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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한 것은 UN은 아직도 65세 이상을 노인으로 규정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디에도 65세까지를 ‘young people’이나 ‘youth’로 분류한 자료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4. 골프공 비거리 제한 강화
→ 미국골프협회 등 관련 기구들, 골프공 비거리 규정 강화,
PGA 기준 지금보다 13m 정도 덜 나가게 반발력 줄이도록 변경.
2028년 프로대회, 2030년부터 아마에 적용.
골프에서 공의 비거리가 게임에 끼치는 영향 최소화가 목적.(문화)
♢350야드 초장타 사라지나…2028년부터 골프공 비거리 제한 강화
♢R&A·USGA, 새 규정 확정…2030년엔 아마추어도 적용
5. 블룸버그, ‘한국 개미들, 비트코인 광풍 주도’
→ 최근 비트코인 거래, ‘원화’ 비중이 42.8%로 ‘달러’보다 많아.
한국이 광풍의 진원지...
가상화폐 관련 기업들은 지난해 테라 사테 이후 미국에서 가상화폐 규제가 강화되면서 한국을 큰 기회로 보고 있다고.(문화)
♢거래 비중, 원화가 달러 추월
♢블룸버그 “미국이 규제강화 나서자...가상화폐 기업, 한국을 기회로 봐”
♢해외보다 10% 비싸게 거래돼
♢월가황제 다이먼 “가상화폐는 범죄용일 뿐… 거래 금지해야”
6. 홍콩 구의회 선거 투표율, 20%대 전망
→ 2019년 71% 투표율과 대조.
2020년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으로 심사를 통과한 ‘애국자’만 출마하도록 출마 자격이 제한된 데다 전체 479석 가운데 당연직 등을 제외한 선출직은 88명(19%)에 불과.
선거에 관심 없어져...(문화)
▼보나마나 뻔한 결과?... 홍콩 구의회 의원 선거 제도
7. 미 고금리 내년 7월까지 계속 전망
→ FT·시카고대학원, 경제학자 40명 설문.
2/3가 연준이 적어도 내년 7월까지 금리 인하를 보류하고 22년 만의 최고 수준인 현재의 금리 (5.25~5.50%)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헤럴드경제)
♢美 금리 인하 내년 7월까지 어려워, 내려봤자 0.5%p 추정
♢FT, 이코노미스트 40명 대상으로 설문조사
♢가장 빠른 금리 인하 시기는 내년 2~3분기, 내려도 0.5%p 인하 유력
♢물가상승 압력 여전히 높아
8. 글로벌 제약사들 비만치료제
→ 일라이 릴리, 노보 디스크, 로슈 등 GLP-1 계열 비만치료제 개발 속속 출시.
15~25% 감량 효과.
뇌 영역에 영향을 미쳐 식욕을 억제하는 동시에 위장관의 연동운동을 늦춰 음식물이 장내에 오래 머물도록 하는 것이 감량 원리.(아시아경제)
9. ‘천상천하 유아독존’(天上天下 唯我獨尊)
→ 갓 태어난 아기 붓다가 일곱 걸음을 뗀 뒤이 말을 외쳤다는 전승이 있다.
불가능한 일이다.
초기 불교 경전에도 이런 기록은 없다.
이 말에는 불교의 본질을 드러내는 상징적 메시지가 담겨 있다.
여기서 말하는 ‘유아’(唯訝)는 무아(無我)를 통과한 뒤 드러나는 대아(大我)를 일컫는다.
‘작은 나’가 아니라 나와 너, 그리고 우주를 포괄하는 ‘큰 나’다.(중앙)
10. 김칫속(x), 만두속(x)
→ ‘만두소’, ‘김치소’가 맞다.
김치나 만두, 송편이나 찐빵과 같은 음식 안에 들어가는 재료를 가리킬 때 쓰는 말은 ‘소’이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