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탁님은 아버님과 일찍 입소해 호두과자와 차를 마시며 휴식하다가 퍼즐 맞추기, 교사가 오려준 전단지 사진 붙이기 활동을 했다~ 점심 식사 후 산책을 나간 탁님은 다시 센터로 들어가고자 달려가 두번이나 엘레베이터를 누르기도 했다~ 다시 산책을 시도해 이동하는 중 아현역근처 복권을 파는 가판대에서 초코렛 과자를 움켜 잡아 봉지를 뜯고 먹어 1,500 원을 지불했다~ 욕구가 충족되었는지 그 후는 빠른 발걸음으로 이동해 가구단지를 크게 돌아 센터에 들어갔다~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 중에는 뺨치기 모습은 보이지 않았으나 4차례 침을 뱉었다~ 오늘은 익숙한 안내양이 승차하고 있어 조금은 너그럽게 이해하고 물휴지가 더 필요한지도 말해주었다~ 버스에서 내려 기억하우스에 들어가기 전 탁님의 관심을 끄는 재활용 봉투가 너무 많았는데 막판 기억하우스 밑 재활요 봉투를 찢고 원하는 플라스틱을 획득해 소리내기를 즐겼다
첫댓글 어쩐지 암모니아냄새가 나더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