을 載藥山으로 변경했다.
이 載藥山 산명은 역사적인 근거도 증거도 없는 지어낸 산명이다
○ 5번째 산명 혼란,
1989년 울산의 향토사학자 이유수의 지리문헌의 이해할 수 없는 분석을 토대로 작성한
"천황산일식명설고찰"로 載嶽山 말살
일제가 조작한 천황산의 명칭을 그대로 유지한 상태에서
1989년경에 울산의 향토사학자 이유수(李有壽)가 역사적 근거와 증거를 무시하고
"천황산일식명설고찰"이라는 글을 만들어 "천황산이 민족의 산명"이라고 또 조작해 버렸다.
○ 6번째의 결정적인 산명 혼란 상태 지속,
2006년에 "載嶽山 사자평 습지"를 "載藥山 산들늪 습지"로 국가습지 명칭 조작
2006년에 "載嶽山 사자평"에 소위 <載藥山 산들늪 습지 보호지역>이라는 습지 명칭으로
"국가 습지"를 지정하면서 <수미봉의 載藥山 명칭>을 따서 습지 명칭을 왜곡해서 제정했다
그리고 이 습지에서 수시로 밀양시가 토목공사를 하거나 "습지 생태 관련 행사"를 할 때마다
밀양 시내 구석구석마다 또는 방송 등에 <載藥山습지보호지역 ㅇㅇ 행사 또는 ㅇㅇ토목공사 등> 이라고
현수막을 설치(게첨)하거나 보도 자료를 방송국이나 기자에게 제공하므로써
"제2봉인 수미봉의 載藥山"을 "제1봉의 載藥山"으로 시민과 국민에게 오인하게 만들고 있는 것이
6번째의 결정적인 산명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
○ 밀양의 풍경 사진작가인 배OO씨가 2019년도 달력 1,000부를 2018년도에 제작해서 시민에게 배포했다
그런데 그 달력의 내용에 <소위 "재약산" 습지 생태 관련 사진>을 첨부하고
표시된 제목에 "재약산"을 표기하므로써
시민들 대부분이 載藥山을 제1봉으로 오인하고 있는 것이 심각한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사자평습지를 홍보하는 것은 매우 좋은 일이나
달력에 표시된 "재약산"을 제1봉으로 대부분의 시민이 오인하는 것이 크나큰 문제임을 거듭 강조한다
밀양시와 표충사의 잘못된 홍보로 밀양 사람들 대부분은 지금까지도 "재약산 하면, 제1봉으로 인식한다"
달력에 "현재 국토지리정보원에는, 載藥山은 제2봉인 수미봉을 기리킨다"라는 식으로
"글 한 줄만 표기"했더라면
이런 여러 중대한 혼란을 어느 정도 막을 수가 있었을 터인데, 그렇지 못하여 매우 아쉽다
소위 "載藥山" 습지 보호지역은
환경부의 하부 기관인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주도하여 국가습지로 지정했다.
"사자평 습지"가 수미봉(소위 載藥山) 동쪽 자락에 있기에 이름을 그렇게 붙였으나
그것은 載嶽山을 天皇山으로 굳히기를 주도한 것으로 보이는 울산측의 영향이 매우 컸다고 본다.
실재로 명칭을 붙이는데 큰 역할을 한 울산환경운동연합의 공동대표를 역임했던 정 某 박사가
나에게 몇 번 전화로 이야기를 하므로서 알게 되었다.
