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화장실 가는데
저 위에 웅덩이에서 들려오는 개구리 소리
어~집 옆 연못에서는 개구리 소리가 없는데.
세 다락논 차이
아래 다락논이 위 다락논보다 쬐끔이라도 온도가 높을텐테?!
개구리가 깨어난 걸 보니 위다락논이 볕이 더 크고 길어 그렇구나.
지난해보다 5일 앞서 개구리가 깨어났다.
오늘은 두툼한 옷이 무겁다.
옷이 무거우니 살도 무겁다.
두툼한 옷을 한 켠에 벗어 두고
가벼운 옷으로 갈아입었더니
살도 가벼워졌다.
네가 변하니 나도 변한다.
카페 게시글
곡성 은은가 (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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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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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7
21.01.23 00:17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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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글은 사진보다 보다더 확실하게 그려집니다.
자연은 대단합니다.
노지 배추속에 벌레가 아직 살아있어요~ㅜ
하우스에는 나방이 날아다녀요.
개구리가 벌써 울다니~!!
올해 날씨도 걱정이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