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첫날이 밝았습니다...
금상산 구경도 식후경이라....
일단 아침 식사를 하고 아이들과 하루 종일 수영하기로 했습니다
어딜가나 무었이든 잘먹는 둘째 예지
수박에 완전 사랑에 빠져 버렸네요
일반적으로 열대 과일중 수박은 제일 밋밋해서 맛이 별루인데
코타에서 수박은 (빨간, 노란 수박) 정말 맛이 있네요...
역시 둘째가 먹는 음식만 먹어봐도 성공 한다능
그리고 지금까지 먹어본 파파야중 제일로 맛있었던 잘익은 파파야 너무 달콤했다는 !!!!!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수영장으로 Go Go
퍼시픽 리조트 수영장 앞으로 만들어진 인공 해변 크기는 작지만 아담하고
아이들이 모래놀이 & 물놀이 하기에는 적당했습니다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수영 삼매경
준비해온 간식거리로 짬짬히 배를 채우고 또 수영을 합니다...
첫댓글 수트라하버 수영장에서도 즐겁게 노셨네요...^^
단란한 가족 여행 보기 좋습니다...
음 좋군요.....추운겨울 따뜻한 남쪽나라로의 여행이 역쉬 최고네요
완죤 부럽다는............인연 샥시도 저런거 입으면 정말 이쁠텐데....그니깐......실사를 보여 주란 말이요~~~~~ ㅎㅎㅎ
역시 아이들에겐 물놀이가 최고네요!! 저두 아직 어린걸까용~ 물이 넘 좋아요 ㅋㅋ
아~ 애들이 넘 좋아라 했겠어요..
솜지맘님
파파야 얘기에 쓰러짐............ 제가 얼마나 파파야를 좋아하는지 아는 사람은 다 아는데...먹고 싶다 파파야...솜지맘 얼굴도 올만에 보네요...^^
예지는 정말 수박 팬인가 봐요~^^ㅋㅋㅋㅋㅋ
아기들 넘넘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