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CK & WOOD CLUB
Brick & Wood Club
브릭 & 우드 클럽
브릭&우드 GC(CC) / 브릭&우드 골프장
ブリック&ウッドクラブ
일본내 100대 골프 코스 선정
<Hole17 Par3(BT:198yrd RT:179yrd)>
2000년 개장 / 18홀 / Par 72/ 7.002YARD
Designed by : Desmond Muirhead(데스몬드 뮤어헤드)
일본 혼슈(本州) 남동단에 있는 지바현(Chiba-ken ,千葉県,천엽현 이치하라시
(Ichihara, 市原市,시원시)에 자리 잡고 있는 브릭&우드 클럽(Brick & Wood
Club)은 계곡과 숲이 어우러진 매우 도전적인 레이아웃을 가지고 있는 난이도
가 매우 높은편에 들어가는 전략성을 많이 필요로 하는 골프 코스이며 일본내
100대 베스트 골프 코스에도 선정되었던 18홀의 회원제 골프 클럽이다.
<Hole2 Par4(BT:449yrd RT:421yrd)>
브릭&우드 골프 코스는 2000년에 영국의 세계적인 건축가인 데스몬드 뮤어헤
드(Desmond Muirhead)의 디자인으로 조성 되어져 개장한 골프장인데 데스몬
드 뮤어헤드(Desmond Muirhead, 1923~2002)는 천재 설계가'로 불리며 전 세
계에 많은 골프 코스를 설계 하였으며 특히 기이한 디자인으로 정평이 나 있다.
영국 캠브리지 대학 건축학을 비롯해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 조경학,
미국 오리건대학 원예학 등 학위도 받았던 그는 골프장 마다 특이한 홀을 만들
어 많은 골퍼들에게 신비감과 플레이를 해보고 싶어하는 욕망을 디자인한 설계
가로도 유명하다.
<Hole3 Par3(BT:222yrd RT:196yrd)>
브릭&우드 GC를 설계한 데스몬드 뮤어헤드의 유명한 설계 코스중 매년 LPGA 5
대 메이저 대회중 하나인 LPGA ANA Inspiration(구. 2014년까지 크래프트 나비
스코 챔피언십) 대회가 개최되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쵸 미라지에 자리잡고 있는
유명한 미션힐스GC의 3코스중에서 대회가 열리는 Dinah Shore Tournament 코스
와 뉴 저지주에 있는 스톤 하버 GC(모든 홀들이 그리스 신화에서 영감을 얻어 디
자 디자인 하였다고 하는데 물방울 모양의 그린 양쪽에 뾰족한 날개 모양의 벙커가
압권인 코스)등이 있고 아시아권에서는 한국의 골퍼들이 즐겨 찾는 태국 파타야
라용에 있는 세이트 앤드류 2000CC,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에 위치하고 있는 임폐
리얼 GC(인도네시아 고유뮨화인 종교(이슬람,불교)적 정체성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하며 특히 5번홀은 “사원”을 형상화 하여 만든 홀로 알려져 있다), 필리핀 수빅에
있는 수빅 베어 GC(파 5의 7번 홀. 필리핀의 여인이란 뜻의 '필리피나' 라는 애칭
을 갖고 있는 이 홀은 아름다운 여인의 형상을 연상케 하는 홀로 유명함)등이 있
으며 이외도 태국 파타야에 있는 에메랄드 CC는 닉팔도와 함께 디자인 하였으며
두바이에 있는 몽고메리 GC는 몽고메리와 함께 디자인한 코스이며 미국 오하이주
더블린에 있는 뮤어필드 빌리지 GC는 1966년 브리티시오픈에서 우승한 잭 니클
로스가 이를 기념하기 위해 ‘뮤어필드’라는 이름의 코스를 오픈 하였는데 설계자
데스몬드 뮤어헤드와 잭 니클라우스가 공동으로 디자인한 후 8년 만인 1974년 개
장한 세계 100대 코스에 선정되는 코스라고 한다. 한국에는 한국 10대 골프 코스
인 대유 몽베르CC 1차 설계를 한 설계가 이기도 하다. 일본에는 일본에는 이곳
브릭&우드 GC이외에 일본내 100대 골프 코스에 선정되는 사가현에 있는 와키키
GC, 이바라키현에 있는 세고비아GC지요다 GC등이 있으며 이곳 지바현에 있는
Oak Village GC, Shibayama GC, 야마나시현에 있는 Fuji Classic GC등이 있다.