정 박사는 산명 왜곡을 위해서 한 일이 아니라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명칭이 그렇게 되어 버렸다
즉, 울산측은 일련의 산명 조작을 다음과 같이 진행시켰다
요지군 명칭에 일제가 조작한 天皇山 산명을 붙였고
또 천황산 산명을 민족의 산명이라고 왜곡하고,
사자평 습지에도 잇따라 일제가 쪼갠 2개의 산명 중 하나의 산명인 역사적인 근거도 증거도 없는
조작된 載藥山을 "사자평 습지"의 명칭에 사용토록 조장했다
울산측은 실재로 민족의 산명인 載嶽山을 다음과 같이 부정하고 있다
①1964년에 <재악산(載嶽山) 요지군(窯址群)>을 <천황산(天皇山) 요지군(窯址群)>으로 주장하여
"국가사적지(지정 번호 : 129번, 지정 일자 : 1964.6.10, 소재지 :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산143-1)"로
지정받았다
②1989년경에 울산의 항토사학자 이유수(李有壽)씨는 우리 나라의 여러 지리문헌을 엉뚱하게 분석하여
<천황산일식명설고찰(天皇山日式名說考察)> 즉, "천황산이 일제식 명칭인가를 고찰한다" 라는
조작된 논문을 인용하여 載嶽山을 天皇山으로 조작하였다
③2006년에 수미봉(소위 載藥山) 동쪽에 있는 습지의 명칭 조차
고유의 명칭인 "載嶽山 獅子坪 濕地"를 "載藥山 산들늪 濕地"로 제정하는데 원인 제공을 했다
울산측은
위와 같이 치밀한 일련의 단계적 계획을 실행했으나
밀양측은
눈치조차 전혀 채지 못하고 지금까지 울산측에 당하고만 있다
도재국과 손흥수가 밀양사회에서 33년째 아무리 이야기 해도
지금까지 대부분의 밀양 사람들은 들은 척도 안하고
"너희들이 뭘 안다고 그렇게 떠드느냐, 載嶽山이 아니고 載藥山이다" 라고
얼마 전까지만 해도 오히려 핀잔을 주고 무시하는 한심한 반응만 보였다
33년째 載嶽山에 대해서 조사.연구.발굴.홍보해 온 도재국과 손흥수를 얕잡아 본
한심하기 짝이 없는 무지한 반응이었다
앞으로 이런 일이 없어야 한다
우리나라의 "국가습지보호지역"의 명칭은 전부 고유지명으로 제정했다
<산들늪>은 보통명사이다.
고유명사인 <재악산(載嶽山) 사자평(獅子坪) 습지 보호지역>으로 지정했어야 마땅한데도 불구하고
조작된 산명이 포함된 <載藥山 산들늪 습지보호지역>으로 울산측의 주장을 받아들여
국가습지보호지역의 명칭조차 천황산으로 굳히기 위해서 조작해 버린 것으로 보여진다.
다시 말하지만 이런 습지 명칭은 <천황산으로 굳히기 위한 지명조작>으로 보여진다.
우리 나라의 높은 산속의 평원에 있는 모든 "국가 지정 습지"는 "산들늪"이라는 보통명사를 붙이지 않고
전부 "그 습지의 고유지명"을 붙여 습지 명칭을 제정했는데
유일하게 "사자평 습지"만은 보통명사인 "산들늪"을 갖다 붙였다.
위와 같이 5개의 載嶽山 말살의 실태들을 살펴 보았다
○그러면 가장 문제가 되는 제1의 재악산(載嶽山) 말살의 원인은 무엇일까?
임진왜란 때 의승장으로 큰 공훈을 세우신 서산.사명.기허대사의 위패를 모시는 표충사당(表忠祠堂)이
밀양시 무안면 백하암(현재의 대법사 위치)에 있을 때
표충사당을 단장면 표충사로 이전하기로 마음 먹은 당시의 영정사(표충사의 엿 명칭)의 주지는
무안면의 표충사당(현재의 대법사에 위치)의 관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었고
사액사당으로 계속 존치시키기 위해서 수십년 동안 끊임없이
밀양도호부사와 경상도관찰사와 조선왕조 왕실과 조정 등에 로비를 하고 있었다.
이러한 과정에서 선원계(조선왕조 성씨 계보)의 대표적인 승려(俗人이었을 때)가 가칭
<載藥山 靈井寺 古跡>을 만들게 된다.
즉, <載藥山 영정사 창건 설화>이다.
창건설화의 내용은 대략 다음과 같다
○신라 흥덕왕의 3째 왕자가 고질병.피부병에 걸렸다
○왕자를 수행한 정승이 정승동에 머물렀다
○황면선사가 나타났다
○산에 약초가 많다
○그래서 재약산으로 했다 등등
이 모두를 지어낸 이야기가 창건설화이다
1995.6.2 표층사삼층석탑에서 출토된 43점의 성보유물인 년대적 여러 계층의 불상과 개수탑기비가
載嶽山임을 명백하게 증명하고 있다.
이러한 유물들 중에서 <개수탑기비>는 엄청난 수난을 당하다가
2002.4.5 무이거부 스님이 땅속에서 발굴하였고
2017.10.30 드디어 <국가 보물 제1944호>로 지정되었다.
