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 날인데 어디 절에 가시면 어때요.
11년하의 전화가 왔지.
돌 : 50키로 절이 있는데 ...
11년하 : 예.모시러 갈께요.
돌 : 모시는건 아니고..?주절이~~~
잠시 후...
동네 절에서 공양을 한다는데 가까이...주절리주절리.
11년하 : 그러시지요.10시까지 모시러 갈께요.
ㅡ 절에 들어 가는 길. 좁은 길에서 나오는 차들과 서로 비켜가느라 조심스럽게....
돌 : 여지껏 법당에 들어가 절은 한번도 안했는데 ㆍㆍㆍ덕분에 절까지 하고 불전함에 돈까지 넣어보게 됐네요. 얼마를 넣어야지..? ..(돌은 돌이다.ㅡ 별걸 다 물었네.)
11년하 : 그냠 맘 가는대로 넣으세요.
만원도 좋구..할먼네들은 천원도 그냥넣기도...주절리주절리.
돌 : 봉투에 ..5만원 넣었는데...
ㅡㅡㅡ왜 봉투가 들이요.? 하니..어머니꺼 내꺼....주절리주절리 ㅡ
돌 : _____불전함에 투척.?! 삼배.동쪽보고 삼배( 그러는거라 해서 따라함)
돌 : 밥쌀은 얼마나 해요.
땡중 : 작년에는 10말 했는데 올해는 8말 했어요.밥들을 조금씩 먹어서.....주절리주절리..
ㅡ이 땡중(주지승)은 돌과 갑장이다.
ㆍㆍㆍ요 땡중이 자기보다 얼굴은 세배나 크고 키도 목두개나 더큰 사람을 보고 이렇는거다.
땡중 : ㅡ치처다보고ㅡ 깡패같어.~~~!
안깡패: 무표정 ~ 아니아니 부처님같은 표정으로 땡중을 지그시 내려다 보네...ㅋ~~~~
ㅡ 얼굴은 사대천왕인데 눈빛은 부처님 .....바로 부처를 닮았고 땡중은 철부지 개구장이 같어.ㅋㅋㅋ
ㅡ좌우지간우좌지간 배고파..
11년하와 바로 발우공양을 ㅡㅡㅡ
깨끗이 비웠지.
남기면 안돤다는 묵시적 압력을 받았어.
사람은 자리에 따라 좀은 변하는것 같어.
11년하는 얼마.?ㅡ 모르지 ..
돌은 5만원짜리 발우공양을 분위기라는 양념을 첨가해서 싹비웠지.
돌 :: 갈께요.하니
땡중 ㅡ합장하며 예.~~고마워요.(뭐가.???)
11년하 덩달아 합자.
돌은 합장 한번 안 하지만 생활버릇바른 중생.
절에서는 부처님 말씀팔아 먹고 살고
어디어디에서는 예수님 말씀팔이 먹고 살고 있다면 돌맞을 소린가.?
어딜가나 주고받는게 돈이 있어야 유지관리가 되는거쟎은가.
그렇다면 돌은
뭘 팔아먹고 살지.ㅡ사과ㅡ지~~
오늘도 몸 부서져라 움직여야 겨울에 팔 사과가 있으니..에구구 삭신이야.... ~~~~ ㅠㅠ
고추밭 헛골풀을 호미로 하나하나 캐나고 뫃아놨지...
날파리는 부지런도 하지 새벽부터 달려들어 깨물어.!!!
우~~~씨....~~~~( 그 우씨가 아니지. .,)
돌은 부서저도 세월은 간다.
그러나 ㅡ 시골기차는 영원하다.ㅡ
첫댓글 복받으실껴..
크~~~~.
왼손인가.?
오른손인가.?
좌우지우좌지간에 모르게하라했던것 같은데 까발리는 돌..화를 입지요.
절밥
먹어본지가 언젠지
올핸 손주들이 레고랜드간다고 왈칵 몰려와 뽕 빼고 있어서~~
고추밭 헛골
전 풀뽑을 자신없어 제초매트로 검은주단깔아 놓았어요.
절밥민으로 만족 못하지요..
평소에는 큰 절에 가야 맛있고, 노랑할배오신날 절밥은 작은절에 가야 푸짐하고 맛있습니다.
커다란 절은 너무많은 사람들로 부실해요.ㅎ
노랑할배오신날은 뭐예요.?
@一石 가끔은 검은할배도 하얀할배도 있습니다.ㅎ
@옹달샘 ㅋㅋㅋㅋ 학구열에 불지피시는 쌤의 의도는 대단하십니다.
그렇니까 한마디로 무지개할배란 말씀.
팔주노초파남보에 검은 할배 .
칠색팔색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