<Hole4 Par4(BT:427yrd RT:390yrd)>
브릭&우드 클럽 골프 코스는 18홀에 Par72, 전장 Black Tee 7,002yard 이며
Blue Tee 6.419yard, Green Tee 5,968yard, White Tee5,805yard, Red T
ee 5,081yard로 구성 되어져 있으며 전장이 가장 긴 홀은 9번홀(Par5, Black
Tee559yard)이며 가장 짧은 홀은 5번홀(Par3, Black Tee157yard)이며 핸디캡
1번인 홀은 4번홀(Par4, Black Tee 427yard)이고 핸디캡 2번인 홀은 15번홀
(Par4, Black Tee 390yard)이다. 특히 3번홀(Par3, Black Tee 222yard)은 숏
홀이지만 거리가 상당한 홀이다. 위에서 아래로 내려 쳐야 하는 홀로서 그린은
작은 편에 그린 우측에 3곳의 벙커가 자리 잡고 있는데 볼이 그린에 정확하게 떨
어지지 않고 우측에 떨어지면 벙커가 깊은 편이어서 힘들어 질수 있는 까다로운
홀이라 할수 있으며 17번홀(Par3, Black Tee 198yard) 이 홀 역시 위에서 아
래로 내려치는 숏홀인데 옆으로 길게 이어진 그린은 폭이 그리 넓지많은 않고 그
린뒤로 5개의 벙커가 앞에 1개의 벙커가 자리 잡고 있으며 우측에는 연못이 있는
정확성, 거리감, 클럽 선택등이 중요한 홀이다.
<Hole5 Par3(BT:157yrd RT:132yrd)>
브릭&우드 클럽은 미국의 회원제 골프 클럽과 유사한 형태로 운영되는 이 클럽이
만들어진 경위도 놀랄만하다. 1994년에 일본 경제가 가라 앉아 있던 즈음에 미국
에서 귀국한 이 클럽 창시자중 한 명인 이쿠오 외 몇 명이 라운드 도중 한 사람이
툭 던진 말 한마디 “일본의 골프장은 뭔가 굼실굼실 하단 말이야 ” “왜 클럽 하우
스가 훌룡할 필요가 있을까? 캐디언니가 필요할까? 등 이야기 끝에 내가 만약 골프
장을 만들면 이란 애기가 이어졌고 이 애기가 실현이 되어졌다고 한다. 그래서 탄생
한것이 바로 브릭&우드 클럽이다. 뜻이 있는 사람들을 모아서 발기 총회를 갖고 부
지 선정부터 급 물살을 타듯이 진행되어 드디어 2000년도에 개장한 드라마틱한 골
프클럽의 애기이다.
