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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기쁜소식 961호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대한민국을 위해 눈물로 간절히 기도해주십시오.
선교사, 한국교회, 지역과 열방 복음화, 다음 세대, 한동대학교와 선린대학교, 포항지역 고등학교 기독학생회, 나라와 민족, 박근혜 전 대통령, 문재인 전 대통령, 이명박 전 대통령, 위정자들을 위해서도 기도해주십시오.
기독 언론인, 목회자 등 크리스천들과 나눈 간증 등을 소개해 올립니다.
나눔 #1
민주당이 발의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탄핵소추안이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안이 가결돼 직무가 정지된 건 헌정사상 처음이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한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재석 192표 중 찬성 192표로 의결했다.
국민의힘은 대통령 권한대행의 탄핵은 ‘대통령 탄핵’(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을 기준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우원식 국회의장이 가결정족수를 다른 국무위원과 마찬가지로 과반(151명) 이상으로 판단하면서 의결이 이뤄지게 됐다.
탄핵안 가결로 한 권한대행의 직무는 정지된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통령 권한대행을 이어받는다.
어떻게 생각하나?
나눔 #2
‘브레이크 없는 벤츠’란 말이 있듯이 브레이크가 없는 듯하다.
탄핵을 당해야 할 사람들이 탄핵했다니 기가 막힌다.
국회 해산만이 답이다.
이쯤 되면 국민의힘 의원들이 광장으로 뛰어나가 ‘입법 독재’ 야당을 규탄해야 할 것인데, 잠잠하다. 그 밥에 그 나물인 것 같다.
자기 당의 대통령 2명을 탄핵 시킨 귀하신 분들인데, 그들에게 무엇을 기대할 수 있겠나.
국회가 해산되기 전에 먼저 국민의힘이 해산돼야 한다.
나눔 #3
마음이 아프지만 그래도 국힘에 기대를 걸어야 한다.
나라를 구하려던 대통령이 ‘내란 괴수’로 몰려 있다.
진실을 아는 사람들은 억장이 무너져 내릴 것이다.
왜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 할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해 초점을 맞춰야 한다.
그러면 답을 찾을 수 있다.
많은 헌법학자들이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두고 내란이 아니라고 하고 있다.
그런데 비상계엄을 추진한 사람들을 수사하고 잡아넣어서야 되겠느냐.
헌재에서 비상계엄이 내란이 아니라면 어떻게 할 것이냐?
어떻게 보상할 것이냐.
구국결단으로 비상계엄을 선포하기 위해서는 일명 ‘007작전’을 추진해야 하지 않겠느냐.
정보가 유출되면 어떻게 성공할 수 있으며, 나라를 구할 수 있겠느냐.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 이어진 혼란이 언제까지 지속돼야 하나.
그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었느냐.
얼마나 많은 국가재산과 국민재산이 불에 탔느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슬픔과 아픔 속에 살아야 했던가.
탄식하며 울부짖는 그들의 눈물이 보이지 않느냐.
국민들을 다 죽일 셈이냐.
국민의힘은 대통령을 구하는 길이 나라를 살리는 길임을 명심하고 대통령 구하기에 총력전을 펼쳐야 한다.
난세에 영웅이 나온다고 했다.
평상시에는 누가 충신인지 간신인지 구별되지 않지만 나라가 어려울 때 확연히 구분됨을 볼 수 있다.
대통령과 나라와 국민과 위정자들을 위해 다시 힘을 내 기도하자.
나눔 #4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이 12월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상계엄 선포 이유에 대해 밝혔다.
내용은 이랬다.
국회를 이용한 정치 패악질에 대해 경종을 울리고 대한민국 선거에 대한 국민적 의혹을 해소·규명하며 종북 주사파·반국가 세력을 정리하기 위해 계엄을 선포했다.
다수당의 횡포로 당 대표의 형사 책임을 면하고자 방탄 국회를 열고 22차례에 걸쳐 탄핵을 발의하고 급기야 예산을 폐지해 국정을 없애려는 시도를 했다.
