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베스트워시 내가 만들자
삼성출판사
책을 받아보고서 이렇게 좋아할수 있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이런말이 있죠 완전 흥분에 도가니였습니다.
먼저 끌어안고는 자기꺼라고 하면서 건드리지도 못하게 합니다.
뜯어준다고 하니 그제서야 줍니다.
일단 아빠랑 한타임
아이는 크기가 큰 피카츄 하우스를 만들고 아빠는 피카츄를 만듭니다.
피카츄인형도 좋아하고 노란색을 좋아해서인지 아이가 열심히 만듭니다. 책도 필요없고 그져
만드는데 푹 빠져서 엄마는 쳐다보지도 않고 불러도 얼굴도 안듭니다.
종류별로 많은 것이 있지만 여자아이라서 그런가 화려한 색상먼저 집어듭니다.
그냥 뚝딱뚝딱 만들어 낼것 같았지만 의외로 어렵웠다. 어디에 끼워야 하는지 감을 잡지 못하겠다.
만들기는 총 17개 많은 양이 놀라웠다. 하나 끝나면 다음꺼 그다음꺼로 계속해서
이어져 언니꺼를 남기고 나서야 자리를 일어날수 있었다.
언니랑 한타임
이미 만들어 놓은 것을 자랑하면서 언니랑 또다른 작품을 만듭니다.
만들면서 아이가 힘조절을 하지 못하고 확 찍은 상황이 일어났다. 괜찮아 풀로 붙이면 되지
괜찮아 테이프로 붙이면 되지 말해놓고 큰아이에게 미안했다.
큰아이 어려서는 그걸 왜 찍었냐 엄마가 할게하면서 확빼앗으며 화를 냈던것이 기억이나서 말이다.
사과할일이 있으면 빠른 사과에 들어가면 저의 특징을 발휘서 미안하도 하니
뭐가 미안하냐고 물어본다. 너가 어려서는 찢으면 엄마가 참지못하고 화를 냈었다. 지금은 동생에게는
화를 안냈는데 너한테는 화를 낸것 같아서 그때 정말 미안했다고 하니
쑥쓰러워하지만 괜찮다고 말해주었다. 나중에라도 사과할일이 있으면 하는것이 좋다고 하는데 참좋은 기회였던것 같다.
작은아이는 신나게 놀로 티브이 장식장에 올려놓고 열심히 놉니다. 쓰러뜨리고 피카츄 하우스에 만들어 놓은것
모두 털어넣고 흔들기도 하고요. 마음에 들기는 엄청 마음에 드는지
유치원에 갈때 마나 하나씩 번갈아 들어고 다닙니다.
하루는 피카츄, 하루는 야나프, 하루는 에몽가
며칠을 열심히 놀더니 오늘은 발로 피카츄를 꽉 발아버렸네요.
울고불고 난리가 났지만 회생불릉이나 어떻게 할수가 없네요.
다음에는 메이플스토리 사서 만들자 라고 말해주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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