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공수사 노하우 전수받자”… 검찰, 이례적 1주 합숙훈련
[서초동 25시] 공공수사부 검사 20명 참여
주사파 출신 인사가 강의도
유종헌 기자
입력 2023.04.14. 05:00
검찰이 대공(對共) 수사를 담당하는 검사들을 상대로 일주일간 합숙 교육을 열 것으로 13일 전해졌다. 대공 수사는 국가보안법을 기반으로 하는데 이 법과 관련해 실무 강의를 해 수사 역량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검찰은 검사와 수사관들을 상대로 주기적으로 교육을 하고는 있지만 이처럼 긴 시간 동안 합숙 교육을 하는 건 처음 있는 일이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검찰은 24일부터 일주일간 충북 진천 법무연수원에서 ‘안보 수사 역량 강화 교육’을 한다. 전국 검찰청에서 대공 수사를 담당하는 공공수사부에서 근무 중인 검사 중 자원한 사람 약 20명이 참여한다고 한다. 강사는 대공 수사 경험이 있는 선배 검사들과 국정원 직원 등 ‘맞춤형 강사’들이다. 이들은 그간의 실무 경험과 판례 등을 바탕으로 각종 수사 기법을 전수한다고 한다. 특히 이 교육엔 과거 운동권에 몸담았다가 소위 ‘전향한’ 인사도 강사로 참여해 주사파(主思派) 운동권의 역사 등에 대해서도 강의를 할 예정이다.
검찰이 1주일 합숙 교육까지 하게 된 이유는 전(前) 정부 5년간 대공 수사 부서가 홀대받은 것과 무관하지 않다. 문재인 정부가 남북 화해 모드에 무게를 두면서 검찰 내 양대 산맥이었던 ‘특수부’와 ‘공안부’ 중 공안부 출신 인사들은 힘을 잃었다. 2019년엔 이름도 공안부에서 공공수사부로 바뀌었고, 수사 자체도 줄었다. 검찰이 기소한 국보법 위반 사건 수는 2015년 73명에서 2022년 15명으로 대폭 줄었다. 간첩 적발은 2011~2017년 26건에서 지난 정부 때는 3건으로 쪼그라들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검사들이 대공 수사 경험을 쌓을 기회가 줄었다는 것이 검찰 내부 평가다. 한 검찰 관계자는 “새로 공공수사부에 전입한 검사들은 대공 수사 경험이 거의 없다”고 했다. 이번 교육에 관심을 갖는 검사들도 꽤 된다고 한다. 다시 한번 대공 수사에 힘이 실릴 것으로 전망되면서 ‘유망 수사 분야’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재경 지검의 한 검사는 “다음 인사 때 공공수사부를 지원해보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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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족오
2023.04.14 06:23:35
진화하는 남파간첩 불순분자와 토착빠갱이 무리들이 발을 못붙이게 하는 것만이 나라 지켜내고 번영된 국가 장래가 보장된다 아무리 강조해도 과하지 않다 작금의 산불 마약 소행도 상관관계를 주도면밀하게 통찰 접근할 필요가 있잖을까, 토착빠갱이 이거시기도 말했잖나 중대국면 접하게 되면 산불을 놓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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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참전북한군이주성
2023.04.14 06:17:05
대공수사는 비밀이 원칙인데 경찰은 술이나 밥 한번사면 형님 아우 하면서 적인지 아군인지 모든 비밀을 털어 놓으면 3년 공작이 물거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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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시인
2023.04.14 06:25:52
역적 문재인을 놔두고? 검찰총장 새끼가 좌파이고 무능하니 늑대도둑 쩜명이가 아직도 설처대고 나댄다. 그래서 검찰총장이 더 악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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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델
2023.04.14 06:52:45
간첩 못잡게 한 문가가 간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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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바위
2023.04.14 06:54:14
공산당으로 부터 국가을 지키기 위하여는 대공 수상 요원의 훈련과 수사기법 전수는 필수 중 필수 좀더 강력한 대공 수사력을 확보 할 필요가 있다. 남부 월남이 군비가 모자라 망한 것이아었다는 교훈을 절대 잊어는 안된다. 언젠가는 지구 상에 공산당이 말살 될 날이 올것이다. 핵보다 무서운 것이 내부의 좌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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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필귀저ㅇ
2023.04.14 06:44:00
종북주사파 문재인과 간첩일당들부터 체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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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2023.04.14 06:59:12
수사분야별로 전문기관이 필요함에도 자기 비리를 수사 못하게 하려고 검찰, 국정원을 난도질한 문재인의 비리를 더 눈 감아 줄수 없다. 몸통을 수사해라. 그것이 이 나라를 바로세우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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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 Rhee
2023.04.14 07:08:01
늦은감 있지만 잘한것같아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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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산
2023.04.14 07:02:32
남파간첩보다우리나라고정간첩이더무섭고더럽다 고정간첩은전직대통령부터국정원장 국회의원장관대통령비서실장안보실장도있다 그런고정간첩부터소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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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nLee
2023.04.14 07:05:23
현역정치인중 누가 주사파이고 공산당인지 명단 다 까서 싹 조사했으면 좋겠네요. 탈북자 중에도 북에서 인정하는 친북인사 명단같은거 아는사람 있을텐데 이번에 싹쓸이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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푀이멘
2023.04.14 07:16:54
강철서신 ?.. 간첩들 심장이 쫄깃쫄깃하지.. 빨리 도망가라.. 해골도.. 곰씨도.. 송씨는 벌써 도망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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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을잡자
