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수석인총연합회 전시회 전시석
[자료출처 : 참수석카페]
2018년 11월 3일부터5일까지 인천예총 수봉문화회관에서 개최한 제35회 인천수석인총연합회
전시회 전시석을 올립니다.
석명: 백야, 크기: 42x47x10, 산지: 소청도, 소장자: 연합회장 이현일
극지방의 백야다.지지 않는 태양이다.
석명: 동 트는 언덕, 크기: 20x14x9, 산지: 대청도, 소장자: 광궁수석회 이정범
포스터석, 언덕위로 태양이 떠오르고 있다.
석명: 세월, 크기: 46x20x15, 산지: 인도네시아, 소장자: 인용수석회 이종걸
포스터석, 층층이 쌓인 지층을 보면 오랜 세월의 역사를 느낀다.
석명: 토네이도, 크기: 33x19x11, 산지: 남한강, 소장자: 청석수석회 총무 김효연
석명이 토네이도다. 또는 다랭이논 같다.
석명: 구름과 고목, 크기: 16x8x4, 산지: 서해, 소장자: 박한규
추상성이 강한 문양이다.
석명: 망부석, 크기: 16x24x14, 산지: 남한강, 소장자: 청석수석회 회장 김호정
임을 기다리다 망부석이 되었다.
석명: 기상, 크기: 14x26x9, 산지: 태화강, 소장자: 청석수석회 김순덕
기묘하게 생긴 수석이다.
석명: 신부, 크기: 17x30x8, 산지: 소청도, 소장자: 한국GM 김광종
다소곳한 신부의 모습이다.
석명: 보름달, 크기: 17x9x9, 산지: 남한강, 소장자: 한국GM 감사 김태용
보름달이 두둥실 떠 있다.
석명: 성모상, 크기: 14x35x11, 산지: 남한강, 소장자: 한국GM 양종만
강돌에서의 성모상이다. 머리부분이 부드럽다.
석명: 싸움소, 크기: 36x25x19, 산지: 인도네시아, 소장자: 청파 김복수
초대석, 위용이 대단한 싸움소이다.
석명: 절규, 크기: 21x28x23, 산지: 중국, 소장자: 한국GM 강유호
고통스러운 얼굴 표정이다. 세상을 향해 소리친다.
석명: 하회틸, 크기: 13x19x14, 산지: 임진강, 소장자: 한국GM 자문 김하기
여러 표정 중의 한 하회탈이다. 슬픔을 삮이고 있는 모습이다. 아마 민초의 얼굴인 것 같다.
석명: 무희, 크기: 10x14x3, 산지: 남한강, 소장자: 한국GM 채기식
문양 색대비 분명하여 선명해서 좋다.
양의 탈을 쓴 무희가 열정적으로 춤을 추는 모습이다.
석명: 거목, 크기: 30x29x17, 산지: 수산, 소장자: 일광수석회 남궁길
휘어지며 자라는 거목이다. 또는 뱀의 모정이다. 뱀이 새끼를 보살피고 있다.
석명: 용두, 크기: 27x14x9, 산지: 남한강, 소장자: 일광수석회 감사 양미숙
관통이 있는 용두암이다.
석명: 세월암, 크기: 22x34x16, 산지: 인도네시아, 소장자: 일광수석회고문 한정수
풍파에 깎이고 패인 것이 오랜 세월의 흔적을 말해준다.
석명: 수국, 크기: 13x16x8, 산지: 의향리, 소장자: 일광수석회 김양효
꽃송이가 큰 하얀 꽃이다.
석명: 소국 만개, 크기: 19x30x10, 산지: 무안, 소장자: 일광수석회 류윤숙
연마석으로 보라색 꽃이 아름답게 만개하였다.
석명: 가을산, 크기: 28x16x10, 산지: 남한강, 소장자: 일광수석회 안이근
단풍이 잘 들고 변화도 좋은 사을산의 정경이다.
석명: 두꺼비, 크기: 22x14x13, 산지: 일광, 소장자: 일광수석회 방삼섭
일광 해석이 두꺼비를 닮았다.