국가정보원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서버에 대한 보안점검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해킹 공격에 무방비에 가까웠다. (반국가세력이) 여론을 조작하고 국가전복을 획책하고 있다.
윤 대통령과 김 전 장관 등에 적용된 내란 혐의는 성립하지 않는다.
국회를 이용한 정치세력의 반헌법적 의결과 무책임한 선동은 민주주의 근간을 흔들고 국기를 문란케 하는 것이지만 아무도 이를 내란이라고 하지 않았다.
반면 대통령이 헌법과 법률이 정한 바에 따라 비상계엄을 선포했는데 야당을 비롯한 정치권은 이를 두고 내란이라는 선동을 그치지 않고 있다. 비상계엄 해제 또한 국회의 해제 요구에 따라 적법하게 해제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계엄을 통해) 사상자가 전혀 없었고 해제 후 지휘관의 통제하에 질서 있는 철수를 한 것이 명백한 사실이다.
나눔 #5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6일 대국민담화를 발표했다.
내용은 이랬다.
여야가 합의해 안을 제출할 때까지 헌법재판관 임명을 보류하겠다.
여야가 합의해 안을 제출하면 즉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겠다.
제가 무엇보다 무겁게 느끼는 의무는 대통령 권한대행이 여야의 정치적 합의 없는 정치적 결단을 내리는 것이 과연 우리 헌정 질서에 부합하는가 하는 것이다.
이런 고민에 답을 찾지 않고 결론을 내라는 말씀에 동의하기 어렵다.
헌법재판관은 헌법에 명시된 헌법기관으로서 그 역할과 책임이 막중하다.
우리 역사를 돌아볼 때 여야 합의 없이 임명된 헌법재판관은 단 한 분도 안 계셨다.
나눔 #6
이인호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내란죄가 아니다.
실체 없는 내란죄 논란으로 국론이 분열돼서는 안 된다.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헌법에 근거해 작금의 정국 혼란에 따른 몇 가지 헌법적 쟁점을 분석해 보기로 한다.
첫째, 지금의 상황은 대통령과 국회 다수당인 야당이 서로의 헌법적 권한을 극한으로 끌어올려 서로 치고받는 난투를 벌이고 있는 정치투쟁 상황이다.
둘째, 이번 계엄 발동의 배경 중에는 거대 야당의 입법권 폭주가 있다.
셋째, 대통령의 계엄권 발동은 헌법의 요건을 충족하기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넷째, 대통령의 계엄 발동이 요건을 갖추지 못한 위헌적 행위라고 해서 대통령을 처벌해야 한다는 논리는 성립되지 않는다.
다섯째, 대통령의 계엄선포와 권한 행사는 내란죄(內亂罪)의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다.
여섯째, 올해 7월 1일 미국 연방대법원은 6대 3의 의견으로 대통령의 공식적 행위(official acts)를 형사 기소하는 것에 대해 면책특권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다. 이 판결은 이번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시사하는 바가 있다. 이 연방대법원의 판결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20년 대통령선거 결과를 부정하고 번복하려는 여러 시도를 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사건에서 내려진 것이다. 당시 트럼프의 열렬 지지자들이 물리력을 사용해서 연방의회 의사당을 진입하는 과정에서 폭력 사태가 발생했고, 그로 인해 시위자와 경찰관 5명이 사망했으며, 140명이 부상을 당했다. 또한 당시 연방의회는 대선 결과를 인증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폭동으로 인해 회의가 긴급 중단되고 의원들이 대피해야 했다.
일곱째, 1980년 5‧17 비상계엄이 내란죄로 처벌된 것과 이번 계엄선포를 같은 논리로 비교하는 주장이 많다. 그러나 당시 계엄을 사실상 주도한 군인 세력은 대통령 신분이 아니었다. 그리고 당시 계엄 시행 과정에서 무력이 행사됐고, 많은 사람이 희생됐다. 이 상황과 이번 대통령의 계엄 발동을 단순 비교하는 것은 비교할 수 없는 것을 무리하게 섞어 넣는 것이다. 언어를 혼란시키는 것이라고 본다.
