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과학으로 소통하고 하나 되다
“물들고 하나 되는 과학대제전 여러분이 주인...”
인천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박융수)은 11월 10일(금) 오후 2시 송도 컨벤시아 1층에서 “제 19회 인천과학대제전” 개막식을 가졌다.
송도 컨벤시아 1층에서 “제 19회 인천과학대제전” 개막식 후 단체사진 촬영
이 자리에는 인천시교육감 권한대행 박융수 부교육감, 김성기 시교육청 교육국장, 신영은 시의원, 류석형 교육과학연구원장, 박정희 교육연수원장, 김문환 학생교육문화회관장, 김동래 학생교육원장, 김기룡 삼산고등학교장 등과 학생 학부모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번 행사는 '과학에 물들다 과학으로 하나 되다'라는 주제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180여 개의 초.중.고등학교 과학동아리 학생들과 10만 여명의 시민들이 과학으로 소통하고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사람들은 과학교육체험, 발명교육체험, 환경교육체험, 이공계 진로체험과 인천 섬 유산 사진전 관람 및 과학 꿈나무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었다.
박융수 교육감 권한대행(앞쪽)과 김성기 교육국장이 소원 나뭇잎에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박융수 교육감 권한 대행은 이날, 전시관 로비에 이벤트로 준비된 ‘과학 꿈나무’에 “물들고 하나 되는 과학대제전 여러분이 주인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소원 나뭇잎을 붙이며 학생들이 과학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미래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했다.
과학의 즐거움을 학생들과 함께 하는 박융수 교육감 권한대행
기울기센서를 활용해서 직접 조립한 로봇으로 스포츠를 즐기는 활동 (만월중)
신소재를 3D 펜으로 그려 작품 만들기(광성고)
저속가능발전 홀로그램 및 플러버 만들기(인천당하초)
내가 만들어 본 작품
월령 모양판 만들기(인천진산초)
컬러 화분 만들기(인천공항초등학교신도분교장)
태양광 풍차 만들기(논곡중)
NFC(근거리 무선 통신망)로 즐기는 스마트한 과학생활(간석여중)
추억의 인천과학대제전 사진전
인천 섬 유산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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