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업둥이 프리지어
근 5년째 베란다에 함께한다
하나의 뿌리에서 그동안 구근도 공유하면서...
인간의 생명에 대한 입법화에...
국민의 76%가 찬성한단다
우린 알랭 드롱을 세기의 미남이라고
불릴 겁니다
알랭 들롱의 안락사의 선택을...
로이터 통신에 의하면
이런 소식통에 국민의 73.3%가
안락사에 혹은 의사의 조력사에
자살의 입법화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조사 결과 찬성 비율은
76.3%로 높게 나타났다
찬성의 이유는 목숨만 연장한다는 것에
삶의 무의 함을...
반대 이유는
생명의 존중이라고
44.4%...
서울대 병원 가정의학과
윤영호 교수팀의 2012년 3월부터 4월까지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1000명 대상으로
안락사
혹은 의사 조력사(자살) 결과를 발표한 것임
반대 의사의 이유는 생명의 존엄성과
삶의 권리에 비율 26,ㅇ%로...
이번 기사 내용의 기사를 쓴
기자 이름을 미처 기억을 못 했네요
지난 한 페이지 함께해 봅니다.
"믹스" 커피 하루 두 잔 마셔도 이상 없다는 정보
인간의 생명이란 그 존엄성은...?
이 기사를 읽으려니 생각한
옛날 나의 마음속으로 결심한 어제를 돌아보게 한다
응...
그래 그게 정답이야
지금 생각해도 그 마음엔 변함이 없다
다시 내 마음에 강조해 본다
내가 결심하게 된 동기는...
그 당시 한 20여 년이 다 되어간다
그 당시 우리 시 엄니께서
아무런 의식 없이 중환자실에서
생명유지를 해 온 사실을
나는 몸 서 내 눈으로 체험하면서
뒷 수발을 들었으니
그때 난 결심했다
나는 나의 자식에겐 이런 고통을 안 주리라
야 들아
엄마는 훗날 절대 그렇게는 생명 연장을 하지 말아
엄마는 분명 말한다
그 당시 그 마음 오늘날에도 변함없다
아무런 세상의 감각을 모를 입장이라면
절대 생명연장에 연연하지 말라고
그 마음 지금도 변합 없다
그런데 이런 얘길 나눠 보니
그 생명연장 선에도 아무리 부모가 유언으로 남겨도
법적으로 무순 인증을 해 놓아야 된다는 데
그 해결엔 아직 미완성
정말 해 놓아야겠어요
잊지 말고 ㅎㅎ
삶의 존귀함을 어 찌 모르리오
그러나 무의미한 생명연장은
원하지 않는다는 나의 마음은 분명하다
위에 글에서 100% 공감하기에
숨 쉬고 있을 때 열심히 행복하면서 즐겁고
값지게 살아야 할 것이다
2022년 5월 30일
생명의 존귀함의 존엄성을 다시 생각해 보면서
양떼의 인생관에 있어서...
삶의 한 줄
험준한 곳에 피어준 생명력의 고귀함
금마타리 님의 한 컷
첫댓글
감사히 다녀가옵니다
여유로운 하루 행복하소서~양떼님^^
건강하시면서
넉넉하신 마냥 즐기시길요
모모수계 님
맞아요
생명 연장은 아무 의미가 없지요
예전에 병원에서 무조건 호수를 꼽아 본인은 모르는 생명연장을 했지요
지금은 병원에서도 그렇게까지 않는다고 하던데...
미리 그것 신청해서 담고 다니는데...
어디서나 꺼내 볼수있도록
본인은 모르고 나을 기미도 없는데 병원에 호수꼽고 누워있으면 무슨 소용있겠어요
건강할때 건강 지키라는 말이 옳은 말인것 같습니다
모모수계님이 올리신 사진을 보니 우리 부부도 저렇게 달렸었는데...
그렇지요
저는 벌써 부터 이 결심을 했답니다
우리 시엄니를 명지병원에 입원으로
정말 기약없는 생존의 싸움이였지요
다 부질 없습니다
하여 저는 그때 우리 아이들한데
선언을 했습니다
엄마는 후일에 더이상의 생명연장을 하지 말라고
지금도 그 마음 변함없습니다
그러시지요
한 시절 두분의 그 자전거 일주 이젠 추억이시지요
추억이 아름다우신
제라늄 님
오늘은 이렇게 만남하는 것에 감사하면서
행복 하 십 시 다
자전거 일주 사진
다시 올려서 추억 하 십 시다
제라늄 님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생명 연장 Hose를..
어쩌면
생명 존엄의 가치와
병원의 영업상 수익차원에서도 고려되겠지요
그런데..환자 보호자에겐 알려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