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참외 ]
개인적으로 참외 좋아합니다. 요즘은 참외 제철이 없더군요. 아마 비닐하우스에서 재배가 가능해서 그런 모양입니다. 그래도 여름에 먹는 참외가 제맛입니다.
[ 천연이뇨제 ]
[ 이뇨작용 음식 ]
참외가 이뇨작용에 좋답니다. 음~ 그렇다면 바로 천연이뇨제 아닌가요? 이뇨작용에 좋다는 참외 및 소변 관련하여 이런저런 이야기들 정리해보겠습니다.
[ 참외 ]
박과에 속하는 것으로 덩굴성의 1년생 초본식물이랍니다. 중국의 화북지방이 원산지랍니다. (음~~ 우리나라가 원산지인 것 처럼 생각은 되었는데 ~~) 우리나라에서는 삼국시대때 부터 심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서양의 참외라고 할 수 있는 멜론melon은 열대 아프리카가 원산지랍니다.
[ 참외 영양 성분 ]
익은 참외에서 수분이 92.7%이며 단백질이 0.6%, 지방이 0.2% 회분 0.6% 섬유질 0.5% 탄수화물5/9% 당분이 5.4%들어 있으며 비타민의 함량은 낮답니다.
[ 참외 칼로리 ]
100g당 31kcal 이랍니다.
[ 참외 효능 ]
( 이뇨작용 음식 )
참외가 이뇨작용에 좋답니다.
[ 소변 오줌 ]
물질대사의 결과로 체내에서 생긴 여러가지의 노폐물을 수용액 형태로 방광에서 저장을 했다가 그 양이 일정한 한계에 도달하게 되면 체외로 배출이 되는 거랍니다. 체내에서 물질대사를 하게 되면 암모니아와 같은 질소화합물이 생성된답니다. 암모니아는 독성이 강해서 포유류나 양서류에서 오르니틴회로를 거쳐서 간에서 요소로 전환이 된답니다. 간에서 만들어진 요소는 혈액을 따라서 신장에 도달해 신장의 사구체에서 보먼주머니로 걸러지게 된답니다.
사구체는 신장을 통과하는 모세혈관이며, 보먼주머니는 신장조직의 일부인데 오줌을 모으는 가느다란 관이랍니다. 보먼주머니 안에서 걸러진 요소는 요세관이라는 것을 따라서 흐르면서 신우라는 곳에 모이고 여기서 수뇨관을 거쳐서 방광에 들어간답니다. 방광에서는 요소의 농도가 너무 높아지지 않게 다량의 물에 희석되어서 저장이되었다가 양이 어느 정도 이상이 되게 되면 요도를 따라 체외로 배출이 된답니다.
[ 소변 오줌 성분과 작용 ]
오줌은 물이 90% 이상이랍니다. 물 다음으로 많이 차지하는 것은 요소랍니다. 성인 남성의 경우 하루에 배출하는 요소는 약 30g이랍니다. 하지만 이 양은 음식물 종류 생리상태 및 환경조건에 따라서 차이가 많이 난답니다. 일반적으로 단백질이 높은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요소의 배출량이 많아진다네요.
[ 다뇨증 ]
[ 소변 자주 마려움 ]
[ 오줌이 자주 마려워요 ]
사람이 일반적으로 하루에 배출하는 소변의 양은 약 1500ml 정도랍니다. 하지만 하루에 3000ml 이상의 오줌을 배출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 나뇨증이라고 한답니다. 다뇨증이라고 하면 오줌의 양이 많은 것 뿐만아니라 오줌을 누는 횟수도 잦답니다. 그렇다고 수분의 섭취를 줄이면 갈증이 심해지고 오줌도 물처럼 묽어진답니다. 피로감이나 야뇨도 일어난답니다. 당뇨병이나 요붕증 이라는 것이 있을 때나 위축신장 등의 질환이나 뇌질환이 있을 때도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원인 질환들을 치료하면 다뇨증이 치료 될 수 있답니다. 다뇨증이 있을 때에는 커피나 술 등 방광을 자극하는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답니다.
[ 소변색깔 소변 냄새 ]
[ 오줌색깔 오줌 냄새 ]
소변의 색깔이나 냄새의 변화를 통해서도 몸의 상태를 알 수 있다네요. 혈액이 걸러져서 나오는 것을 소변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따라서 소변이 평상시와 다르게 나온다면 몸의상태에도 무엇인가 변화가 생겼다는 것을 의미한답니다.
소변색깔은 무색에서 부터 노란색에서 진한 황갈색까지 다양하답니다. 이런 색깔의 차이는 소변에 들어 있는 유로크롬이라는 노란색 색소의 함량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랍니다. 몸 상태가 좋지 않게 되면 이 색소의 비율이 높아져서 노란색이 진해지게 된답니다. 정상적인 소변은 맑으면서 투명한데, 뿌옇게 보일 때도 있답니다. 이런 경우의 원인 중 하나는 요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을 때랍니다. 소변에 요산이 많이 함유되었다는 것은 단백질이 분해가 될 때 어떤 이상이 발생해서 요산을 평소보다 많이 만들어 냈을 가능성이 높답니다. 또한 어떤 세균에 감염이 되었을 경우에 소변이 탁하게 된답니다.
다른 한편 소변이 마치 비누 거품과 같이 일어난다면 소변에 단백질이 많이 함유되었를 가능성이 높답니다. 또한 소변에서 코를 톡 쏘는 정도의 심한 냄새가 난다면 대장균과 같은 어떤 세균의 감염이 의심될 수도 있답니다. 즉, 세균이 소변을 분해해서 암모니아를 생성시키기 때문이랍니다.
[ 소변 10종 요화학 검사시약 ]
이런 요화학 검사시약을 이용하면 개인이 집에서 소변에 함유된 단백질 등 10종을 저렴한 가격에 아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답니다.
[ 엘가닉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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