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강 - 최숙영 작시, 박이제 작곡 1.앞동산에 진달래 다시 피는데내 맘의 영원한 강물 그리운 어머니
세월이 흘러 그 자리에 내가 서보니얼마나 지극한 사랑인지이제야 느끼고 사무칩니다그리운 어머니 사랑하는 어머니. 2.뒷동산에 두견새 지저귀는데내 맘의 영원한 영화어머니 그 모습
세월이 흘러 그 자리에 내가 서보니얼마나 위대한 여인인지이제야 알고 사무칩니다그리운 어머니사랑하는 어머니사랑하는 어머니.
첫댓글 '어머니의 강' 이 곡은 2014년 10월 24일 영산아트홀 <박이제 교수 작곡 발표회> 에서 초연되었습니다.전체 17곡 중에서 '저 높은 하늘을 봐요''어머니의 강''산처럼 강처럼' 저의 작시 3곡이 한무대에서 발표되었으니 가슴 떨리는 날이었지요. ^^임병주 선생님께서 위 동영상을 새로 만들어 어제 저녁 폰으로보내오셨는데 영상이 동화 속 그림같이 정겹네요.
네...작가님엄니의 강이라엄마는 늘 마음에 든든함이요마음에 아릿함으로 남았지요맞습니다어찌 표현이 이리도 잘 하셨어요지금 내가 그 엄니의 자리에 서 보니엄마의 아릿함에 마음이 아프네요그 시절엔 엄마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를 못 해 드렸으니요늘 받기만 한 마음이 진정 오늘의 회한입니다
양떼 님, 공감하신다 하니 고맙습니다.그때 어머니처럼 속 깊지 못했을 때, 더욱 마음 아리지요. ^^
첫댓글 '어머니의 강' 이 곡은 2014년 10월 24일 영산아트홀 <박이제 교수 작곡 발표회> 에서 초연되었습니다.
전체 17곡 중에서
'저 높은 하늘을 봐요'
'어머니의 강'
'산처럼 강처럼'
저의 작시 3곡이 한무대에서
발표되었으니 가슴 떨리는 날이었지요. ^^
임병주 선생님께서 위 동영상을 새로 만들어 어제 저녁 폰으로
보내오셨는데 영상이 동화 속
그림같이 정겹네요.
네...
작가님
엄니의 강이라
엄마는 늘 마음에 든든함이요
마음에 아릿함으로 남았지요
맞습니다
어찌 표현이 이리도 잘 하셨어요
지금 내가 그 엄니의 자리에 서 보니
엄마의 아릿함에 마음이 아프네요
그 시절엔 엄마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를 못 해 드렸으니요
늘 받기만 한 마음이 진정 오늘의 회한입니다
양떼 님,
공감하신다 하니 고맙습니다.
그때 어머니처럼 속 깊지 못했을 때, 더욱 마음 아리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