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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회사랑
 
 
 
카페 게시글
※ 산악회 삼복더위 피서지-북한산계곡을 찾아
중촌 中村 추천 0 조회 174 16.08.06 10:3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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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8.07 11:22

    첫댓글 중촌 글을 읽다보면, 내가 동행하는 듯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글쓰는 솜씨가 대단해요. 북한산 박사가 되겠네요. 잘 읽고 나갑니다.

  • 16.08.07 12:55

    총무님 점심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지요?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땀을 식혀가면서 금년중 가장덥다는 날을 시원하게 보냈습니다. 맛있는 점심 또한 일품이고요.

  • 16.08.07 13:01

    계곡 갈림길에서 나혼자 계곡길을 택했는데 양총무님에 보였을때 속으로는 저친구 나를 동정해서 나와 동행하려고 오는구나 하는 생각을 했는데 그생각이 나만의 생각이 아니었네요,
    하산할때 도로를 따라 나려갔는데 먼지도 많고 그늘도 없어서 내가 게곡길을 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어요.

  • 16.08.07 21:12

    무더운피서준비에수고많으셨고자세히글쓰느라고감사하네건강도좋치않으면서무리하지말소부탁이네다음은건강모습으로뵙기를빌며

  • 16.08.08 10:41

    매번 산행지를 쓰느라 많은 자료 검색를해 주셔 역사공부를 새롭게 하고요, 사진 촬영 솜씨도 많이 향상 되셨수,
    몸 컨디션도 안좋아 보이던데 좋은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8.08 12:42

    북한산계곡에 다녀온지도 벌써 4일 쨉니다.화덕 같은 더위도 쉼 없이 이어지고 있고.더위 하면 옛부터 삼복더위를 읊조리며 "아주 덥다"를 말해오곤했는데,진짜 너무 덥내요.생각대로라면 '五伏더위'라는 신조어를 만들어야 할 지경 같습니다.산행기랍시고 마치고 나서 오늘 PC에 들어와 보니 칭찬과 격려의 박수 소리가 요란한 듯합니다.사실 별 것도 아닌데도 열두회 동기들이 심적후원을 해 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정말 누구나 마찮가지겠지만 현직에 있을 땐 "먹고 사는데 허덕"이니라고 북한산,북한산성이란 '용어'를 한귀로 듣고만 흘리고 지내오다,이제 노년이 되니 모든 게 새삼스러운 대상으로 떠오릅니다.더위에 몸조심하세요.

  • 16.08.10 12:44

    안녕 찜똥 무더위에 더위 날려보네느라 고생들이 많으셨는디 그 중에서 종주 성님이 제일 시원 하셨겠습니다 ㅎ ㅎ ㅎ 열두회 등산모임 친구들 부럽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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