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ond reason
어떤 사람에게는 좋은 음식이 어떤 사람에게는 독이 된다
5. 히스타민을 분비하는 원인 치료
알레르기 질환의 치료
- 알레르기 질환이 히스타민 증후군의 원인이라면 근본치료법이 있을 수 있음. 증상만 치료하는 항히스타민제가 아닌 근본적인 치료법!!
- 알레르기 질환은 항원(allergen, pathogen)에 노출되면 수지상세포에 의해 감지되고 수지상 세포는 Th2(type 2 helper T cell, CD4+, IL-4)세포에 정보를 전달하고 Th2 세포는 직접 염증성 물질을 분비하고또한 B세포를 자극하여 특이항체(IgE)를 형성함. 형성된 특이항체는 비만세포와 결합하고 있다가 특이항원이 침입하면 항체와 결합하면서 히스타민 분비를 자극함. 이러한 과정에 알레르기를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이 있음.
1) 알레르기 항원검사 후 항원을 피하거나 적응시키기
2)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염증성 물질과 특이항체를 자극하는 Th2세포를 조절하는 것
참고) 소리치는 자는 범인이 아니라 피해자다!
더 근본적인 치료법은 항원에 노출되어도 적절한 면역관용을 유지하도록 할만큼 좋은 장벽을 만들기
omalizumab작용기전
오말리주맵(졸레어)의 작용
- 특이항체와 결합하여 특이항체가 비만세포나 호염기구, 호산구 세포에 결합하는 기능을 떨어뜨려 특이항원에 의한 히스타민의 분비를 줄여 히스타민과 관련된 증상을 없앰.
T helper cell
- T세포는 면역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함. 흉선에서 만들어지며 성숙해지면서 세포막 표면에 CD4 단백질이 발현되는데 이를 CD4+ T세포라고 함. T세포가 아직 항원을 만나지 않은 상태를 Naive T(Th0)세로라고 함. 이러한 T세포가 수지상 세포와 같은 항원을 발견하는 항원제시세포에게 정보를 전달받으면 염증성 물질인 사이토카인에 의해 활성화됨.
- 이중 Th1은 사이토카인인 인터루킨-2, 12, 인터페론 알파에 의해 활성화되는데 주로 세포성 면역반응과 자가면역, 염증에 관여하며 세포내 박테리아와 원충에 대한 면역기능을 담당함. Th2는 사이토카인인 인터루킨-4, 2에 의하여 유발되는데 기생충을 포함한 세포외 물질을 제거하는 면역기능을 함.
- 호산구, 호염구, 비만세포를 자극하며 또 다른 면역세포인 B세포를 자극하여 알레르기 항체인 IgE를 포함한 항체를 만드는 역할을 하므로 히스타민과 관련된 알레르기성 비염, 아토피, 천식 등에 관여함. 그러므로 세포성 면역 T세포인 Th1보다 체액성 면역세포인 Th2가 많아지면 히스타민 증후군에 걸릴 위험성이 높아짐.
차단 항체(blocking antibody)
- 일반항체는 항원과 결합하지만 차단항체는 항원과 결합할때는 반응이 없다가 다른 항체가 항원과 결합하려고 하면 그것을 방지함. 암치료나 그레이브스병, 말라리아, 기생충이 적혈구에 침입하는 것을 막는데 사용하고 최근에는 알레르기 반응에 관여하는 항체인 IgE와 결합하여 알레르기 질환을 치료하는 차단항체가 개발되어 치료에 응용되고 있음.
비 알레르기성 염증질환의 치료
- 만성염증, 나쁜 염증은 해로운 유전자를 깨움. Chronic micro-inflammation은 조용히 끊임없이 몸에서 발생함. 인체장기세포나 혈관세포가 손상되었거나 죽었을때 이 세포를 외부 침입자로 착각하고 태워없애기 위해 체내에서 비정상적으로 작은 염증반응을 일으킴. 이런 반응은 정상세포까지 손상하고 잠재된 노화 유전자와 암 유전자 등 해로운 유전자를 깨움. 이른바 나쁜 염증, 만성염증임.
- 열이나 발진 등이 나타나는 급성염증과는 달리 만성염증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점차 우리 몸을 손상하는 침묵의 살인자임. 이는 혈관, 손, 발 등 말초조직은 물론 몸속 어디에나 생겨 세포의 노화와 변형을일으킴.
- 우리 몸에서 나쁜 염증이 가장 먼저 나타나는 곳은 혈관임. 나쁜 염증은 2차적으로 면역시스템에 영향을 미쳐 암 또는 자가면역질환을 일으킴.
1) 심, 뇌혈관 질환
- 혈액내 염증이 생겨 동맥경화, 고혈압이 생기고 이후에 심장, 뇌혈관 질환으로 이어짐
2) 암
- 급성염증이 해결되지 않고 만성 염증으로 진행되면 염증세포들이 침윤되어 각종 염증유발인자 TNF-알파, 인터루킨-1, 6 등이 나오게 됨. 이것들은 핵산(DNA)에 손상을 주거나 돌연변이를 일으켜 종양을 만들고 염증세포들은 상피세포 성장인자, MMP(matrix metalloproteinase), MCP(monocyte chemo-attractant protein)-1 등의 염증성 사이토카인이나 효소를 과잉생산함. 그리고 저산소증으로 유도된 HIF(hypoxia induced factor)에 의해 혈관내피성장인자(VEGF) 등을 생성함.
- 이러한 물질들은 종양주변의 염증성 미세환경을 변화시켜 종양의 증식속도를 촉진하고 진행될 수 있게도와주며 종양세포가 주변조직으로 쉽게 침윤되도록 해 전이를 쉽게 만듬. 사이토카인 같은 만성염증 물질은 세포를 변성시키고 세포속 유전자에 변이를 유발해서 암세포를 형성하게 함.
Cell Cycle. 2010 Jul 15;9(14):2749-63. Epub 2010 Jul 30.
Feedback regulators of hypoxia-inducible factors and their role in cancer biology.
- 1
- Institute of Neuropathology, Giessen, Germany.