석명: 돌꽃 만발, 크기: 28x33x14, 산지: 녹도, 소장자: 일광 손두희
들꽃이 만발한 밤 안개 속의 풍경이다.
석명: 새와 나비, 크기: 20x12x8, 산지: 임진강, 소장자: 인용수석회 김일수
임진강 특유의 문양석으로 해석처럼 바탕돌이 잘 생겼다.
석명: 선, 크기: 26x8x11, 산지: 인도네시아, 소장자: 인용수석회 이종걸
곡선미가 좋다.
석명: 달마가 서쪽으로 간 이유, 크기: 15x11x5, 산지: 소청도, 소장자: 인용수석회 김순득
추상적인 문양이다.
석명: 황룡, 크기: 15x16x8, 산지: 파도리, 소장자: 인용수석회 방삼섭
상상의 동물 황룡이다.
석명: 고행, 크기: 9x16x6, 산지: 백령도, 소장자: 월미수석회 최용범
먼 길을 떠나는 수행자이다.
석명: 거암, 크기: 24x19x12, 산지: 인도네시아, 소장자: 월미수석회 슴승훈
웅장한 바위의 형상이다.
석명: 둥근달, 크기: 22x16x12, 산지: 한탄강, 소장자: 일미수석회 방승기
밀림 속의 달인가 보다. 강에는 악어가 많다.
석명: 흑도, 크기: 20x10x19, 산지: 인도네시아, 소장자: 월미수석회 정세환
오석으로 윤기가 흐르는 것이 석질이 좋아 보인다.
석명: 거암 미석, 크기: 24x21x11, 산지: 남한강, 소장자: 월미수석회 김범신
거암 미석이라 한다. 또는 좌측에 동안거에 들어간 스님의 모습이 보인다.
석명: 코주부, 크기: 17x22x12, 산지: 인도네시아, 소장자: 만월수석회 최학수
코가 크게 나와 있어 코주부다. 또는 만월이다
석명: 등짐, 크기: 16x12x7, 산지: 남한강, 소장자: 만월수석회 직전회장 윤재구
등짐이 너무 무겁다. 너무 무거운 짐진자 내게로 오라. 구원이 필요하다.
석명: 멍멍이, 크기: 23x19x13, 산지: 외국, 소장자: 만월수석회 양성대
귀여운 애완견 강아지의 모습이다.
석명: 펭귄, 크기: 9x13x6, 산지: 거제도, 소장자: 일심수석회 박상운
극지방의 펭귄의 모습을 닮았다.
석명: 선, 크기: 11, 산지: 남한강, 소장자: 일심수석회 여택구
선이라고 한다. 야윈 선이다. 또는 우뚝 선 모습이 기상이 있다.
석명: 물개, 크기: 43x21x19, 산지: 인도네시아, 소장자: 일심수석회 직전회장 손창규
물개의 모습을 닮았다.
석명: 일몰, 크기: 24x16x10, 산지: 남한강, 소장자: 일심수석회 이동섭
태양이 서쪽 하늘을 물들어며 저물어가는 일몰 풍경이다.
석명: 로뎅, 크기: 14x16x12, 산지: 인도네시아, 소장자: 일심수석회 김주흥
앉아서 생각하는 로뎅이다.
석명: 도약跳躍, 크기: 27x20x10, 산지: 대만, 소장자: 광궁수석회 김명구
석명이 도약에 특이한 문양이다. 어떤 날찜승이 곧장 솟구치는 모습인가 보다.
석명: 매화, 크기: 13x21x6, 산지: 녹도, 소장자: 광궁수석회 김병철
코가 크게 나와 있어 코주부다. 또는 만월이다
석명: 태풍의 눈, 크기: 11x19x9, 산지: 서산 황금산, 소장자: 광궁수석회 고문 이강윤
석명이 태풍의 눈이다. 실제 태풍보다는 포커스를 받는 중요한 곳으로 보면 좋을 것 같다
석명: 보현봉, 크기: 15x24x14, 산지: 덕산, 소장자: 광궁수석회 고문 김점배
변화 좋은 가파른 산봉우리다.
35회 전시회는 한중 교류전을 겸했다. 청도 근석분경예술협회에서 함께 전시했다.
