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부터 따뜻하게
마음이 우울하고 외로울 때
마음을 바꾸기 어렵다면 몸부터
돌보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옷을 따뜻하게 입고,
따뜻한 차와 음료를 자주 마시며,
입맛이 없더라도 뜨거운 국물에
갓 지은 따뜻한 밥을 먹는 것입니다.
좀 더 여유가 있다면 가까운 온천이나
마사지 숍을 들르거나 편안한 이불이 있는
숙소에서 하룻밤을 지내보는 것도 좋습니다.
- 문요한의《이제 몸을 챙깁니다》중에서 -
사람의 몸은 신비롭습니다.
몸이 추우면 마음도 함께 추워집니다.
반대로 몸을 따뜻하게 덥히면 마음도 풀립니다.
몸을 마음으로 다스리고, 마음을 몸으로 치유하는 것이
코로나 시대에 꼭 필요한 힐링 요법입니다.
따지고 보면 너무도 쉽고도 확실한 방법인데,
순간순간 놓치거나 b건너뛰는 것이 문제입니다.
어려울 것 없습니다.
마음이 힘들수록 몸부터 따뜻하게!
그것이 힐링의 시작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첫댓글
이제 추운 계절이 도래했습니다
몸과 마음이 따뜻할 수 있도록
단도리 잘해야 되겠습니다
겨자씨 님
고맙습니다
좋은 꿈 꾸시고 편히 주무세요 =.=
네네.맞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감사합니다~샬롬~~!!~ㅎㅎ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