Abstract
Malignant tumors are characterized by regions of low oxygen concentration (hypoxia). The hypoxic tumor microenvironment contributes to tumor progression by activating a set of adaptive responses via the key transcriptional regulators HIF-1alpha and HIF-2alpha. These factors have been traditionally linked to an aggressive tumor phenotype by promoting processes essential for tumor growth, such as angiogenesis, glycolysis, metastasis and invasion, as well as differentiation and self renewal. Notably, the complex HIF pathway also initiates anti-tumorigenic mechanisms that lead to cell cycle arrest or cell death, indicating the need for a stringent control of the extent and the direction of the hypoxia response. The importance of this control for tumor cell survival is illustrated by the intricate regulation of HIF activity at the mRNA, protein and epigenetic level by a complex network of positive and negative feedback regulators. We propose that these feedback regulators help to flexibly adjust and adapt HIF activated responses to the fluctuating oxygen concentrations within tumors during acute and chronic hypoxia and to curtail the tumor-suppressing components of the HIF pathway. Moreover, feedback regulation of HIF induces a switch from HIF-1alpha to HIF-2alpha driven responses under chronic hypoxia which may have essential functions in the regulation of tumor cell differentiation and tumor stem cell maintenance. Given their central role in cancer biology, HIF feedback regulators may represent an attractive and novel anti-tumor therapy target to overcome cell death resistance in tumors.
- Hs-CRP 수치가 1mg/L이하일때 보다 3mg/l이상일때 모든 암발생, 사망위험이 각각 38%, 61%(남자), 29%, 24%(여자) 올라간다는 연구도 있음
High-Sensitivity C-Reactive Protein and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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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Background
High-sensitivity C-reactive protein (hs-CRP) is a commonly used inflammatory marker. The association between hs-CRP and cancer is less consistent than that between hs-CRP and cardiovascular diseases. This study explored the association between hs-CRP and cancer, using a large database of Korean health examination records.
Methods
A total of 80 781 Koreans who visited the health promotion center of a general hospital were included. There were 729 cases of cancer of any primary site during a 3-year period. Subjects with a known cancer or a condition capable of affecting hs-CRP were excluded.
Results
Serum hs-CRP was significantly higher in cancer cases (2.9 mg/L) than in non-cases (1.4 mg/L; P < 0.0001). With the lowest hs-CRP category (<1 mg/L) as reference, the crude odds ratios (ORs) for cancer were 1.36 (95% confidence interval [CI] = 1.16–1.62) for the second highest category (1–3 mg/L) and 2.49 (95% CI = 2.02–3.07) for the highest category (>3 mg/L), and the adjusted ORs for cancer were 1.16 (95% CI = 0.95–1.42) for the second highest category and 1.94 (95% CI = 1.51–2.51) for the highest category. After excluding cancer cases detected within 1 year after the check-up, the associations remained, although the reduced number of cancer cases (n = 88) attenuated the significance of the associations.
Conclusions
Serum hs-CRP was positively associated with the risk of cancer, although causality cannot be inferred in this cross-sectional study. The results support the hypothesis that chronic inflammation plays a role in cancer.
Key words: high-sensitivity C-reactive protein, cancer, inflammation
3) 자가면역질환, 만성빈혈
- 만성염증은 면역계를 교란하여 자가면역질환을 일으킴. 최근에 자가염증질환(auto-inflammatory disease)이라는 개념이 등장함. 이러한 염증으로 체내 면역반응이 과하게 일어나면 면역세포가 정상세포를 병원균으로 오해하여 공격하므로 류마티스 관절염, 천식같은 자가면역질환에 걸릴 위험성이 높아짐. 염증물질이 혈액세포의 생성을 촉진하는 조혈 호르몬의 기능을 막으면 빈혈이 발생함.
manthiram2017.pdf
참고) 자가염증질환
- 자가염증질환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면역반응을 조절하는 분자의 유전적인 돌연변이에 의해 발생함. 예를들어 주기적으로 열을 발생하는 CAPS(cryopyrin-associated periodic syndrome, 주기성 발열증후군)은 전염성은 없고 발열, 발진, 결막염, 구토, 설사 등을 일으키는 자가염증질환임. 최근에는 노화도 자가염증질환으로 보고 있음.
Presse Med. 2019 Feb;48(1 Pt 2):e25-e48. doi: 10.1016/j.lpm.2018.12.003. Epub 2019 Jan 24.
Autoinflammatory diseases: State of the art.
- 1
- AP-HP, hôpital Tenon, Sorbonne université, service de médecine interne, centre de référence des maladies auto-inflammatoires et des amyloses d'origine inflammatoire (CEREMAIA), 75020 Paris, France; Assistance publique-Hôpitaux de Paris, hôpital Trousseau, université Pierre-et-Marie-Curie (UPMC)-Paris 6, Inserm UMRS_933, 75012 Paris, France. Electronic address: sophie.georgin-lavialle@aphp.fr.
- 2
- AP-HP, hôpital Tenon, Sorbonne université, service de médecine interne, centre de référence des maladies auto-inflammatoires et des amyloses d'origine inflammatoire (CEREMAIA), 75020 Paris, France.
- 3
- AP-HP, hôpital Tenon, Sorbonne université, service de médecine interne, centre de référence des maladies auto-inflammatoires et des amyloses d'origine inflammatoire (CEREMAIA), 75020 Paris, France; Assistance publique-Hôpitaux de Paris, hôpital Trousseau, université Pierre-et-Marie-Curie (UPMC)-Paris 6, Inserm UMRS_933, 75012 Paris, France.
Abstract
Autoinflammatory diseases are characterized by innate immunity abnormalities. In autoinflammatory diseases (AID), inflammatory blood biomarkers are elevated during crisis without infection and usually without autoantibodies. The first 4 described AID were familial Mediterranean fever, cryopyrin-associated periodic fever syndrome (CAPS) or NLRP3-associated autoinflammatory disease (NRLP3-AID), mevalonate kinase deficiency (MKD) and TNFRSF1A-receptor associated periodic fever syndrome (TRAPS). Since their description 20 years ago, and with the progresses of genetic analysis, many new diseases have been discovered; some with recurrent fever, others with predominant cutaneous symptoms or even immune deficiency. After describing the 4 historical recurrent fevers, some polygenic inflammatory diseases will also be shortly described such as Still disease and periodic fever with adenitis, pharyngitis and aphtous (PFAPA) syndrome. To better explore AID, some key anamnesis features are crucial such as the family tree, the age at onset, crisis length and organs involved in the clinical symptoms. An acute phase response is mandatory in crisis.