여기서부터는 중국 출품석이다. 중국 수석, 한국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한국의 문양석과 분위기가 비슷하다. 어미를 기다리는 새끼 새 같다.
여기까지 중국 청도시근석분경예술협회 출품석입니다.
석명: 주상절리, 크기: 40x18x28, 산지: 남한강, 소장자: 연합회장 이현일
주상절리로 이루어진 산이다.
석명: 가을산, 크기: 28x12x13, 산지: 오십천, 소장자: 5대회장 김충국
협곡이 많은 험악한 산으로 가을 정경을 보여준다.
석명: 화성의 표면, 크기: 21x9x7, 산지: 중국, 소장자: 15,26,27대 회장 나민식
화성의 표면처럼 생겼다.
석명: 낙타암, 크기: 25x14x12, 산지: 남한강, 소장자: 19,28,29대 회장 양성대
변화 많은 낙타바위다.
석명: 바다속 이야기, 크기: 24x27x16, 산지: 중국, 소장자: 23, 24대 회장 김순득
문양이 석질 좋은 호산돌 느낌이나는 문양석이다. 해저 풍경이다
석명: 원시림, 크기: 21x7x12, 산지: 남한강, 소장자: 30, 31, 32대 회장 안이근
석명이 원시림이다. 또는 멀리서 본 성산포 같기도 하다. 거대한 분지다
석명: 통천문, 크기: 20x15x11, 산지: 중국, 소장자: 20대 회장 신현기
석명이 통천문이다. 또는 아래 쪽에 있어 수문이나 개선문이다.
석명: 금강산(구선봉), 크기: 20x15x11, 산지: 인도, 소장자: 한국GM 직전회장 이재복
산 아래 호수가 쌍을 이루고 있다.
석명: 첩산경, 크기: 23x14x9, 산지: 임진강, 소장자: 한국GM 조윤
거대한 바위들로 이루어진 바위산이다.
석명: 거암, 크기: 31x20x18, 산지: 문경, 소장자: 한국GM 이제훈
피부 변화가 좋은 바위다.
석명: 남북의 창, 크기: 21x21x12, 산지: 남한강, 소장자: 일광수석회 정남석
석명이 남북의 창이다. 이유를 물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관통과 그 위 구름다리가 좋다.
석명: 만추, 크기: 22x5x8, 산지: 괴산, 소장자: 일광수석회 직전회장 김정중
가을 단풍이 물든 산의 모습이다.
석명: 추경 일색, 크기: 31x17x15, 산지: 남한강, 소장자: 일광수석회 회장 정준호
돌갗의 변화가 좋은 수석이다.
석명: 사인암, 크기: 26x43x18, 산지: 남한강, 소장자: 일광수석회 백대철
사인암의 풍경을 닮은 바위다.
석명: 선녀탕, 크기: 26x6x12, 산지: 청풍, 소장자: 일광수석회 김일수
산들로 둘러쌓인 넓은 연못, 조용하고 은밀하여 선녀들이 와서 목욕하는 곳이다.
석명: 산위의 호수, 크기: 19x7x12, 산지: 남한강, 소장자: 일광수석회 권영기
산위에 있는 호수 산정호수다
일심수석회 현판 돌로 잘 만들었다. 마치 붓으로 쓴 듯하다.
석명: 삼단봉, 크기: 16x20x11, 산지: 남한강, 소장자: 일심수석회 이복건
삼단이 형성되어 있는 가파란 산보우리다.
석명: 화산의 흔적, 크기: 23x12x24, 산지: 제주도(형제섬), 소장자: 일심수석회 나민식
화산 용암이 굳은 흔적이다.
석명: 고원삼봉, 크기: 35x20x19, 산지: 남한강, 소장자: 일심수석회 회장 강만호
고원 평원에 멀리 3개의 산이 있다.
석명: 호수, 크기: 21x5x14, 산지: 남한강, 소장자: 일심수석회 총무 윤인영
산에 호수가 많은 습지대다. 석질 좋고 물씻김 좋다.
석명: 삼부연 폭포, 크기: 23x19x14, 산지: 남한강, 소장자: 광궁수석회 총무 백윤정
강원도 철원의 삼부연폭포다. 갈수기라 물이 적다.
