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빵만들기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 빵만들기 355일째입니다.
2021년 5월11일(화)부터 오늘까지 44개월동안 빵을 만들었습니다.
빵집에 빵만들어 온 회수는 355일째입니다.
빵사라 오는 날이나 파송 예배 설교하러 온 회수까지 하면 365일 1년은 충분히 될 것 같습니다.
오늘 빵집에 가서 빵재료를 담는 일부터 하였습니다.
빵재료를 담는 동안에 자립관 은호 청년이 왔습니다. 앞으로 은호가 빵재료를 담아야 하니까
빵재료 담는 것을 하게 했습니다.
자립관 시온이라는 청년이 오늘 왔습니다. 사실 내일 와야 하는데 시온청년이 오늘 왔습니다.
시온청년도 3개월동안 빵집에 왔고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고 하였습니다.
네팔 원능 사모님 오셨고 현종 청년도 왔습니다.
빵 공굴리기 역시 잘 되었습니다.
버티식빵, 건강식빵, 단과자빵 차례로 빵을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시온청년은 고구마빵이랑 크루터 빵을 만들고
나는 현호청년과 크림빵, 땅콩빵을 만들고
원능사모님과 현종청년은 소고로빵을 만들었습니다.
식빵과 모닝빵도 만들고 화이트빵도 만들었습니다.
숙성기가 고장이 나서 가스불로 활용해서 빵을 만들다 보니 숙성실이 더 디 되었습니다.
빵을 만들면서 카페 손님도 받아서 주문를 받습니다.
오늘 점심도 닭도링탕입니다. 카페에 손님이 있었지만 식사하였습니다.
빵포장을 하여야 하는데 빵이 아직 다 만들어지지 않았기에 좀 기다려야 했습니다.
빵포장을 하는데 크림 작업하고 식빵 커트 하여야 합니다.
그 와중에 카페 손님이 와서 카페 주문을 받는데 시온청년이 받습니다.
전에 카페 알바 한 적이 있었다고 하네요.
오늘 우리 교회 집사님이 빵을 사 가지고 오라고 했고 나도 빵을 가져다 줄 곳이 있어
빵을 사가지고 빵을 챙겼습니다.
평상시 빵만들면서 대형식빵, 건빵식빵, 버터식빵, 비쉬케 식빵, 모닝빵을 챙겼습니다.
오늘 전도할 빵을 담지 못했습니다.
전도빵을 담지 말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장님께 인사하고 은호 청년을 경찰서 옆이 집이라고 하는데 승리교회랑 가까운 거리에 있네요. 마음만 먹으면 교회에 올수 있는 거리인데 주말은 늦게 자서 일찍 일어나지 못한다고 하네요.
은호를 내려다가 주고 이순례만두에 만두 3팩과 떡 두봉지 사 가지고 왔습니다.
교회에 와서 야채볼을 가지고 전도하러 나갔습니다.
12baskets, 나에게 빵을 만드는 것을 가르쳐 준 곳입니다.
외국 사람들에게도 빵을 가르쳐 준 곳입니다.
여기서 만든 빵으로 전도하는데 사용한 곳입니다.
오늘까지 함께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운트바이오에서 빵재료를 제공해 주고 있는 전용수회장님과
12baskets에서 빵을 가르치고 운영하고 있는 전상삼국장님과
함께 빵을 만들고 봉사하는 12baskets 식구 모두에게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차 운전하고 있는데
서울 태은교회에서 빵시설 준비 다 되었다고
이목사님 오셔서 빵을 가르쳐 달라고 합니다.
사례도 한다고 하면서 이야기 합니다.
태은교회 최목사님은 세계적인 커피 바리스타이십니다.
커피와 빵을 함께 하겠다는 의지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