4) 비만 및 당뇨병(대사증후군)
- 만성염증은 세포의 활성도를 떨어뜨려 대사기능장애를 초래함. 그래서 비만, 당뇨, 대사증후군에 걸릴 위험성이 높아짐. 만성염증에서 분비되는 사이토카인은 인슐린의 작용을 억제하여 인슐린 저항성을 높이고 당뇨병을 유발함.
5) 치매 및 우울증
- 만성염증은 뇌를 파괴하여 알츠하이머병같은 치매질환을 초래함.
6) 근감소증(sarcopenia), 관절염 및 만성통증
- 만성염증은 근감소증(노화)를 유발함. 염증물질을 만들때 단백질을 사용하므로 근육에 단백질이 소모되면서 근 감소증이 발생함. 독감을 심하게 앓고 난후 근육량이 빠지는 것도 이와같은 현상임
- 만성염증은 관절염을 일으킴.
염증질환의 예방 및 치료
1) 피부
- 피부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장벽
2) 눈, 비강
- 염증을 예방하려면 눈, 코 점막을 잘 관리해야
참고) 소금물로 비강세척하는 법
3) 위장
- 위장의 헬리코박터 감염은 위염의 가장 흔한 원인
4) 장염증과 4R 프로그램
- 장은 히스타민을 가장 많이 분비하는 장소임. 장에는 ECL세포가 널리 분포하고 있으므로 장에 염증이 생기면 히스타민 분비가 증가함.
- 장누수를 일으키는 글루텐, 유제품, LPS 등...
4R 프로그램
# 유해균 제거
# 유익균 제공
# 개인에 맞는 소화효소(위산, 췌장소화효소, 담즙산)
# 손상된 장점막 복구(초유, 글루타민 등)
히스타민을 줄이는 식사요법
- 어묵(생선가공품), 유제품, 와인, 맥주, 사이다, 시금치, 토마토, 곰팡이로 발효한 음식(막걸리, 술빵 등)에 히스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음.
- 이러한 아미노산은 혈관을 확장하는 작용을 해 '혈관성 두통, 편두통, 혈관성 부종의 원인이 됨
아민 종류
- 타이라민(tyramine), 트립타민(tryptamine), 카다베린(cadaverine), 스페민(spermine) 등이며 이중에서 가장 흔하게 알려진 것이 히스타민임.
- 아민은 발효과정에서 세균에 의해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오래 저장하거나 상한 음식에 많음. 복통, 구토, 설사 증상이 생겨 식중독이라고 생각하는 질병은 히스타민, 생체활동성 아민으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음.
참고) 스페민(spermine)
- 최근 항노화, 항산화 작용을 하는 건강한 아민으로 연구되고 있음.
New insights into the role of spermine in enhancing the antioxidant capacity of rat spleen and liver under oxidative st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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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Oxidative stress can damage cellular antioxidant defense and reduce livestock production efficiency. Spermine is a ubiquitous cellular component that plays important roles in stabilizing nucleic acids, modulating cell growth and differentiation, and regulating ion channel activities. Spermine has the potential to alleviate the effects of oxidative stress. However, to date no information is available about the effect of spermine administration on antioxidant property of the liver and spleen in any mammalian in vivosystem.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protective effect of spermine on rat liver and spleen under oxidative stress. Rats received intragastric administration of either 0.4 μmol/g body weight of spermine or saline once a day for 3 days. The rats in each treatment were then injected with either diquat or sterile saline at 12 mg/kg body weight. Liver and spleen samples were collected 48 h after the last spermine ingestion. Results showed that regardless of diquat treatment, spermine administration significantly reduced the malondialdehyde (MDA) content by 23.78% in the liver and by 5.75% in the spleen, respectively (P < 0.05). Spermine administration also enhanced the catalase (CAT) activity, anti-hydroxyl radical (AHR) capacity and glutathione (GSH) content by 38.68%, 15.53% and 1.32% in the spleen, respectively (P < 0.05). There were interactions between spermine administration and diquat injection about anti-superoxide anion (ASA), AHR capacity, CAT activity, GSH content, and total antioxidant capacity (T-AOC) in the liver and about ASA capacity and T-AOC in the spleen of weaned rats (P < 0.05). Compared with the control group, spermine administration significantly increased the AHR capacity, CAT activity, GSH content, and T-AOC by 40.23%, 31.15%, 30.25%, 35.37% in the liver, respectively (P < 0.05) and increased the T-AOC by 8% in the spleen of weaned rats (P < 0.05). Compared with the diquat group, spermine + diquat group significantly increased ASA capacity by 15.63% in the liver and by 73.41% in the spleen of weaned rats, respectively (P < 0.05). Results demonstrate that spermine administration can increase the antioxidant capacity in the liver and spleen and can enhance the antioxidant status in the spleen and liver under oxidative stress.
아플라톡신
- 곰팡이 독소
- 아플라 톡신은 A. falvus와 A. parasiticus에서 주로 생성되는 곰팡이 독소로 옥수수, 땅콩 등을 오염시켜 암을 유발한다고 알려진 물질임. 아플라톡신은 자외선 아래에서의 색깔에 따라 B1, B2(푸른색), G1,G2(녹색)이 있음.
- 그중에서 아플라톡신 B1이 가장 강력한 간의 발암물질이며 유전독성물질임.
- 그래서 상한 음식은 먹으면 안됨. 곰팡이 포자는 무균실이라도 공기중 어디라도 존재함.
- 사실 된장에도 아플라톡신이 있음. 그래서 1969년 타임즈지에서 한국인이 위암이 많은 원인이 된장때문이라고 주장하기도 함.
- 간질환이 있는 사람은 오래된 된장은 피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음.
히스타민과 술
- 음식발효의 마지막은 술과 식초임.
- 숙성기간이 긴 와인은 히스타민이 많으므로 주의해야.
- 누룩곰팡이로 발효된 막걸리에도 히스타민같은 생체활동성 아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음.
- 위스키, 소주, 정종 등에는 히스타민이 적게 들어있음. 하지만 모든 술에는 히스타민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과음은 삼가야 함.
