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로나 19로 출석율이 왔다 갔다
등교하니... 마니.... 말 많고
탈 많은
초등학교 1년 생활도
벌써 한해의 마무리를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최근에 부모님들을 모시고 진행하는
행사를 하지 못하니
영상으로 우리 아이들의
꿈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무대에
풍선장식으로 요청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벌써 무대가 화려하면 아이들도 그에 따라
기분까지 up되니까요~~~
마침 학교에 강당 장식을 하러 갔는데
통기타 반들이 각각 모여 노래며 기타며
솜씨들을 뽐내는 리허설을 하고 이써라구요.
아직 어딘가 어수선한 것은
아이들의 연습이 끝나지 않아서이겠죠~~
오늘은 현수막이 없이 진해이 되다보니
풍선의 그 행사의 의미를 알리고
여백의 미를 채우는 역할을
해야 할 듯 싶습니다.
영상에서 모두 잡힐 수 있도록
무대 중심으로 장식을 해 드렸습니다.
앞면과 옆면 뒷면까지
어느 하나 틈을 주지 않고
깔끔하게 장식이 마무리 됐습니다.
지나고 보니 그때가 좋았다....
이건 저만이 느끼는 감정이 아니리라...
그래서 저는 요즘도 종종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때가 좋았지..... 를
아~~~ 지금이 가장 좋다... 로 바꿔보며
살자고...
우리 아이들도 학창시절에 누릴 수 있는
즐거움과 배울 수 있는 많은 가름침
친구들과의 관계속에서도 많은것들을
배우고 익히고 함께 즐기는
즐거운 학창시절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이상은
영상으로 제작되는
초등학교 학예발표회 풍선장식
후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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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2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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