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본 명 : 이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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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생년월일 : 1982년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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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혈액형/종교 : AB형 / 무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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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별 명 : 달마대사 (내 얼굴을 보면 알게 된다. 아하핫~~똑같다!!!를 연발하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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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현 주 소 : 충남 홍성군 홍성읍 오관리 4구 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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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가족관계 : 부모님. 동국대 다니는 큰형. 군대 일병인 작은형. 그리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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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어느 학교들 나왔나 : 홍성초등학교-홍성중학교-홍성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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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성 격 : 말없고 온순하다. 충동적이기도 하다. 내성적인것 같음. 친해지면 허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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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취 미 : 음악듣고 영화보고 책읽고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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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특 기 : 음악듣고 영화보고 책읽고 감상 맘대로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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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좌우명이나 인생관 : 정도를 넘지 않는 원숙한 삶을 추구하자. (김소운 님의 '피딴 문답'이란 수필에 나온 구절인데, 너무나 와닿는 구절이어서 내 좌우명으로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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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결혼은 언제쯤 : 목표는 서른 안에. (근데 무리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안정을 찾는 시기에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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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당신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 얼빵하나 진실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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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현 상태에서 계획하고 있는 일은 : 대학에 가서 그토록 공부하고 싶었던 국문학에 미쳐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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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배우자의 조건은 : 나랑 말이 통하고 생각이 통하는 사람. 음식을 잘하는 사람. (난 설거지를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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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가장 존경하는 분 : 신해철, 김억환 선생님(고교 2,3학년 담임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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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평소 건강 유지법 : 밥 많이 먹구 잠 많이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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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고치지 못하는 버릇이나 남들이 말하는 괴벽은 : 잘때 가끔 코를 고는 것. (난 몰랐는데 3년간 한방을 썼던 기숙사 친구들이 알려줬다. 참고로 우리방엔 코고는 놈. 이빨 가는 놈. 기관총 소리 내는 놈. 등등 다양한 소리를 내는 사람들이 있었다. 왠만해선 잘 수가 없는 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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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자신의 장점 : 남을 잘 배려해주려고 노력한다. (남이야 나를 어떻게 볼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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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자신의 단점 : 너무 많아서 헤아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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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스트레스 해결법 : 음악을 듣는다. 혹은 깊이 잡생각을 하면서 스스로 삭히려 애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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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가장 잊을 수 없는 친구 : 유치원때 나랑 제일 친했던 친구. 지금 제주도 어딘가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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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현재 가장 친한 친구 : 나랑 가장 잘 맞는 승권이, 거만한 한의대생 정훈이, 스님 석성이 (동국대 불교학과에 장학생으로 진학한 불교에 신앙심이 깊은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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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가장 기억에 남는 TV프로그램 : 세친구 (요즘은 세친구 보는 재미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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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 : 모 베터 블루스, 핑크 플로이드의 벽, 씨클로, 세인트, 리플리,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우리형이 엑스트라로 나온 강원도의 힘이랑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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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좋아하는 색깔 : 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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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좋아하는 노래 : 신해철, 조규찬, 김동률의 모든 노래. 요즘은 성시경의 <내게 오는 길>이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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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좋아하는 음식 : 커피, 콩, 곱창을 제외한 모든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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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좋아하는 계절 :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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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좋아하는 옷차림 : 무조건 편한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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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좋아하는 이성의 옷차림 : 그 사람에게 어울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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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뭐든지) : 국문학하고 음식, 노래, 음악, 음식, 친구 앗 셀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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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어릴때의 꿈 : 자동차 회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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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좋아하는 비디오 : 집에서 보고 감명을 받았던 비디오는 <흐르는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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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좋아하는 연예인 : 난 티비에 나오는 가수, 탤런트, 모델 등을 보고 이쁘다고 생각되는 사람이 없었다. (이영애 조금...) 근데 최근에 한명 봤다. 연예인이라기 보다는 티브이에서 이쁘다고 생각되는 사람을 딱 한명 봤다. 경인방송 itv에 보면 '조진영'이라는 아나운서가 있다. 그 사람 딱 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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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내일 세상이 망한다면 무엇을 하고 싶나 : 딥임팩트 처럼 사랑하는 사람과 바다 앞에서 같이 죽음을 맞이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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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좋아하는 여성상 : 안경이 잘 어울리는 사람. (난 안경쓴 여자를 무지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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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좋아하는 남성상 : 내가 남자답지 못하기 때문에 남자다운 사람이 멋져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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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하루세끼 해결방법 : 밥을 먹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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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하루일과 : 요즘은 아르바이트 하느라 집-레코드가게-집으로 이어지는 일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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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자신이 바람기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 내이름 석자 걸고 바람은 절대 안피운다. (바람을 피울만한 능력도 못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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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충동적인 사랑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 : 진정한 사랑이 아니다. 나중에 봐야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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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잊지못할 여행지가 있다면 : 전남 해남의 땅끝마을. 거기서 배를 타고 가면 나오는 섬 보길도. 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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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가보고 싶은 나라는 : 깨끗한 자연의 뉴질랜드. 록음악의 본고장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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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추위를 더 타는가 더위를 더 타는가 : 겨울을 엄청 싫어한다. (추위를 엄청 탄다. 더위는 별로 안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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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미인/미남의 조건 : 자연스러운 사람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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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못먹는 음식 : 커피, 콩, 곱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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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잊지 못할 일 : 대학 떨어지고, 대학 붙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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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가장 힘들었던 때 : 일을 긍정적으로 풀어가려 애쓴다. 