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순절 1일차 *
많은 사람들이 주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면서도
불의(不義)에서 떠나지 않고,
말로는 하나님을 안다고
고백하면서도 행위로는
그분을 부인한다.
《돌이켜 회개하라》
[딤후2:19]
그러나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섰으니 인침이 있어 일렀으되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 하며 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지어다 하였느니라
[딤후2:19, 쉬운성경]
그러나 하나님의 든든한 터는 결코 무너지지 않습니다. 그 터 위에 "주님은 주님께 속한 자를 다 알고 계신다"라는 말씀과 "주님을 믿는다고 말하는 자는 악을 행해서는 안 된다"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님의 이름을 부르면서도 불의한 습관에서 떠나지 못했던 저희의 연약함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오래 부르짖어 기도하기만 하면 능사인가?
2026-02-19
오래 하나님을 믿었고 간절한 바람을 가지고 있기만 하면 하나님께 헌신하는 삶을 사는 것일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블레셋과 전쟁을 하다가 빼앗긴 법궤를 기럇여아림 사람들이 아비나답의 집에 옮겨놓은 후 시간이 20년이나 흘렀습니다.
그 긴 기간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와께 부르짖었다고 합니다. “사모하다”라는 단어는 부르짖어 기도한다는(cry out) 뜻입니다. 그들은 그렇게 하기만 하면 하나님께 자신들을 드리는 것이고 하나님이 기뻐하실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전혀 응답이 없으셨습니다. 블레셋으로부터 압제도 계속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의 침체에는 보다 본질적인 이유가 있었습니다. 바로 뒤이은 3절에서 사무엘 선지자가 말합니다.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 섬기라”(3절). 문제의 원인은 다른 곳에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외형적으로만 하나님께 헌신한다고 했지 실상은 참된 헌신의 의도가 없었습니다. 하나님만 섬긴 것이 아니고 다른 이방 신들도 함께 섬기는 혼합주의 신앙에 빠져 있었습니다.
이런 신앙 태도는 참된 헌신일 수 없습니다. 이런 잘못된 신앙을 바로 잡는 미스바의 회개 운동 후에야 그들은 하나님과 진정한 관계를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랫동안 기도하는 것을 하나님이 들어주시지 않는다고 푸념만 할 것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과 어떤 관계를 가지고 살아가는지, 하나님과 나의 친밀함(intimacy)을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과연 하나님의 뜻에 맞게 하나님 중심으로 기도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봅시다.
두가지 극단을 피해야 한다
2026-02-19 ·
우리는 두 가지 극단을 피해야 한다. 하나는 성령 없는 말씀이고,
다른 하나는 말씀 없는 성령이다.
전자는 메마르고 죽었으며, 후자는 불완전하다. 「홀리스피리트」
그것이 인간의 한계입니다
2026-02-19
정신의학도, 정신분석도, 심리학적 방법도
당신의 문제가 뭔지 그 이유를 알려줍니다.
하지만 그 어떤 과학적 방법도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합니다.
그것이 인간의 한계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그분의 십자가의 능력만이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합니다.
그분이 우리 안에 들어올 때만이 내 정체성이 새롭게 됩니다.
기름부으심, 손기철
기도하는 성도들
2026-02-19
하나님은 자신의 섭리에 따라
구원의 역사를 이 땅에서 펼쳐나가실 때
‘기도하는 성도들’을 통해 일하기로 정하셨다.
그러므로 성도들이 기도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일은 무너질 수밖에 없다. 《기도의 불병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