여덟째, 대통령이 7일 담화에서 "정국 안정 방안을 우리 당(국민의힘)에 일임하겠다"고 한 것은 임기를 포함한 수습 방책을 마련해 달라는 취지로 읽어야 한다. '수습책의 일임'인 것이지 '국정 운영의 일임'이나 '대통령 권한의 위임'이 아니다. 헌법상 그럴 수도 없다.
아홉째, 1차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해 국회의장이 표결 결과를 발표하면서 "의결정족수 부족으로 투표 불성립"을 선언했다. 그러나 이는 중요한 헌법적 절차를 왜곡하는 것이다. 탄핵소추안이 재적의원 과반수 발의로 표결에 들어갔고, 투표 결과 투표수가 총 195표로 헌법상의 의결 요건인 '재적의원 3분의 2(200표)'를 넘지 못했다. 그렇다면 이는 '안건 부결'인 것이지 '투표 불성립'이 아니다.
나눔 #7
현직 부장판사가 법원 내부통신망에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은 적법하고 내란이 될 수 없다”는 글을 올렸다.
25일 스카이데일리 취재를 종합하면 성금석 부산지법 부장판사는 13일 오후 내부통신망에 올린 글에서 “계엄 선포와 해제가 내란죄 구성요건에 해당한다고 해석하지 못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구체적으로 “헌법과 법률의 규정을 고민해 판단하고 그에 따라서 법률가 출신 대통령이 내린 정치적 결단인 이번 계엄 선포 사태, 국회의 해제 요구를 받고 심의기구인 국무회의를 거쳐서 약 6시간 만에 법대로 해제한 계엄”이라고 썼다.
나눔 #8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오히려 상승하면서 30%대를 넘어섰다는 조사결과가 잇따랐다.
26일 데일리안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이 지난 23~24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응답률은 30.4%로 직전 조사 대비 12.9%p 상승했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68.2%로 직전 조사 보다 11.9%p 하락했다.
여론조사공정이 비상계엄 선포 및 해제 이후였던 지난 9일 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를 실시했을 당시, 긍정평가는 17.5%, 부정평가는 80.1%로 나타났었다. 당시에는 탄핵안 가결 이전 상황으로 전반적으로 긍정평가가 크게 하락했다.
그러나 탄핵안 가결 이후 이번 조사에선 윤 대통령 지지율이 전 지역과 전 연령대에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부산·울산·경남에서 39.4%로 이전 조사 대비 20.9% 상승했고 강원·제주에서도 27.8%로 16.2% 올랐다. 서울에서의 지지율도 31.0%를 기록, 13.9% 오른데 이어, 인천·경기 또한 26.2%의 지지율로 12.3% 상승했다.
연령별로도 보면, 20대 이하에서 25.5%의 지지율로 17%p 올랐고 30대에서도 22.3%의 지지율을 기록해 11.1%p 상승세를 보였다.
나눔 #9
국회에서 헌법재판관 후보자 세 명 선출안이 통과됐지만 임명이 보류되면서 당분간은 지금처럼 재판관 6명 체제로 운영된다.
그런데 현재 헌법재판소의 재판관 가운데 한 명이 6명만으로 최종 결정을 내리는 게 불가능하다는 의견을 가진 걸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다.
이런 입장이 유지된다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파면 결정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나눔 #10
국정원이 최근 백령도에 드론을 날려 북한의 오물풍선을 격추했다는 한 매체 보도에 국정원과 군 당국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국정원은 26일 국민 안전을 보호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합동참모본부도 정례브리핑을 통해 백령도에서 오물풍선을 격추하거나 유사한 훈련을 하는 건 도발 빌미가 될 수 있고, 실제로 풍선이 날아오는 비율이 매우 낮다고 설명했다.