1995.5.2 개수탑기비가 최초로 출토되자 강우방(2019년 1월 현재 국립경주박물관장 재임중)
당시의 국립박물관 학예실장님은 "우리 나라 사찰 석탑에서 유일하게 출토된 국보급 유물이다" 라고
탄성을 자아 내었다
명백한 수많은 역사적인 載嶽山 산명의 증거가 있는데도 이를 무시하고
역사적 증거가 아닌 지어낸 창건설화 속의 載藥山 산명을 증거라고 우기는 것은 매우 잘못된 것이다
2017년에 표충사는 산문과 일주문에 載嶽山과 載岳山 현판을 달았다
이 당시(1839년 이전)에 무안면의 표충사(사당)와
중흥사(삼대사를 모시는 사찰로 백하암을 증흥사로 명칭 변경, 지금의 대법사 자리에 위치했음)의
명성(名聲)은 단장면에 있는 영정사(표충사의 옛 명칭)의 명성을 능가하고 있었다
이 창건 설화가 1839년경에 본격적으로 세상에 처음으로 등장하게 된다.
즉, <무안면 表忠祠>를 <단장면 表忠祠> 시대로 막을 열면서 <靈井寺를 表忠寺>로 바꾸고
역사적인 근거도 증거도 없이 <載嶽山도 載藥山> 으로 바꾸어 버렸다
분명히 말하지만 載藥山은 <千年 이상의 민족의 산명인 載嶽山>을 말살하고,
그 대신에 역사적으로 아무런 근거와 증거가 없는 왜곡된 산명이다
밀양소방서장님과 밀양시민 모두에게 알려드리고, 협조를 구합니다
시민과 국민의 생명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고 고산준령에 까지 조난신고 표식을 설치하여
생명을 구조하는 밀양소방서에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소방서에 이 말만은 꼭 하고 싶다
이 부탁은 밀양시에도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1. 역사의 진실 위에 산명이 정해져야 합니다
2. 일제가 조작한 천황산 산명은 즉각 없애야 합니다
3. 역사에는 명백한 載嶽山 산명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역사를 왜곡하는 載藥山은 반드시 없애야 합니다
즉, 천황산을 載嶽山으로, 載藥山을 須彌峰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4. 일제가 조작한 천황산을 울산이 또 조작한 天皇山을 반드시 없애야 합니다
5. 밀양시가 "사자평 습지"를 "載藥山 습지"로 보도자료를 언론에 제공하므로써
제1봉을 載藥山으로 오인하게 하는 밀양시의 환경업무 부서는
이런 오인을 불식시키는 특별한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6. 산명 변경업무 담당기관인 밀양시(건설과 건설행정담당)는
하루빨리 산명을 바꾸는 청원을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지리정보원에 신청해야 합니다
울산 소방당국은 밀양 땅인 층층폭포 바로 위의 옛 작전도로 옆에
"천황산과 재약산이 표시된 대형 안내판"을 보란 듯이 세워 놓았다
간판 설치의 주 목적은 "조난예방 안내판"이지만 사실상은
"울산 당국이 주장하는 천황산과 재약산 홍보를 겸용"하고 있다
남(밀양)의 땅에 그들(울주군과 울산광역시)이 조작한 산명까지 선전하고 있다
밀양시는 언제까지 이것을 두고만 볼 것인가?
(자료: 다음카페 밀양광장)
■ 조선의열단과 항일무장독립투쟁 성지 밀양-최필숙 밀양독립운동사연구소 부소장
(동영상) https://youtu.be/8UuwDkPYHOQ
(위 영문을 누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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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미르새싹삼 (홈피접속,010-4616-4346) :새싹삼,청,분말,선물용,농원견학, #새싹삼견학
-위양지관광농원 (홈피접속,055-355-8887) :토탈공예(010-3507-6570),전통연만들기(010-9262-8818)
한지공예(010-3917-0708),천연염색(010-3853-2168),물놀이(여름)
#부산경남대구경북대학엠티 #부산경남대구경북수련회 #부산경남대구경북워크숍 #밀양펜션
-위양미나리(010-8542-0696) : 미나리, 삼겹살 ,구입 및 시식(1월 말경부터 출하예정)
각종 행사 비용과 실속을 위해
우리 지역 문화예술 관계자들의 시설과 공연을 이용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벤트,기획 010-4056-7952
○이벤트,악단 010-3572-9696
○진행,기획 010-3584-3124
○통기타 010-3135-5636
○색소폰 010-4590-8500 / 010-3871-8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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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010-3578-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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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공연 010-4569-1866 / 010-3561-5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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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식당,출장뷔페 010-4562-9155 / 010-3593-8499
노래강사 한주희 (010-4802-0515)- 경로당,취 미반, 각종행사 이벤트 진행 음향
○밀양홍보 가수 박태희(010-3843-3872) - 밀양 머슴아(금영 82997),바래길(금영 83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