하지만 고 1때 모의고사 300점을 매번 못넘어서 절망했을때하고 고 3때에는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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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이성을 보면 어디부터 시선이 가는가 : 안경을 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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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이성의 어느 부분이 멋있고 예뻐야 하는가 : 이쁜건 상관 안하고 안경 쓴게 어울리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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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본인과 타인이 생각하는 "당신"의 모습중 가장 차이나는 것은 : 나랑 점점 친해지면 차이나는 부분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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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가장 많이 나가는 지출 내역 : 씨디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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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어떤 죽음을 원하는가 : 개죽음이 아닌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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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나중에 자식이 동성애자라고 선언한다면 : 놀라겠지만. 개의치 않는다. 주위의 시선으로 부터 상처받지 않도록 잘 감싸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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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M.T. 가고 싶은곳 : 해운대를 가보고 싶다. 게시판 동영상에 나온 해운대는 멋져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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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자주 이용하는 교통수단 : 기차. 이제 곧 지하철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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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학창시절 좋아했던 과목 : 국어랑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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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밖에서 시간이 남을 때 하는 일 : 희귀 씨디 구하러 다니기. 서점에서 잡지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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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밤에 잠이 안 올 때 타개책 : 나에겐 불면증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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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사랑이란 : 아직 짝사랑 뿐이다. 사랑다운 사랑을 전혀 해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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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결혼이란 :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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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돈이란 : 많아선 안되는 것. 하지만 꼭 필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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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인생이란 :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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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 가족이란 : 눈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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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비오는 날의 기분 : 외롭다. 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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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눈오는 날의 기분 : 낭만적이다가 폭설로 바뀌면 눈치우느라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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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 당신을 사랑해주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 : 나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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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 지금 사랑하는 이가 있는가 : 이성으로써 사랑하는 사람은 아직 없다. 생기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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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 가장 믿는것 : 나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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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 자신의 신체부위중에 가장 자신있는 부분 / 없는 부분 : 자신있는 부분은 없고 자신없는 부분은 셀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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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 이런 남자/여자는 정말로 싫다 : 남의 입장과 기분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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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 이런 남자/여자가 정말 좋다 : 남을 잘 이해하고 남을 배려할 줄 하는 사람. (나도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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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 누군가에게 화가 났을 때 하는 행동 : 속으로 삭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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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 하루 평균 통신시간/ 통화시간 : 할 일 별로 없는 요즘 시기에 부쩍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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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 자신의 현실에 만족하는가 : 후회는 부질없는 것. 만족을 찾으려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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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 당신에게 가장 잘 어울릴거 같은 직업 : 국어선생님(학창시절 내내 품어왔던 꿈) 음반 레코딩 엔지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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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 당신에게 가장 안 어울릴거 같은 직업 : 의사, 변호사, 검사, 판사, 형사, 군인,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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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 요즘 당신의 가장 큰 관심사 : 성균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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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평소 당신의 패션 스타일 : 무조건 편하게. 손에 집히는 대로. (옷 감각이 꽝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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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 자신이 키가 작다 느낄때 : 모든 여자들이 커 보일때 170도 안되는 나의 키가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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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 인간이 아니라면 어떤 동물로 태어나고 싶나 : 하루살이. (빨리 죽고 다시 여자로 태어나서 애인없는 내 친구들 애인이나 한번씩 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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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 남들에게서 가장 자주 듣는 말 : 달마. (내 이름 부르면 이상한 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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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 이 세상에서 사라져 버렸음 하는거 : 정당하지 못한 모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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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6.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돈의 액수 : 이번에 대학 입학 하느라 돈이 좀 많이 들기 때문에 필요한 만큼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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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7.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 후회하지 않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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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 당신이 가져왔던 꿈의 변천사 : 자동차 회사 사장 - 야구 중계 아나운서 혹은 해설가 - 음악 칼럼리스트 - 국어 선생님 그리고 음반 레코딩 엔지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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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9. 좋아하는 꽃 : 안개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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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 애인은 있는가 없는가 :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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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 불현듯 떠오르는 단어 : 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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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 가장 좋아하는 단어 :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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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 : 남에게 믿음직한 사람이 되도록 살자. 절대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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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4. 사랑과 우정을 택하라면 : 우정을 깨뜨리지 않는 범위 내에서 사랑을 할 것이다. 아무리 여자를 사랑해도 우정이 금가는 것이라면 내가 깨끗이 포기할 것이고, 내 친구가 나의 사랑에 금이 가는 짓을 한다면 절대 용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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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5. 자신의 묘비에 적히고 싶은 말 : 돈들게 묘비는 뭐하러 세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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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6. 인간을 평가하는 두가지 기준 : 인품과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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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7. 좋아하는 지하철역은 : 성균관대 앞에 지나는 혜화역. 곧 내가 살 집 앞에 있는 약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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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8. 한 달 용돈은 : 이제 아껴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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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 좋아하는 액세서리 : 엑세서리 다는 것 안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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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일기는 언제까지 썼나 : 이제 8년째 매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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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읽어준 친구들 고맙구요.
: 이 글이 나를 알게 되는 데에 조금이라두 보탬이 되길 바라며...
: 이 내용을 숙독한 친구에게 월급받은 걸로 한턱 쏠 날이 올것입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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