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이정모 관장이 과학을 통해 얻은 여러 교훈을 써놓은 책이다. 나는 그중에서 실패와 질문파트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 그래서 그 2파트에 대해 한번 글을 써보겠다.
실패: 실패는 엄청난 자산이라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왜냐하면 나는 보통 한번 실패를 하면 일단 짜증부터 나고 실패한 행동은 다신 하기 싫어진다. 하지만 이정모 관장은 실패를 통해 경험을 쌓고 그 경험을 토대로 성공에 가까워진다는것을 나에게 말해줬다. 과학자들은 여러 살패를 거쳐 실험에 성공한다. 나는 그 점이 존경스럽다. 나는 실패를 하면 처음으로 돌아가는게 너무 싫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몇번이고 실험을 반복한다. 하지만 또 이게 과학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질문: 내가 처음 과학에 관심을 가진 주제는 공룡이다. 나는 어릴때 다른 아이들처럼 공룡을 종아했다. 그래서 정말 많은 공룡들의 이름을 외웠었다. 하지만 지금은 공룡들에 관심도 없고 이름도 기억나지 않는다. 이정모 관장은 이 이유가 더이상 질문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나는 글을 쓰면서 질문에 대한 중요성을 대충은 알고 있었다. 질문을 하면 할수록 좋은 글이 탄생하니 말이다. 하지만 질문이 없으면 한 주제에대해 흥미를 잃을수도 있는다는건 몰랐다. 이제 책을 읽으면서 질문을 해결하는ㄷ서 그치지 않고 새로운 질문을 찾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