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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이의 도보여행
 
 
 
카페 게시글
발견이의사진일기장 발견이의 남해살이 3주차 이야기(1) - 오늘 도다리쑥국과 멸치회를 먹었어요~~ 맛집 소개! ^^
발견이(윤문기) 추천 0 조회 489 20.03.23 16:3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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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3.23 19:16

    첫댓글 작년 이맘때에 남해여행을
    했었는데..다랭이논에 유채꽃 길가에 벚꽃길 쪽빛바다와 파아란 하늘..독일인마을
    생생히 떠오르네요. 코로나로
    집에 있자니 발견이님의 남해살이가
    얼마나 부러운지요. 도다리쑥국
    맛나보여 군침이 도네요.
    남해맛집으로 찾아간
    멸치쌈밥 음식이 별루여서
    남해는 맛난 집이 없나보다
    했지요. 다음 기회에는 반주와진지 이 집을 가보리라 합니다
    아! 가고싶다 꿈을키우며
    뵐 날을 기다립니다

  • 작성자 20.03.23 19:43

    코로나를 대비하긴 하지만 인구밀도가 현저히 낮아서 야외활동에는 제약이 거의 없네요. 내일도 길 찾아 나섭니다~~^^
    좀 진정되면 놀러오세요~~

  • 20.03.23 19:27

    여러가지 면에서 그 동네에서는 마스크 걱정 안해도 될 듯 하네요. 산과 바다가 어우러져 청정한 공기속에 코로나인들 버티기 힘들겠지요.
    그쪽으로 피난(?)이라도 가고싶은 심정입니다.

  • 작성자 20.03.23 19:45

    지난주 월요일에 마스크 사러 약국 갔는데 손님이 한명도 없이 파리 날리고 있어서 마스크가 매진 됐나? 했더니
    제 표정을 눈치챈 약사님이 여기 시골은 줄 안서요 라며 웃으시더라고요~~^ ^
    저도 바래길로 피난오시라고 하고프네요~~

  • 20.03.23 22:22

    청정지역에 계시는 발견이님이 부럽네요.
    마스크 하면 갑갑하고...
    신선한 해산물로 요리도 즐기기에 딱 이네요.
    저도 그리 피난갈가 고민중입니다.~^^

  • 작성자 20.03.24 17:59

    피난 오세요. 이번 주말은 서울 수업도 휴강이라 여기저기 놀러다니려고요. 주말에는 꽃구경 온 사람들이 정말 많아요.

  • 20.04.14 17:18

    도다리쑥국이라니~ 단어만 들어도 봄이 실감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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