석명: 가우디 대성당, 크기: 19x21x19, 산지: 외국, 소장자: 광궁수석회 자문 이현일
사그라다 파밀리아 가우디 대성당, 144년만에 완공되었다는 웅장한 대성당의 모습이다
석명: 낙원, 크기: 41x5x16, 산지: 남한강, 소장자: 광궁수석회 고문 이정웅
야트막한 부드러운 산의 모습, 안락한 낙원이다.
석명: 백록담, 크기: 33x23x26, 산지: 제주도(우도), 소장자: 광궁수석회 회장 진수만
제주 한라산 백록담에 물이 고였다.
석명: 부부암, 크기: 21x14x12, 산지: 필리핀, 소장자: 광궁수석회 왕성원
건폭의 형상을 갖춘 부부암이다
석명: 만장동굴, 크기: 16x19x10, 산지: 제주도, 소장자: 만월수석회 감사 강인구
만장동굴 입구다
석명: 모녀상, 크기: 16x30x10, 산지: 덕산, 소장자: 만월수석회 고문 표재경
주름, 관통, 변화 좋고 형상도 아이를 돌보는 어머니의 모습이다.
석명: 백두암, 크기: 16x14x8, 산지: 봉계, 소장자: 청석수석회 부회장 박경희
공룡 형상처럼 생긴 바위다.
석명: 고평원, 크기: 12x9x8, 산지: 남한강, 소장자: 청석수석회 김순덕
고지대 절벽 앞에 넓은 평원이 펼쳐져 있다.
석명: 비선대, 크기: 15x13x9, 산지: 남한강, 소장자: 청석수석회 신현기
형제 신선이 우의 좋게 마주보고 있고 관통도 있다.
석명: 용문석굴(낙양), 크기: 35x17x16, 산지: 중국, 소장자: 청석수석회 감사 김진현
아름다운 섬의 풍경이다.
석명: 히말라야, 크기: 37x38x15, 산지: 소청도, 소장자: 광궁수석회 자문 이현일
가파른 산 히말라야 가파른 산이다.
석명: 대봉, 크기: 46x25x15, 산지: 소청도, 소장자: 광궁수석회 민춘홍
산봉우리가 높은 산이다
석명: 공룡알, 크기: 16x15x10, 산지: 외국, 소장자: 초대석
실지 공룡알인가 보다. 공룡알 크고 단단해 보인다.
석명: 엄마와 개구장이들, 크기: 13x15x12, 산지: 남한강, 소안도, 소장자: 초대석 김근중
인상석으로 엄마와 개구쟁이들과 엄마를 연출하였다
석명: 건폭, 크기: 17x11x19, 산지: 남한강, 소장자: 광궁(초대석) 김선운
건폭의 산수경석으로 우수기에는 물이 많이 떨어졌을 것이다
석명: , 크기: 13x10x7, 산지: 금강, 소장자: 초대석 이무경
나무와 괴석을 그린 고화 같기도 하다.
석명: 대호, 크기: 17x26x9, 산지: 남한강, 소장자: 초대석 허용재
대호의 뒷모습과 머리 옆 모습이다.
석명: 결실, 크기: 26x8x8, 산지: 거제도, 소장자: 초대석 조영석
가지를 연출하였다. 가을의 결실이다.
석명: 추억, 크기: 17x39x16, 산지: 지곡, 소장자: 초대석 장만익
입석 선바위 가을 풍경으로 기상도 좋다.
석명: 낙락장송, 크기: 11x18x6, 산지: 소청도, 소장자: 초대석 박민수
깊은 산 열악한 바위에서 자라고 있는 낙락장송이다.
석명: 우중산경, 크기: 17x33x10, 산지: 남한강, 소장자: 초대석 방경웅
특이한 문양이다. 첩첩 겹산에 비가 오고 있는 풍경이다.
석명: 선녀탕, 크기: 40x32x27, 산지: 하진, 소장자: 광궁(초대석) 황재철
높은 곳에 물고임이 있어 인적이 드문 곳이다. 선녀들이 간혹 와서 목욕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