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매클레인(돈 맥클린, Don McLean)은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이라는 그림을 보고, 1971년에 반 고흐를 추모하는 노래를 불렀습니다. 우리들 귀에 익숙한 노래입니다. 유튜브에 올려져 있는 동영상들 중 20여편 이상을 들어보고, 제가 판단하기에 번역, 화질, 음질 등이 가장 좋은 동영상 4편을 골라보았습니다.
추천 1 한글자막 Don McLean - Vincent (Starry, Starry Night) With Lyrics-Gogh's works
Don McLean's Vincent (Starry,Starry Night) Almost all images created by Vincent Van- Gogh. Song by Don McLean I in no way assume any credit for song or images.
The paintings of Vincent Van Gogh set to Don McLean's "Starry Starry Night". Holy crap, I did not see this video getting over 2 million views. That is insane. Obviously, I'm not active on here anymore. You can find me on Twitter at http://twitter.com/mrjamesacarter and tumblr at http://mrjamesacarter.tumblr.com/. I also have two new YouTubes under "AdamsRocksHurt" and "MrJamesACarter." Thanks for all the love! I did this on an old Windows with Windows Movie Maker, when I was younger and frankly, feeling pretty low. If I've made anyone feel less alone or brought anyone any amount of comfort... then making this video was worth it. Bless all of you.
[반 고흐 추모곡] 돈 매클레인(돈 맥클린, Don McLean) -- 빈센트, 별이 빛나는 밤, Vincent (Starry, Starry Night) -- [춧불추천 4선, 종합]
돈 매클레인(돈 맥클린, Don McLean)은 1971년에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를 추모하는 노래를 불렀습니다. 우리들 귀에 익숙한 노래입니다. 유튜브에 올려져 있는 동영상들 중 20여편 이상을 들어보고, 제가 판단하기에 번역, 화질, 음질 등이 가장 좋은 동영상 4편을 골라보았습니다(한글자막, 영문자막, 생방송, 자막없음 각 1편). 그리고 이 4편을 연속해서 들을 수 있도록 인코딩하여 올립니다.
첫댓글어제 올렸던 동영상 1편을 내리고 오늘 새로 선택한 4편을 올립니다. 어제 올렸던 동영상에 하마님, 플라워스톤님, 그리고 재기님께서 댓글을 달아주셨는데, 제가 그 동영상을 내려버려서 댓글들이 사라졌습니다. 송구스럽습니다. (어제 올렸던 동영상을 내린 이유는 번역이 너무 딱딱해서 이 노래의 느낌을 제대로 전달해주지 못하는 것 같아서입니다. 오늘 올린 동영상은 번역이 훨씬 더 시적이어서 느낌이 잘 살아나는 듯합니다.)
잘은 모르지만 저도 고흐의 'Almond Blossom'이라는 작품을 좋아합니다.. 조카의 태어남을 기념해서 동생 테오에게 주는 작품이었는데.. 아몬드 꽃의 꽃말이 '사랑'이라고 하더군요.. 실제로 그 작품을 전시회에서 본 적이 있는데 작지만 살아움직이는 듯한 꽃의 질감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저도 사랑하는 제 조카에게 그 그림을 주고 싶던 기억이 나네요. 사랑받지 못했던 고흐가 사랑을 주제로 그린 이 그림은 다시 봐도 아름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동영상 감사드립니다. 빈센트의 가사와 그림들을 보며 눈물을 흘리게 되네요.. 제 마음에 긴 여운을 남겼습니다..
문득 생각났는데요. 예전의 영국 드라마인 '닥터후'라는 작품을 보면 다소 황당하지만 빈센트 반고흐을 미래로 데려와서 자신의 작품들이 훗날 사람들로부터 얼마나 사랑받게 되는지 보여주는 장면이 나옵니다...드라마 속에서 고흐는 눈물을 흘리며 그 모습을 바라보지요.. 실제로 그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또, 우리의 삶이 그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첫댓글 어제 올렸던 동영상 1편을 내리고 오늘 새로 선택한 4편을 올립니다. 어제 올렸던 동영상에 하마님, 플라워스톤님, 그리고 재기님께서 댓글을 달아주셨는데, 제가 그 동영상을 내려버려서 댓글들이 사라졌습니다. 송구스럽습니다. (어제 올렸던 동영상을 내린 이유는 번역이 너무 딱딱해서 이 노래의 느낌을 제대로 전달해주지 못하는 것 같아서입니다. 오늘 올린 동영상은 번역이 훨씬 더 시적이어서 느낌이 잘 살아나는 듯합니다.)
남편 폰 시그널 음악인데 이렇게 깊은 의미가 있는 줄 이제야 알았습니다.
더 자주 전화를 해야 겠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아~ 그렇군요. 가사가 매우 좋지요? 저도 이번에 알았어요.
우리에게 어울리는 세상..
우리들이 자유로운세상..
감사합니다.
서정적인 가사에 반고흐의 작품 설명과 함께
말을 하듯이 속삭이는 음악....
예전에 느껴보지 못한 빈센트의 감성을 깨워주셔셔 감사합니다.
촛불님은 은근 멋진 면이 있으신것 같아요^^
ㅎ~ 제가 가끔 좀 엉뚱해요~ 멋지다 해주시니 좋으네요.
잘은 모르지만 저도 고흐의 'Almond Blossom'이라는 작품을 좋아합니다..
조카의 태어남을 기념해서 동생 테오에게 주는 작품이었는데..
아몬드 꽃의 꽃말이 '사랑'이라고 하더군요..
실제로 그 작품을 전시회에서 본 적이 있는데
작지만 살아움직이는 듯한 꽃의 질감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저도 사랑하는 제 조카에게 그 그림을 주고 싶던 기억이 나네요.
사랑받지 못했던 고흐가 사랑을 주제로 그린 이 그림은 다시 봐도 아름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동영상 감사드립니다. 빈센트의 가사와 그림들을 보며 눈물을 흘리게 되네요..
제 마음에 긴 여운을 남겼습니다..
문득 생각났는데요. 예전의 영국 드라마인 '닥터후'라는 작품을 보면
다소 황당하지만 빈센트 반고흐을 미래로 데려와서
자신의 작품들이 훗날 사람들로부터 얼마나 사랑받게 되는지
보여주는 장면이 나옵니다...드라마 속에서 고흐는 눈물을 흘리며 그 모습을 바라보지요..
실제로 그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또, 우리의 삶이 그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필리아님의 공감어린 댓글이 참 좋으네요.
정말 좋네요~^^
힐링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촛불님
은이님! 힐링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예요.
촛불님.
감사합니다.
고흐의 삶이 이렇게 시적이고 평화로운 노래로 추모되는 것이 감동적입니다.
별마루님!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이 노래를 즐겨듣던 옛 시절이 그리워지네요...
감사합니다. 옛 추억을 되찾아주셔서... ^^
예. 저도 오랫만에 이 노래 듣고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