히스타민과 과일
- 모든 감귤류에는 히스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히스타민 증후군 환자는 피하는 편이 좋음.
- 감귤, 레몬, 자몽, 오렌지, 유자 등
- 당도가 높을 수록 히스타민 농도가 높고 신맛이 강할수록 히스타민 농도가 낮음.
기타 히스타민 음식
- 양배추 발효음식, 버섯발효차, 치즈, 요구르트, 훈제육류, 소시지, 말린굴비, 통조림, 토마토케첩, 곶감
발효와 부패
- 발효란 효모, 박테리아와 같은 미생물에 의해서 유기화합물이 분해, 산화, 환원하여 술, 유기산류, 탄산가스 등을 만드는 작용. 음식을 오래두면 어떤 환경에서는 발효되고 어떤 환경에서는 부패함.
발효액, 술, 식초
- 발효액이 오래되면 술이 되고, 술이 오래되면 식초가 됨. 쌀을 발효시키고 발효된 것을 잘 저장하면 막걸리가 됨. 막걸리를 잘 숙성시켜 막걸리 식초를 만들고 와인을 12년간 숙성시킨 식초가 '발사믹'이라는고급식초임.
알레르기를 유발하거나 염증을 일으키는 음식
- 히스타민을 많이 함유한 음식을 제한하는 것도 중요함.
- 알레르기를 일으키거나 장에서 염증을 일으키는 음식을 제한하는 것 또한 중요함.
- 견과류는 비타민, 미네랄,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매우 좋은 음식임. 하지만 불포화지방산은 쉽게 산패되고 세균과 곰팡이가 자랄 수 있는 좋은 환경이 됨. 이것이 장의 염증을 유발하는 원인임.
히스타민을 합성하는 구리
- 히스타민을 구성하는 미네랄에서 구리는 중요함. 모발 미네랄 검사를 통해 구리 농도가 높은 사람은 히스타민 증후군과 연관성이 높음.
- 새우, 게, 바닷가재는 구리가 많으므로 섭취를 줄이고 구리흡수와 경쟁하는 아연을 충분히 섭취하면 구리농도를 낮추고 정상화할 수 있음.
염증을 줄이는 식사요법
1) 소식
2) 운동
- 소식을 하면 염증을 일으키는 NF-kB가 억제되어 만성염증이 줄어드고 항노화 효과가 있음.
- 곤충이 만드는 보호물질, 항염증물질 '프로폴리스(노봉방)'
- 벌의 타액으로 만드는 물질인데 항균, 상처회복 등에 효과적
- 개미는 올레산(오메가 9)을 만들어 외부침입자로부터 자신들을 지킴. 개미집의 성분
- 식물도 자신을 지키는 물질을 만드는데 이를 통틀어 '피토케미컬'이라고 함. 피토케미컬을 많이 섭취하면 항산화작용, 항암작용, 생체방어력이 향상됨.
피토케미컬은 컬러푸드
1) 검은색과 자주색
- 안토시아닌
- 블루베리, 블랙벨, 아로니아, 가지, 검은콩
2) 황색
- 감, 당근, 호박, 카레 등
- 베타카로틴
3) 녹색
- 엽록소가 풍부함. 엽록소는 체내에 쌓인 중금속을 배출하는 효과
4) 흰색
- 마늘, 양파, 도라지, 우엉, 마
- 안토크산틴
- 마늘과 양파에는 알리신이 풍부해 살균, 항균, 항암, 혈액순환, 소화촉진의 효과
- 양파는 항히스타민 작용을 하는 대표적인 식품
제철에 먹는 채소와 과일
1월 - 우엉, 연근, 당근, 귤, 레몬
2월 - 쑥갓, 시금치, 고비, 봄동, 참취, 순무, 양파, 달래, 사과, 귤, 레몬
3월 - 봄동, 돌미나라, 달래, 냉이, 씀바귀, 고들빼기, 딸기, 금귤
4월 - 양상추, 콩껍질, 머위, 죽순, 쑥, 상추, 봄동, 두릅, 아스파라거스, 딸기
5월 - 양배추, 고구마순, 완두, 미나리, 참취, 도라지, 파, 상추, 양파, 마늘, 더덕, 딸기, 앵두
6월 - 샐러드, 콩껍질, 오이, 청동호박, 양파, 근대, 부추, 감자, 토마토, 참외
7월 - 부추, 양상추 ,가지, 피망, 애호박, 노각, 열무, 수박, 딸기, 참외, 자두, 아보카도
8월 - 오이, 풋고추, 열무, 양배추, 깻잎, 감자, 고구마순, 옥수수, 멜론 복숭아, 포도, 수박
9월 - 고구마, 풋콩, 토란, 느타리버섯, 당근, 고추, 감자, 표고버섯, 배, 사과, 포도, 석류, 무화과
10월 - 송이버섯, 고추, 팥, 무, 느타리버섯, 양송이버섯, 고들빼기, 사과, 감, 밤, 대추
11월 - 브로콜리, 배추, 무, 연근, 당근, 우엉, 파, 늙은호박, 배, 사과, 귤, 키위
12월 - 콜리플라워, 산마, 귤, 바나나
항염증식품
# 생강, 강황(커큐민), 계피
# 녹차, 마늘, 비트, 오메가 3, 베리, 표고버섯, 양파, 파인애플(브로멜레인)
운동과 항염증
- 운동을 할때 근육이 수축하면서 방출되는 마이오카인(Myokine)은 염증성 물질인 사이토카인의 한 종류임. 연구에 의하면 운동을 하면 증가하는 대표적인 마이오카인은 IL-6이며 운동시 100배까지 증가하고 운동후에는 감소함.
- 마이오카인은 Type 1,2근섬유 모두에서 근육이 수축할때 방출됨. IL-6는 근육내에서는 부분적인 효과를 수행하고 혈액으로 방출되면 호르몬과 같은 역할을 함. 근육내에서 IL-6는 국소적으로 지방분해를 촉진하는 AMPK와 phosphatidylinositol-3-kinase(PI3K)를 활성화해 지방대사와 당섭취를 활성화 함.
- 항염증인자로 알려진 IL-1, 10은 운동후에 증대되나 순환되는 IL-6이 가장 현저하며 다른 사이토카인보다 먼저 발현함. 즉 운동을 하면 항염증 환경이 조성됨.
