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의 명상일지 Day5

[운정]

싱잉볼소리를 듣기 위해  약 3주 전에 예약한 부산에 와있다.

오늘은 싱잉볼 명상을 하였다.

싱잉볼 라이브연주로 명상을 한 소감은

말로 형언이 안될정도이다.

이 파동은 명확한 과학이지만 신비하게도 온몸의 세포를 모두 깨워서 감동의 경지로 나를 몰아넣었다.

... 귀갓길에 꼭 나의 소리를 찾아 꼭 맞는 싱잉볼을 사서 매일매일 명상 시작과 끝에 싱잉볼을 울려야겠다.

[잎새]

다양한 싱잉볼들이 내는 소리가 어떨지 궁금하네요~~

[22기 보라]

우와 저도 싱잉볼 궁금해요..!!! 사진에 싱잉볼이 크기별로 여러가지인데 다 다른건가봐요! 다 두드려서? 소리 들어보고 싶네요 ㅎㅎ

[운정]

네, 신기하게도 소리가 다 다르고, 크다고 낮은소리가 나는것도 아니더라고요. 헨드메이드라 볼의 깊이도 다 달라요. 원하는 음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여러사람들의 손을 거쳐서 만들고 난 후 운명적으로 정해진 음을 갖게 된다고 합니다. 만드는 동안 만트라를 읊으면서 만든다고 합니다.

[제로]

우와 혹시 부산 어디인지 여쭤봐도될까요?

[운정]

제로님, 혹시 관심있으시면 오는 토요수업에 만나서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말환]

운정님, 싱잉볼과 함께하는 명상 체험 아주 훌륭합니다.

싱잉볼 구매는 다른 도반들의 요구에 의해 카톡으로 서울에서 가 볼 수 있는 곳 카톡으로 올려놓겠습니다.

운정님의 여려 명상 방법들의 체험, 칭찬을 드립니다.

[운정]

따뜻한 응원 감사드립니다.
싱잉볼 구매 정보도 미리 감사드립니다.
22기 도반들과 또 선생님과의 인연에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요즘 하루하루 너무 감사의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