<Hole7 Par4(BT:353yrd RT:342yrd)>
브릭&우드 클럽은 회원들의 대표자가 당시에 설계를 데스몬드 뮤어헤드에게 의뢰
하면서 이것만은 지켜 달라고 한 애기 또한 아주 유명한데 “골프 코스는 자연을
활용하여 전략성이 풍부한 코스로 만들어 주었으면 한다. 설계에 있어서는 4가지를
꼭 유념해주면 좋겠다. 첫 번째 초심자에게 쉬우면서 중급자에게는 기분 좋은 상급
자에게는 도전적인 코스로 어떤 골퍼도 싫증이 안나는 코스를 만들어 달라. 두 번째
는 코스의 연못이나 개울등의 배수 설비는 자연과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것이 되도
록 만들어 주었으면 한다. 세 번째 수목의 벌채에 있어서는 가급적 자연 파괴를 하
지 않고 저 비용으로 유지 관리 할수 있는 아름다운 코스를 만들어 달라. 네 번째 골
프장 진입 지방도로나 클럽 하우스에서 이동하는 도로는 비용을 최소화하는 공법으
로 아름답게 만들어 달라“ 라는 내용을 많이 강조 했다고 한다. 내용을 보면 골프장
만드는데 있어 누구나 내세우는 애기이다. 그런데 “많은 골퍼들이 찻을수 있는 골프
장을 만들어 달라“라고 하는 애기는 없다. 바로 이 대목이 이 브릭&우드 골프장의
모든 것을 알아 볼수 있는 대목이다. 가장 이상적인 회원제 운영 방법을 개발해 나
가는 골프장으로서 멤버들 자신이 골프장의 주인이요 멤버들의 재산인것을 자랑스
럽게 만들어가는 골프장이다.
<Hole9 Par5(BT:559yrd RT:506yrd)>
브릭&우드 클럽은 “BWC헌장”이라는 독특한 회원들의 윤리 강령이 있는데 이 강령
을 보면 (1)우리는 클럽에 있어서 지위나 명예, 성별, 국적에 관계 없이 누구나가 평
등하다. .(2)우리는 풍성하고 화려하지 않은 클럽 생활을 목적으로 한 클럽 운영을 실
시한다. (3)우리는 회원 모두가 적극 참여하는 클럽 운영을 실시한다. (4)우리는 룰,
매너를 소중히 하며 그리고 회원의 다양한 능력을 활용, 차세대의 육성을 유의한다.
(5)우리는 자연 환경을 소중히 하는 조화로운 커뮤니티 구축을 항상 목표로 한다.(6)
우리는 클럽에서 금전적 이익을 얻지 않도록 하겠다..(7)우리는 골프를 하루 종일 보내
는 놀이로는 파악하지 않고 한나절에 실시하는 스포츠라고 생각한다. 클럽 자체의 운영
은 회원들이 직접 하며 회원 윤리 강령도 만들었는데 이 또한 일본내에서는 대단한 센세
이션을 일으켰다고 한다. 필자는 이 강령을 읽어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어느
회원제 골프장에서도 볼수 없는 강령이라 할수 있다.
<Hole10 Par5(BT:492yrd RT:467yrd)>
브릭&우드 클럽은 골프 코스를 활용한 웨딩 사업을 잘 하는 골프장이다. 많은 결혼식을
치룰수 있는 준비를 하여 골프장 운영에 큰 역할을 한다고 한다. 2세들을 위한 배려 그
리고 회원의 동반자들을 위한 배려 골프를 하지 않는 이들을 위한 배려등이 지역 높은
평점을 받고 있는 골프장이기도 하다. 지바현내에는 약 155곳의 골프 코스가 있다. 일본
내 100대 코스에 선정되는 나리타 GC, 다카노이 CC, 무라사키 CC, 소데 가우라 CC, 소
부 CC소부 코스, 아비코 GC, 지바 CC 노다코스, 우메사토 코스등이 있는 지역이며
브릭&우드 클럽 인근에는 2마일 거리에 Arcadia GC, The CC Japan, Takataki CC,
Chiba Yomiuri CC, Kimisarazu GC 링크스등이 가까이에 있어 다양한 코스 체험을 하
기에 좋은 곳이다. 그러나 다 회원제 코스들이어서 일반인들이 접근하기에는 용이하지가
않는 곳이라 할수 있다. 부대 시설로는 클럽 하우스, 연습장, 연회장, 레스토랑, 테니스
장, 수영장, 결혼식장등이 갖추어져 있는 골프장이기도 하다.
<Hole13 Par3(BT:212yrd RT:160yrd)>
<Hole16 Par4(BT:478yrd RT:442yrd)>
<Hole18 Par4(BT:446yrd RT:406y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