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17일(일).
앞산 해골바위에서 용두골까지 : 대구시.
▣산행코스 : 안지랑골쉼터-해골바위-코끼리바위-앞산-산성산-용두골-파동IC.
▣산행시작 : 안지랑골쉼터 09시 15분.
▣산행종료 : 파동IC굴다리 15시 23분.
▣전체거리 : 약 8.2km..
▣전체시간 : 06시간 08분.
▣운동시간 : 05시간 21분.
▣휴식시간 : 00시간 47분.
09 : 15 안지랑골쉼터 출발.
09 : 57 해골바위.
11 : 03 코끼리바위.
11 : 32 앞산.
13 : 46 산성산.
15 : 03 용두골 독가촌.
15 : 09 용두배드민턴장.
15 : 23 파동IC굴다리.
▲ 10시 09분 : 안일사 뒤쪽의 해골바위 위쪽의 명품송.
▲ 명품송에서부터 본격적인 암릉타기...
직벽처럼 보이지만.. 발디딤이 있고 잡을수 있는 홀더가 있어서 약간의 산행경험이 있다면 쉼게 오를수 있다.
수년간의 산행경험이 풍부한 아등팀은 여유롭게 올라간다.
▲ 바로아래 안일사 지붕이 내려다 보이는 방구돌위에서.
▲ 이어서.. 나타나는 우람한 바위가 위압감을 준다...
▲ 그러나.. 요리조리 살펴보면...
▲ 선답자들의 시그널도 보이고..
▲ 지나갈수 있는 틈새를 내어주는 바위도 신기하지만...
▲ 이런길을 찾아내는 산꾼들의 열정도 대단하다.
▲ 앞산전망대를 당겨보고.
▲ 또 한차례의 직벽구간...
▲ 앞산 등산로중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안지랑골 등산로가 선명하게 보인다..
▲ 오랜만에 코끼리바위에 올라가 본다...
▲ 코끼리바위 머리부분으로 올라가는 길이 곱지는 않다..
▲ 드디어 코끼리바위 정수리에 올라선다.
▲ 지난번에 찾아갔다가 쉴수있는 공간이 없다는 사실만 확인하고 돌아섰던 무명바위를 다시한번 당겨 본다.
▲ 11시 32분 : 앞산 정상.
월백산으로 가는길에 야대장님의 처남을 조우하여 함께 점심을 먹고 헤어진다.
▲ 13시 46분 : 산성산.
▲ 산성산 항공무선표지소를 지나서..
▲ 용두골로 내려 가는데... 며칠전 다녀온 충남 홍성의 죽도의 대숲에 버금가는 용두골 대숲을 만난다.
▲ 용두골을 깨우는 봄의 소리가 제법 우렁차다...
▲ 뜻하지 않게 용두골에서 귀한 인연 "노루귀"를 만난다.
노루귀의 꽃색은... 흰색.. 분홍색.. 보라색.. 파란색 등으로 다양하며.. 꽃색에따라 꽃말도 다르다.
▲ 분홍색 노루귀의 꽃말은..
"애정".. "다정함".. "보살피는 사랑" 이다.
▲ 흰색 노루귀의 꽃말은... " 순결" 과.. "순수함" 이다..
▲ 실제로 농사를 짓는 독가촌이다..
▲ 용두골 실내배드민턴장..
▲ 15시 23분 : 용두골IC 굴다리에서 산행을 종료하고.
▲ 신천을 따르고..
▲ 파동 IC 고가교 아래를 지나서.. 가창의 장어집으로..고고..
▲ 가창 장어집에서..
▲ 오늘도 오분순케.. 야등팀의 재미있는 이바구 하나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