From cytokine to myokine: the emerging role of interleukin-6 in metabolic regulation.
- 1
- Cellular and Molecular Metabolism Laboratory, Baker IDI Heart and Diabetes Research Institute, Melbourne, Victoria, Australia.
Abstract
The lack of physical activity and overnutrition in our modern lifestyle culminates in what we now experience as the current obesity and diabetes pandemic. Medical research performed over the past 20 years identified chronic low-grade inflammation as a mediator of these metabolic disorders. Hence, finding therapeutic strategies against this underlying inflammation and identifying molecules implicated in this process is of significant importance. Following the observation of an increased plasma concentration of interleukin-6 (IL-6) in obese patients, this protein, known predominantly as a pro-inflammatory cytokine, came into focus. In an attempt to clarify its importance, several studies implicated IL-6 as a co-inducer of the development of obesity-associated insulin resistance, which precedes the development of type 2 diabetes. However, the identification of IL-6 as a myokine, a protein produced and secreted by skeletal muscle to fulfil paracrine or endocrine roles in the insulin-sensitizing effects following exercise, provides a contrasting and hence paradoxical identity of this protein in the context of metabolism. We review here the literature considering the complex, pleiotropic role of IL-6 in the context of metabolism in health and disease.
FEBS J. 2013 Aug 20; 280(17): 4131–4148. Interleukin‐6 myokine signaling in skeletal muscle: a double‐edged sword?
,
*1 ,
2 ,
2 and
*1This article has b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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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Interleukin (IL)‐6 is a cytokine with pleiotropic functions in different tissues and organs. Skeletal muscle produces and releases significant levels of IL‐6 after prolonged exercise and is therefore considered as a myokine. Muscle is also an important target of the cytokine. IL‐6 signaling has been associated with stimulation of hypertrophic muscle growth and myogenesis through regulation of the proliferative capacity of muscle stem cells. Additional beneficial effects of IL‐6 include regulation of energy metabolism, which is related to the capacity of actively contracting muscle to synthesize and release IL‐6. Paradoxically, deleterious actions for IL‐6 have also been proposed, such as promotion of atrophy and muscle wasting. We review the current evidence for these apparently contradictory effects, the mechanisms involved and discuss their possible biological implications.
Conclusion and perspectives
Since the discovery of IL‐6, many investigations have explored the role of this pleiotropic cytokine and other members of the IL‐6 cytokine family on skeletal muscle. It appears consistently in the literature that IL‐6, produced locally by different cell types, has a positive impact on the proliferative capacity of muscle stem cells. This physiological mechanism functions to provide enough muscle progenitors in situations that require a high number of these cells, such as during the processes of muscle regeneration and hypertrophic growth after an acute stimulus. IL‐6 is also the founding member of the myokine family of muscle‐produced cytokines. Indeed, muscle‐produced IL‐6 after repeated contractions also has important autocrine and paracrine benefits, acting as a myokine, in regulating energy metabolism, controlling, for example, metabolic functions and stimulating glucose production (see Fig. for an overview of IL‐6 production, mechanisms of action and effects). It is important to note that these positive effects of IL‐6 and other myokines are normally associated with its transient production and short‐term action. The identification of new myokines will potentially serve as novel targets for the treatment of metabolic diseases.
On the contrary, persistent inflammatory conditions and some types of cancer and other chronic disease states are associated with long‐lasting elevated systemic IL‐6 levels, which can be reproduced experimentally in different animal model‐systems. In such situations, IL‐6 actions are coupled with increased muscle wasting, very often acting in combination with other molecules or functioning indirectly to promote atrophy (for example, by inhibiting IGF1‐dependent signaling). The direct action of IL‐6 as a regulator of atrophy has not been unanimously corroborated by experimental findings. Future studies will take advantage of the available technology that allows the selective interference with IL‐6 production, IL‐6 receptor and downstream signaling in specific cell types at a desired experimental stage to fully decipher the contribution of the cytokine in different contexts. This knowledge will also potentially allow selective interference of the deleterious actions of IL‐6 in pathological contexts and promoting the beneficial effects of IL‐6 for therapeutic purposes.
히스타민을 분비하는 자극피하기
스트레스 관리
- 스트레스가 있으면 시상하부에서 CRH(Corticotropin releasing hormone) 분비. 이 호르몬의 작용으로 부신에서 코티졸 분비. 만성적인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티졸이 과다해지며 몸에 나쁜 역할. 실제로는 CRH가 더 심각한 문제를 일으킴.
- 비만세포는 CRH에 의해 활성화되어 히스타민을 분비하는 반면 코티졸은 히스타민의 분비를 억제함.
- 그래서 경계기와 저항기에는 코티졸에 의해 히스타민 작용이 제한됨. 이후 고갈기에는 코티졸이 히스타민을 억제하는 효과는 떨어지고 CRH는 지속적으로 히스타민 분비를 자극함.
- 히스타민 증후군에 가장 영향을 받는 상태는 CRH는 증가하고 코티졸이 낮은 상태에 있는 경우임.
- 특히 CRH는 뇌에 있는 비만세포를 자극하여 히스타민 및 염증성 사이토카인인 IL-6, 8을 분비함. 그 결과 BBB의 투과성이 증가하여 뇌 염증 연쇄반응을 일으킴.
- 이를 HPA axis hyperactivity라고 함.
Corticotropin Releasing Hormone And The Immune/Inflammatory Response
Markella Nezi, M.D., George Mastorakos, M.D., DSc, and Zadalla Mouslech.
Author InformationLast Update: July 30, 2015.
ABSTRACT
The immune/inflammatory (I/I) response is a reaction of the vascularized connective tissue, characterized by the accumulation of fluid and leukocytes in extravascular tissues. In this process cellular (leukocytes and lymphocytes T, B, NK) and extra-cellular elements participate in a complex co-operative network. The balance between Th1 and Th2 is important for the immune system homeostasis. Glucocorticoids and catecholamines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this balance. The (I/I) response is influenced by the brain via regulation of peripheral nervous system functions and endocrine responses. The hypothalamic-pituitary-adrenal (HPA) axis is particularly involved in this regulation. Hypothalamic corticotropin-releasing hormone (CRH) is pivotal in the HPA axis response to stress while it acts indirectly in an anti-inflammatory fashion because it leads to cortisol production, an anti-inflammatory hormone. CRH in plasma is bound to a high-affinity binding protein (CRH-BP) which limits its distribution and activity. The biological effects of CRH are mediated by CRH-Receptor (R)1 and CRH-R2.