또 북한을 겨냥한 포격 준비 지시가 있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며, 즉각 대응 태세는 항상 있었던 것이지만 실제 사격 준비 단계나 검토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계엄을 빌미삼을 북풍 작전에 강호필 지상작전사령관을 비롯해 주요 군 인사가 동원됐다는 내용을 근거 없이 거론하는 건 명예훼손이라며 필요한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눔 #11
미 국무부가 직접 운영하는 방송 매체인 VOA(Voice of America)는 최근 이화영과 이재명 사진을 메인에 배치하면서 미 국무부가 엄격하게 제재하고 있는 불법 대북송금 사건의 유죄 판결을 보도했다.
기사에서 "이재명 대권을 위한 대북송금 성격이 짙으며, 이는 미국의 대북제재를 위반한 것" 이라면서 "이는 미 국무부와 UN 제재 대상이 될 수 있다"라고 적었다.
또한 미 의회 전문지 더힐스는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시도가 자유세계에 큰 손실이 될 것”이라면서 “이재명이 대통령직에 오를 경우 한국이 미국·일본이 아닌 중국·북한 쪽으로 기울 것”이라고 보도했다.
나눔 #12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내란 혐의로 구속되자 그의 육군사관학교 38기 동기들이 ‘응원 편지’를 보내고 있다.
김 전 장관의 상당수 동기들은 계엄이 ‘구국의 결단’이라며 그에게 지지를 보내고 있다.
육사 38기 한 관계자는 “김 전 장관이 안타깝게 구속됐으니 동기들에게 격려 편지를 보내자고 했다. 많은 동기생이 동조해 편지를 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감옥에서 얼마나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지난번처럼 자살을 시도한다든지 잘못된 생각을 하지 않도록 격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전 장관은 계엄 사태가 있기 전 동기들을 만나 부정선거와 야당의 ‘입법 독재’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면서 “마땅히 방법이 없다”며 답답함을 토로했다고 한다. 이를 두고 동기 단체 채팅방 등에서는 ‘(김 전 장관이) 목숨 걸고 나라를 구하기 위한 결단을 했다’는 평가도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300명이 넘는 동기 가운데 김 전 장관을 공개 비판한 것은 극소수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장관과의 친분을 밝힌 또 다른 관계자도 “그는 국가관이 명확하고 군인관이 투철하다. 흠잡을 사람이 아니다”라며 감쌌다.
이어 “대통령을 모시는 입장에서, 군인으로서, 육사인으로서 충성을 다했다”며 “동기들은 비난 대신 걱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나눔 #13
손현보 부산세계로교회 목사
수고하고 노력해서 우파 대통령을 뽑았더니 자기들이 탄핵했다.
한동훈은 자기 생명도 끝났다. 자폭한 것이다. 이 나라에서 희망이 있겠느냐.
야당을 보라.
자기 당 대표의 방탄을 위해 수사 검사, 장관, 감사원장, 방통위원장 등을 탄핵했다. 23번이나 탄핵했다.
또 대통령을 탄핵하고, 대통령 권한대행까지 내 말 안 들으면 탄핵시킬 것이라고 공갈 협박했다.
세계 역사에 없는 부끄러운 일이다.
이게 민주주의 국가의 국회의원들이 맞나.
야당 국회의원들이 역사에 없는 악행을 저지르고 있다.
거짓말로 드러났는데도 자기 이익을 위해서 공개하고. 덧씌우고.
대통령 손발을 묶어두고 주먹을 가하는 것과 같다.
그런 곳에 청소년들이 나가 촛불을 흔들고 있다. 미래가 있는 행동이냐.
대통령이 계엄했다고 탄핵할 것 같으면 민주당은 100번 탄핵을 당해도 마땅한 당이다.
국민이 대통령을 세웠으면 일할 수 있도로 해 줘야한다.
저 사람을 끌어내려야겠다는 한 가지 목적만 가지고 집중해서 그러면 안 된다.
국민들이 속아 지지하는 것은 불행이다.
예산도 막무가내 깎았다.
