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3일.
청계천 하동마을에 성미급한 매화가 꽃봉오리를 터트렸네요.
어느사이 봄이 비짝 다가와 있습니다.
겨우내 움츠렸던 가슴을 활짝펴고 산책길을 걸었네요.
.
첫댓글 봄의 전령사가 조금 일찍 왔네요. 이제 다음 주 월요일이면 경칩이니봄 기운이 점차 짙어지리라 봅니다.
저도 길을 걷다가홍매화와 백매화가 한두 송이 피어있는 것을 봤습니다 ㆍ사람들은 춥다고 해도자연은 어찌 그리 때를 잘 아는지요ᆢ이강 선생님 덕분에 감상 잘 했습니다ᆞ 고맙습니다ᆞ ~
첫댓글 봄의 전령사가 조금 일찍 왔네요. 이제 다음 주 월요일이면 경칩이니
봄 기운이 점차 짙어지리라 봅니다.
저도 길을 걷다가
홍매화와 백매화가 한두 송이
피어있는 것을 봤습니다 ㆍ
사람들은 춥다고 해도
자연은 어찌 그리 때를 잘 아는지요ᆢ
이강 선생님 덕분에 감상 잘 했습니다ᆞ
고맙습니다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