Receptors for a number of hormones, neurotransmitters and neuropeptides are carried by cells of the immune system. In their turn, immune cells produce CRH and corticotropin (ACTH) which act locally as autacoids during both the early and late stages of the I/I process. This locally produced CRH, so-called ‘peripheral CRH’, is found in the adrenal medulla, the testes, the ovaries, the cardiovascular system, the gastrointestinal tract, the pancreas, the lung, the spinal cord, the endometrium and the placenta, as well as in diverse inflammatory sites. In the latter it acts in a pro-inflammatory fashion while most of the CRH effects in the female reproductive tract seem to be pro-inflammatory as well. This is the case in ovulation, luteolysis and blastocyst implantation. Ovarian CRH is found in the theca and stroma and in the cytoplasm of the oocyte. CRH suppresses ovarian steroidogenesis in vitro. Endometrial CRH participates in the early maternal tolerance of the semiallograft embryo. Placental CRH is synthesized in syncytiotrophoblast cells, in placental decidua and fetal membranes and is secreted into the maternal circulation during gestation. Its concentrations increase as pregnancy progresses and it participates in the physiology of pregnancy and the onset of parturition. The placental CRH/CRH-R system has been associated with the pathological mechanisms leading to preeclampsia.
The expression of CRH and CRH-Rs in several components of the immune system and their participation in the regulation of inflammatory phenomena led researchers to suggest CRH antagonists/inhibitors as potential therapeutic agents of such conditions. Αntalarmin, has been proposed as a therapeutic tool for both CNS and inflammatory disorders associated with central and peripheral CRH hypersecretion. Astressin B, a nonspecific CRH receptor antagonist, accelerates the return to normal cyclicity. Thus, it emerges as a potential therapeutic agent in stress-related endocrine dysfunction, including the functional hypothalamic chronic anovulation syndrome or the persistent inadequate luteal phase syndrome, and therefore in the treatment of infertility. CRH-R1 antagonists could be considered for the treatment of allergic conditions (asthma, eczema, urticaria) and in the treatment of lower gastro-intestinal inflammatory diseases associated to CRH (chronic inflammatory bowel syndromes, irritable bowel disease and ulcerative colitis). For complete coverage of this and related topics, please visit www.endotext.org.
- 쥐실험에서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주면 쥐의 뇌혈관장벽이 망가져 다발성 경화증같은 질환이 발생하지만 비만세포(히스타민 분비)를 없앤 쥐에서는 CRH의 작용이 사라짐.
- 스트레스로 비만세포가 활성화되면 비만세포에 의해서 분비되는 염증성 물질에 의해 뇌혈관 장벽이 손상되고 뇌신경에 염증이 생기면서 중풍, 치매, 우울증, 자폐증의 원인이 됨.
- 최신연구에 의하면 스트레스를 받으면 히스타민 증후군, 염증, 자가면역질환을 악화시키는 기전이 밝혀졌는데 바로 NGF(nerve growth factor), BDNF(brain-deprived neurotrophic factor)와 다른 뉴로트로핀은 히스타민을 분비하는 비만세포를 활성화하지는 않지만 스트레스와 관련된 신경성장인자는 비만세포를 자극하여 히스타민 분비를 자극함.
- 원인불명의 뇌신경질환이 어떻게 발생하는가에 대한 해답이 바로 여기에 있음.
Mast Cells in Stress, Pain, Blood-Brain Barrier, Neuroinflammation and Alzheimer’s Disease
,1,2,* ,2 ,1,2 ,1,2,1,2 ,1,2 ,1,2 ,2,1,2 and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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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Mast cell activation plays an important role in stress-mediated disease pathogenesis. Chronic stress cause or exacerbate aging and age-dependent neurodegenerative diseases. The severity of inflammatory diseases is worsened by the stress. Mast cell activation-dependent inflammatory mediators augment stress associated pain and neuroinflammation. Stress is the second most common trigger of headache due to mast cell activation. Alzheimer’s disease (AD) is a progressive irreversible neurodegenerative disease that affects more women than men and woman’s increased susceptibility to chronic stress could increase the risk for AD. Modern life-related stress, social stress, isolation stress, restraint stress, early life stress are associated with an increased level of neurotoxic beta amyloid (Aβ) peptide. Stress increases cognitive dysfunction, generates amyloid precursor protein (APP), hyperphosphorylated tau, neurofibrillary tangles (NFTs), and amyloid plaques (APs) in the brain. Stress-induced Aβ persists for years and generates APs even several years after the stress exposure.
Stress activates hypothalamic-pituitary adrenal (HPA) axis and releases corticotropin-releasing hormone (CRH) from hypothalamus and in peripheral system, which increases the formation of Aβ, tau hyperphosphorylation, and blood-brain barrier (BBB) disruption in the brain. Mast cells are implicated in nociception and pain. Mast cells are the source and target of CRH and other neuropeptides that mediate neuroinflammation. Microglia express receptor for CRH that mediate neurodegeneration in AD. However, the exact mechanisms of how stress-mediated mast cell activation contribute to the pathogenesis of AD remains elusive. This mini-review highlights the possible role of stress and mast cell activation in neuroinflammation, BBB, and tight junction disruption and AD pathogenesis.
mast cell의 다양한 기능
1) 히스타민 분비
2) 세로토닌, T3, superoxide, 헤파린, 트립타제, PGD2, PAF(platelet activation factor) 분비
- 수퍼옥사이드는 산화물질로 brain fog를 일으키는 물질
- 헤파린은 항응고제
- PGD2는 탈모의 원인
비만세포는 '신경, 혈관주위, 피부, 폐, 위장관, 구강, 눈꺼풀, 코'에 많이 분포함.
