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환승구역 에서 4호선 을 기다린다.
바로 옆에서 아가씨~~라고 부른다.
내가 아가씨? 일리는 없지만,
주변을 살펴보면 나뿐인데. . . .
부르시는 할아버님께서는
대전행 기차를 타기 위하여 서울역으로 가셔야 했다.
"저도 서울역에서 내립니다.
함께 타시지요. "
아~그라먼 같이 내리먼 되겠네.
하시는 할아버님과 서울역으로 올라가는 지하철 출구
방향을 알려드리고 , 염불원으로 갔다.
저는 4시 10분 부터 5시 50분 까지
예배염불
귀명례
사성례
관불게
오체투지 귀명정례
정례게
반야심경
칭명염불
일상관. . . . 순서대로 하였습니다.
2차 정진중 칭명염불은 나름 잘 되기도 하고, 또 어느 순간 칭명염불이 힘들기도 했고,
그러다 어느때는 내 소리가 무겁다 자꾸 가라앉는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다른분들은 어떠셨을까. . . 순간 궁금해진다.
지금은 많이 괜찮다.
목탁을 배에 지긋이 붙이듯이 대고 채를 잡았다. 또르르 똑~~
자세가 반듯하니 어깨가 벌어지고 단전에 힘. . .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염불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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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이란 무엇인가?
일심은 대승(大乘)의 유일한 법(法)이다.
법이란 중생의 마음이므로 일심은 곧 중생의 마음이다.
일심은 ‘일체 경계는 본래 일심’이라는 뜻이다.
일심은 무명으로 나타난 오염된 현상 및 지혜의 공덕상인 청정한 현상 등, 일체 만법을 통괄한다.
일심은 연기의 세계관을 신해(信解)하여 ‘연기즉공’(緣起卽空)을 통찰함으로써,
일체 경계는 일심임을 주체적으로 증득한 지혜이다.
일심은 무아(無我)인 대아(大我)의 생명이며, 우주적 생명이다.
일심은 자신에게 내재하면서 일체의 경계를 포섭한다.
자신의 마음은 보는 마음이고, 일체 경계는 보이는 마음이다.
곧 일체 경계는 자신의 경험이 축적된 의식의 반영이다.
‘일체 경계는 본래 일심’인 지혜에 대하여 믿음을 결정하는,
즉 결정신심(決定信心)을 일으키는 것이 대승에 들어가는 첫 번째 조건이다.
-아미타경 소-
첫댓글 일심 광명 화신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청연님, 혼자 염불하실거니 어서 가라고 하시더니,
정말 열심이신 청연님, 찬탄합니다.
오늘도 반가웠습니다.
아줌마~라고 부르기엔 너무 젊으니, 아가씨~ 좋습니다. ㅎㅎ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 아미타波 _()()()_
보살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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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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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 광명 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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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연님,
혼자서 정진하시는 신심을 찬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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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 광명 화신
감사합니다 청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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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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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 ()
일심 광명 화신
귀명합니다 찬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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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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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은 자신에게 내재하면서 일체의 경계를 포섭한다.
자신의 마음은 보는 마음이고, 일체 경계는 보이는 마음이다.
곧 일체 경계는 자신의 경험이 축적된 의식의 반영이다.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일심광명화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