2023.04.14 07:29:21
황장엽선생이 귀순을 할 때 간첩이 8만이 넘는다 했었다. 문모지리는 간첩도 못잡게하고 오히려 잡는 부서를 없애다 시피 했으니 남파간첩과 자생적 간첩을 더하면 100만이 넘을거다. 다 때려잡으려면 간첩전담 국정원을 하나더 만들어야 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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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잭
2023.04.14 07:13:54
검찰과 국정원은 나라를 지키는 최후의 보루다. 항상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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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보루
2023.04.14 07:51:48
그렇지요. 교육으로 금방 효과가 나타날 수는 없겠지만..지속적인 훈련을 해서 고도로 진화하는 간첩들을 소탕해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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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까지
2023.04.14 09:25:36
문씨가 공중분해한 조직중의 하나. 김정은한테 잘 보이려고 특수, 공안을 확 줄여버려서 기능이 거의 사라지다시피 해버린 조직이다. 그틈을 이용해서 잘 나타나지 않는 간첩들만 활개를 치고 다니지 않나? 문씨가 잘못 해 놓은거 회복시키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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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11
2023.04.14 09:14:05
양산의 문가 제 발 저리겠네. 지금 한가로이 영화 찍는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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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ert Lee
2023.04.14 08:50:36
한미일 군사안보 동맹은 중국과 러시아 그리고 북한의 군사 동맹에 대응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한미일 군사동맹을 이간질 시키려는 중국과 북한의 대변인들과 한국 내부에 여러 방면으로 침투한 간첩들을 가장 먼저 제거해야 하며 중국과 북한의 간첩들이 계속 양성되는 공식적인 출구인 한국 서울 중구에 있는 중국 대사관의 규모와 인원을 가장 먼저 신속히 대폭 축소시켜야 합니다. 서독과 동독이 통일될때, 동독 정보부대를 통해 공개된 수타지 문서에서 동독 간첩들이 사법부, 경찰, 군대, 언론, 정치인, 교사, 노동자 단체, 종교 시설 등 모든 서독 사회조직에 침투하여 동독과 러시아를 위해 간첩 활동을 하였습니다. 중국과 북한도 마찬가지로 한국 사회 모든 분야에 그들의 간첩들을 중국대사관을 통해 침투시키고 있습니다. 한국에 있는 중국 대사관 규모와 인력은 상상을 초월하며 그들은 대부분 전 현직 중국공안들로 구성되어 한국기업 인수, 군사기밀 그리고 한국정치인들을 매수하는 핵심적인 역활 수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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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진통일전쟁 실시
2023.04.14 08:43:05
정규군으로 대공 특별군단 설치해.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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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pi
2023.04.14 08:31:24
문제인 5년동안 방치정도가 아니고 고의로 간첩수사를 방해하기 위해 국정원의 대공수사기능을 폐지하였고 , 검찰 경찰의 대공수사 부서를 축소시키고 요원들을 홀대했었습니다 . 우선 국정원의 대공수사기능과 심리전기능을 복구시키고 강화시켜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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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난
2023.04.14 08:29:06
윤석열은 이재명을죽이고 민주당을파괴하는데 국력을총동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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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ram
2023.04.14 08:21:56
검사 일하는자세가 좋다 그런데 검수 완박 대법원 판결을 보고 알게된 사실은 수사권은 법으로 위임 받은 것 이다 그렇다면 대공은 정보부가 하고 군은 군 수사대가 하고 일반 민생은 경찰이 하고 이렇게 위임 하면 되는 것이지 굳이 검찰에게 군수사 대공 수사 까지 법으로 위임 할 필요가 있는가 심지어 군인을 경찰이 수사하는것, 정보부를 검찰이 수사하는것 참 보기 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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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종고
2023.04.14 08:11:39
뭉가에 의해 상당수의 고첩들이 물위로 떠 올랐다. 이제는 이렇게 떠 오른 고첩들을 뜰채로 떠서 소각해야 한다. 이런 간단한 것도 못하는 국정원이라면 당장 폐지를 하고 새로운 방첩기구를 만들어야 한다. 고인물을 썩기 마련이다. 이 고인물을 일거에 엎어 버리고 새술을 새 부대에 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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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2023.04.14 07:39:33
일단 멍재인놈부터 집어처넣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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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가네
2023.04.14 07:30:57
문재인정권에서 간첩들이 안심하고 활보하 기에 잡기가 너무 쉬워 졌다. 왜냐하면 간첩이 잡히면 사형을 시키지 않고, 전향하지 않아도 <양심수>로 헌법에서 신분 보장 해주고 석방 이후에도 국가에서 생계비지원을 해주고 얼마간 버티면 북송도 시켜주 니 북한 간첩은 생명이 보장되는 기가 막힌 직업인것이다.이참에 <간첩완전 소탕전> 켐페인을 벌여서 수사검사와 수사관들에게 지급과 포상금을 왕창 올려 서 간첩잡기 시합대회 열자. 탈북 망명자 김국성 전 북한 정찰총국 대령이 양성한 간첩 양성기술자의 수법을 특히 잘 활용해 보세요. 김국성씨가 작심하고 간첩 잡는데 여생을 보내겠다고 말했는데 크게 도움이 될것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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