히스타민이 분비되는 물리적 자극 피하기
- 히스타민은 기압, 기온의 변화에도 자극되어 분비됨. 그래서 히스타민 증후군 환자는 날씨 변화에 민감함. 이때 관련된 물질이 브라디키닌임. 브라디키닌은 세포속으로 칼슘을 유입시켜 히스타민 분비를 자극하고 기관지를 수축시킴.
- 나이가 들면 만성미세염증이 발생하기 때문에 일교차가 심하거나 비가 오는 날씨에 히스타민이 분비되어 혈관확장, 부종, 통각예민, 통증, 마른기침 등이 발생함. 이것은 알레르기가 아닌 물리적 자극에 의한염증이라고 할 수 있음.
히스타민이 분비되는 화학적 자극
- 향수, 악취 등은 히스타민 분비를 자극함. 역겨운 향수냄새와 사람들로 가득찬 지하철에서 땀냄새를 맡으면 두통이 발생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음.
- 미세먼지도 화학적 자극의 원인이 될 수 있고 비만세포를 자극하여 뇌혈관 장벽을 통과하여 뇌신경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음.
- 불소는 히스타민을 분비하는 비만세포의 작용을 강화하므로 주의해야
Sodium fluoride evoked histamine release from mast cells. A study of cyclic AMP levels and effects of catecholamines.
Abstract
Calcium triggers the secretion of histamine from mast cells after previous exposure to sodium fluoride. The secretory process can be divided into a fluoride-activation step and a calcium-induced secretory step. It was observed that the fluoride-activation step is accompanied by an elevation of cAMP levels within the cells. The attained high levels of cAMP persist during histamine release. It was further found that catecholamines do not markedly alter the fluoride-induced histamine release. It was also confirmed that the second, but not the first, step in sodium fluoride-induced histamine secretion is inhibited by theophylline.
- 중금속(수은)은 간에서 대사되는 호르몬 대사를 방해하여 히스타민 분비를 자극함.
- 환경호르몬(endocrine disruptor)는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기능을 함. 에스트로겐은 히스타민을 분비하는 비만세포를 자극함. 그래서 환경호르몬은 히스타민 분비를 자극함.
생활속 환경호르몬 관리 - 따로 정리(클릭클릭)
히스타민의 분해촉진
- 히스타민은 두가지 경로로 대사됨.
- 세포외 혈액과 위장관에선는 DAO(Diamine oxidase)에 의하여 대사되어 히스타민 작용이 사라짐
- 세로내에서는 NMHT(N-methylhistamine transferase)라는 효소에 의해 분해된
- 히스타민은 필요한 작용을 한 후 원활하게 대사되게 하는 것이 과잉을 없애는 것임.
- 이중 DAO 효소는 혈액과 장관내에서 히스타민을 분해하는 효소. 특히 소화기 점막에 음식에 있는 히스타민을 분해하는 효소이므로 음식에 대한 히스타민 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양의 DAO효소가 있어야 함. DAO효소는 장관 상피세포에서 만들어지는데 장관에 염증이 있거나 나이가 들면 DAO를 충분히 만들어내지 못함.
- DAO효소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유전적 결함은 '히스타민 불내성'이라고 함.
Abstract
Histamine intolerance (HIT) is thought to be caused by a disproportionate amount of histamine in the body. The enzyme diamine oxidase (DAO) is considered for the gastrointestinal degradation of histamine. For this open-label interventional pilot study, we identified 28 patients with HIT. For 4 weeks, they were instructed to take DAO capsules before meals. Then, throughout a follow-up period, they were instructed not to take the DAO. We used a questionnaire that included 22 symptoms, which were divided into 4 categories, as well as a symptom severity score. All symptoms improved significantly during the oral supplementation of DAO. During the follow-up period, without DAO supplementation, the symptoms sum scores increased again. The symptom intensity score was reduced for all symptoms. We have demonstrated, a significant reduction of every HIT-related symptom and its intensity due to DAO oral supplements.
- 히스타민 불내성의 경우 음식과 함께 이러한 효소를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됨.
- 히스타민은 조직내(세포내)에 주로 존재하기 때문에 세포내에서 히스타민을 대사하는 것이 중요함. 이러한 효소가 N-methylhistamine trasnferase임. 이것은 SAMe(S-adenosyl-L-methionine)로부터 메틸기를 받아 인체에서 충분한 역할울 수행한 히스타민의 활동성을 억제함.
- 그래서 methylation이 매우 중요하며 메틸레이션에 관여하는 유전자와 비타민 B6, 9, 12, 메티오닌 영양소가 중요한 역할을 함. 메틸레이션은 이외에도 신경전달물질, 호르몬작용, DNA복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기능으로 작용함. 만성질환이 있다면 이러한 methylation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되고 있음. 이를 one carbon methylation theory라고 함.
- 히스타민을 파괴하는 작용을 하는 영양소는 비타민 C임.
Intravenous vitamin C in the treatment of allergies: an interim subgroup analysis of a long-term observational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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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 abstract
Objective
Oxidative stress appears to be a key factor in the pathogenesis of allergic diseases and a potential therapeutic target in allergy treatment. Allergic diseases are reportedly associated with reduced plasma levels of ascorbate, which is a key physiological antioxidant. Ascorbate prevents excessive inflammation without reducing the defensive capacity of the immune system.
Methods
An interim analysis of a multicenter, prospective, observational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change in disease-specific and nonspecific symptoms (fatigue, sleep disorders, depression, and lack of mental concentration) during adjuvant treatment with intravenous vitamin C (Pascorbin®; Pascoe, Giessen, Germany) in 71 patients with allergy-related respiratory or cutaneous indications.
Results
Between the start and end of treatment, the mean sum score of three disease-specific symptoms decreased significantly by 4.71 points and that of four nonspecific symptoms decreased significantly by 4.84 points. More than 50% of patients took no other allergy-related medication besides vitamin C.
Conclusions
Our observations suggest that treatment with intravenous high-dose vitamin C reduces allergy-related symptoms. Our observations form a basis for planning a randomized controlled clinical trial to obtain more definitive evidence of the clinical relevance of our findings. We also obtained evidence of ascorbate deficiency in allergy-related diseases.
히스타민 분해효소(DAO)작용을 방해하는 약물들
근이완제, 마취제, 진통제, 국소마취제, 강심제, 항고혈압약, 이뇨제, 부정맥치료제, 장운동촉진제, 항생제, 거담제, 기관지확장제, 위산분비차단제, 세포성항암제, 항우울제
- 아 그렇구나!
