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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약사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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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6월 산행 푸르런 팔공산으로
새인산 김정희 추천 0 조회 90 20.06.24 07:2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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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6.24 12:24

    첫댓글 발이 아픈데도 용감하게 팔공산 산행 잘 하셨네요~~~~발이 붓는건 약국에서 오래 서있고 무리해서 그런 것 같으니 일을 줄이세요~~~관리약사 두고 편하게 약국 해도 되잖아요~~~ ? 김쌤 연세는 은퇴 할 때가 지났습니다~~~~ㅎㅎ

  • 작성자 20.06.24 13:48

    정선생님! 반갑습니다
    왜 산행 안 오셨어요~?
    정쌤은 꼭 오실줄 알고 기다렸는데~~
    아직은 은퇴 하면 안 되지요
    아직 의욕도 용기도 남아 있어 일할수 있습니다~ㅋ
    지금 은퇴 하면 완전 뒷방 늙은이 가 되어 버리지요~ㅠㅠ
    무리해서 발이 붓는더면 큰 문제가 아니지요
    나이가 나이인만큼 혹 큰병의 적신호인가 해서 혼자 걱정 했답니다~
    즐거운 산행 하고 나니까 몸도 마음도 많이 힐링 되어 가벼워 졌습니다~ㅎㅎ
    감사 합니다~♡

  • 20.06.25 13:38

    팔공산 역시 명산이었습니다. 쭉쭉뻣은 나무 빛이 전혀 들지않은 녹음속을 힐링하며 온 기억밖에 없습니다. 갈증을 해소해준 수박 과일들 먹으며 간 등반은 정말 꿀맛이었습니다. 팔공산 자주간다고 안오신 정동기선생님 좀 약 오르시죠? ㅋㅋㅋ 가도가도 보이는 염불암모습을 보며 놀라니 손수 옮겼다고 놀리시는 전영술샘 생각이 나서 웃습니다. 동봉 염불암 그리고 케이블카정상...그기서 만나 먹은 동동주도 꿀맛이었습니다. 단지 특a조가 많지않아 좀 심심했을것같아 마음이 걸립니다. 하룻빨리 정상화되어 버스타고 남해바다 따뜻한 섬에서 힐링하고 싶습니다.

  • 작성자 20.06.25 18:14

    그렇지요~?인숙쌤!
    즐겁고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
    원래 가까이 있는게 얼마나 소중한지 우리는 모르고 살지요~~ㅋㅋ
    내집 .내가족 .친구 .내직장. 푸른 하늘. 맑은물. 울창한숲길. 모두다 당연한걸로 알고 있지만 없다 생각하면 얼마나 슬프고 삭막할까요~?
    팔공산은 갈때마다 느끼지만 대구시민의 힘이고 자랑이었습니다
    인숙쌤이 약산의 젊은 활기인것 처럼~♡♡♡

  • 20.07.01 20:17

    용희씨 너무 야위셔 보임니다. <큰언니 보좌 잘해주셨음>을 이미 보고 받았답니다.
    용희님차로 댁까지 모셔다 드렸다면서요?
    저는 7월에 약산회에 들여다 볼 요량이 었어나 ...치과 치료에 자꾸 차질이 생겨 아마 못 갈 것 같아요.
    쾌차하는데로 용희씨께 따로 인사 올립지요.
    새인산님 귀한글을 어째 이제사 확인했답니다. 혼 빠지는 일이 더러 있었나봐요.

  • 작성자 20.07.02 06:12

    경애쌤! 아직도 치과와 씨름 하시는군요~ㅠㅜ
    마스크 팔아 돈만 축적 하시는 줄 알았는데 그런 고생을 하고 계실줄이야~~
    덕분에 용희씨 케어 잘 받고 용기 있게 팔공산 힐링 잘 하고 왔습니다~
    수일내에 병문안~? 핑계로 방문 해 볼까 생각중입니다
    우리딸이 궁금해 하네요~♡
    나역시 궁금하고 마이 보고 싶지만~~
    짝사랑인가~?♡♡♡흑흑

  • 20.07.02 12:53

    @새인산 김정희 새인산님 늘 잘 계시지요? 공주님도 여전히 엄마 서포트 잘해주시고....
    저희 약국에 방문해 주심은 늘 대환영이지요.
    또 어떤 비싸빠진 의상을 걸치고 나타나시려나~~~.ㅎㅎㅎ
    (속으로....옷 감도 어시 적게 들지 싶은데....왜 똑같이 돈을 받는지~ ....
    이 참에 키를 늘구치시던지해야 불이익이 없겠음)

  • 작성자 20.07.02 13:59

    @원고개김경애 내가 아무리 비싼옷 입어도 모델이 이젠 늙고 시원찮아서~ㅠㅠ
    경애쌤의 보석 달린 번쩍번쩍한 청바지가 부러운디~
    70넘은 할마이키는 2센티나 줄었심더~
    그런 청바지 수선비가 마이 들어 입고 싶어도 참아야재~흑흑

  • 20.07.02 14:13

    @새인산 김정희 흑흑 ..늘구치도 모지랄판에 ..우옜다고 줄어요.. .
    .우왕 흑흑 대성통곡
    .다음에 저한테 오시면
    유아 쭉쭉마사지로 늘구치십시다.까이꺼

  • 작성자 20.07.02 15:09

    @원고개김경애 유아 맛사지 할라먼 70년 전에 했아야재~ㅎㅎ
    늙은 할매 단단한 뼈다구 늘어 나겠나~?,
    경애쌤 어깨 다칠까봐 걱정 되기만~ㅠㅠ
    때는 늦으리~의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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