- 이런 약물들을 먹고 근육통이 생기는 이유가 히스타민을 분해하지 못해서였구나!!
히스타민을 분비하는 세포막 안정화하기
- 히스타민은 히스타민을 분비하는 세포에서 탈과립되면서 분비됨. 그래서 히스타민을 분비하는 비만세포의 막을 안정화하면 히스타민 분비를 억제하는 효과를 누림.
- 케르세틴(양파), 루테올린(민들레, 브로콜리, 피망, 파슬리)
Molecules. 2016 May 12;21(5). pii: E623. doi: 10.3390/molecules21050623.
Quercetin and Its Anti-Allergic Immune Response.
- 1
- Department of Food Analysis and Chemistry, Faculty of Technology, Tomas Bata University in Zlín, Vavreckova 275, CZ-760 01 Zlín, Czech Republic. mlcek@ft.utb.cz.
- 2
- Institute for Teacher Training, Faculty of Central European Studies, Constantine the Philosopher University in Nitra, Drazovska 4, SK-949 74 Nitra, Slovakia. tjurikova@ukf.sk.
- 3
- Department of Food Analysis and Chemistry, Faculty of Technology, Tomas Bata University in Zlín, Vavreckova 275, CZ-760 01 Zlín, Czech Republic. skrovankova@ft.utb.cz.
- 4
- Department of Viticulture and Enology, Faculty of Horticulture, Mendel University in Brno, Valticka 337, CZ-691 44 Lednice, Czech Republic. sochor.jirik@seznam.cz.
Abstract
Quercetin is the great representative of polyphenols, flavonoids subgroup, flavonols. Its main natural sources in foods are vegetables such as onions, the most studied quercetin containing foods, and broccoli; fruits (apples, berry crops, and grapes); some herbs; tea; and wine. Quercetin is known for its antioxidant activity in radical scavenging and anti-allergic properties characterized by stimulation of immune system, antiviral activity, inhibition of histamine release, decrease in pro-inflammatory cytokines, leukotrienes creation, and suppresses interleukin IL-4 production. It can improve the Th1/Th2 balance, and restrain antigen-specific IgE antibody formation. It is also effective in the inhibition of enzymes such as lipoxygenase, eosinophil and peroxidase and the suppression of inflammatory mediators. All mentioned mechanisms of action contribute to the anti-inflammatory and immunomodulating properties of quercetin that can be effectively utilized in treatment of late-phase, and late-late-phase bronchial asthma responses, allergic rhinitis and restricted peanut-induced anaphylactic reactions. Plant extract of quercetin is the main ingredient of many potential anti-allergic drugs, supplements and enriched products, which is more competent in inhibiting of IL-8 than cromolyn (anti-allergic drug disodium cromoglycate) and suppresses IL-6 and cytosolic calcium level increase.
Anti-allergic effect of luteolin in mice with allergic asthma and rhini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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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Aim of the study
We aimed to evaluate the anti-allergic effect of luteolin treatment in mice with allergic asthma and rhinitis.
Material and methods
Thirty-two BALB/c mice (n = 8 for each group) were used. Mice in group A (nonallergic group) were exposed to saline, while those in Group B (allergic group) were exposed to ovalbumin (OVA) intraperitoneal (i.p.) injection and intranasal (i.n.) challenge. Null treatment group (Group C) received sterile saline (150 μl) i.p. injection, 30 minutes before each i.n. challenge. Finally, the treatment group (Group D) received luteolin (0.1 mg/kg) by i.p. injection, 30 minutes before each i.n. challenge. We evaluated the number of inflammatory cells including eosinophils, neutrophils and lymphocytes in bronchoalveolar lavage (BAL) fluid, the titers of IL-4, IL-5 and IL-13 in lung homogenate, and we also evaluated histopathologic findings, including infiltration of inflammatory cells into the pulmonary parenchyma and nasal mucosa.
Results
After the OVA challenge, the number of eosinophils, neutrophils and lymphocytes in BAL fluid was significantly increased in group B, compared to group A (p < 0.001). Mice in group C had no significant difference (p > 0.05). On the other hand, group D showed a significant decrease in all inflammatory cells compared to group B (p < 0.05). Also, group D showed a significant decrease in IL-4, IL-5 and IL-13 in their lung homogenate compared to groups B and C (p < 0.05). Group D also showed a significant decrease in inflammatory cell infiltration after luteolin treatment (p < 0.05).
Conclusion
Luteolin had an anti-allergic effect in a murine model of allergic asthma and rhinitis.
히스타민 수용체 차단약물( 따로 정리하기 클릭클릭)
항 히스타민제 : 히스타민 수용체 차단작용
- 진정한 치료는 과도한 히스타민이 분비되는 환경을 없애는 것
- 필요에 의해서 분비된 히스타민을 잘 분해시키는 것
- 히스타민 수용체 차단약물은 음... 부작용도 많고... 내성도 있고...
- 항히스타민제는 히스타민이 수용체에 작용하지 못하도록 차단하는 효과. 히스타민 수용체는 4가지가 있음.
- 이중 H1수용체와 H2수용체가 임상적으로 흔히 사용
- H2수용체는 주로 위장에서 위산분비와 관련이 있으므로 위산분비를 억제하는 위염, 위궤양 치료제로 사용함. 라니티딘, 시메티딘, 파모티딘 등이 대표적인 H2수용체 차단제임.
- 가려움증, 어지러움증, 불면, 비염, 두드러기 등에 사용되는 항히스타민제는 H1수용체 차단제임.
- H1수용체 차단제는 1세대와 2세대로 나뉨
- 1세대는 뇌혈관장벽을 통과하므로 주로 뇌 중추신경계에 작용하는 히스타민 증후군을 치료함. 불면, 멀미, 어지럼증을 동반한 메니에르 증후군은 주로 1세대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함. 부작용으로는 졸림, 무기력. 피부질환이나 비염은 주로 2세대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함. 2세대 항히스타민제도 약간의 무기력, 졸림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함.
- 항히스타민제는 고환의 성호르몬 분비를 교란해 정자수 감소 등의 문제를 일으키므로 주의
첫댓글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