오직 자기들의 이권과 권력만 탐하니까 임계점에 도달한다.
두고보라 저렇게 교만하면 망한다.
자기의 재판은 모든 수단을 동원해 미루고 있다.
저렇게 미루면 좋을 것 같지만 남 좋은 일 시키는 날이 곧 오게 된다.
자기 이익을 위해 무슨 짓을 해도 된다는 교육을 시키는 것과 같다.
무엇을 하든 국민들에게 감동을 줘야 한다.
대통령이 탄핵되니 검찰, 경찰, 공수처가 서로 잡아 먹겠다고 한다.
대통령이 탄핵 인용도 안 되었는데 잡아 넣겠다고 한다.
하이에나처럼 달려들고 있다. 인간적인 도리가 아니다.
장군이 울고 있다. 그 기에 무슨 권위가 있겠냐.
개인적으로 대통령 탄핵은 반대다.
국회의원들은 마음대로 다하고 있다.
자기 진영이라고 분노하지 않고 탄핵봉을 들고 흔드는 사람들은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한다.
대통령 되면 또 탄핵하고, 이러다가 몇 번 가면 나라 망한다.
히틀러가 선동해 2차 대전을 일으켜 7천만명이 죽었다.
부상자까지 포함하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당했는지 아느냐.
김일성이 선동해 6.25전쟁이 일어나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었느냐.
언론이 바로서야 한다. 좌편향돼 있다.
나눔 #14
김진홍 두레수도원 원장
나는 간단하게 생각한다.
탄핵은 취소돼야 되고, 이재명은 감옥 가야 되고, 새로운 인재들이 다음 정국을 이끌어 가야 한다.
윤석열도 2년 뒤면 끝난다.
윤 대통령은 남은 임기 잘 마무리해서 다음 정권 넘겨야 한다.
이재명은 감옥 가는 길이 있다. 100% 정해진 것 아니냐.
뒤집으려고 탄핵하고 하는 것이 안쓰럽다.
나는 딱 세가지다.
1. 탄핵이 취소돼 윤 대통령이 제자리로 돌아가야 된다.
2. 이제명은 이른 시일내 감옥에 가야한다.
3. 다음 정권의 새로운 인재들이 등장해서 새로운 질서로 나가야 한다.
몇 명이 아니라 정치판이 바뀌야 한다.
한동훈이 물러난 것이 잘 됐다.
야당에도 이재명이 물러나면 나라를 이끌어갈 좋은 인재들이 있다.
애국적 좌파에 건강한 보수‧개혁적 보수가 경쟁해 나가면 우리나라 장래는 밝다.
국제적으로는 한미일 동맹 관계를 확실히 해야 한다.
우리가 자유민주주의 세계의 주자가 돼야 한다.
나는 70~80% 탄핵이 취소(기각)될 것으로 전망한다.
나눔 #15
민주당 중진 김두관 씨도 “4월 총선은 부정선거”라고 했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중 한 원인도 부정선거 의혹을 밝히기 위해서다.
어쨌든 그간 금기시 됐던 ‘부정선거’가 우리 사회의 강력한 이슈로 부상되고 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국민 41%가 부정선거 의혹 규명을 바라고 있다.
부정선거 의혹이 반드시 규명돼야 할 것이다.
우리 역시 과거 취재현장에서 샌드위치표 등 부정선거를 많이 봐 왔지 않느냐.
나눔 #16
전국 300여개 대학 6천300명의 교수단체가 27일 ‘민주공화국을 수호하자’란 긴급 성명서를 냈다.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은 성명서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의 불가피성과 민주당의 폭주, 언론과 수사기관의 야합 등을 일목요연하게 지적했다.
△민주공화국의 근본: 삼권분립과 균형
행정, 입법, 사법 간 견제와 균형이 대한민국 민주공화국의 핵심 원리임을 강조합니다.
△대통령의 책무: 국가와 헌법 수호
대통령은 비상상황에서 민주공화국의 존속을 위해 헌법이 부여한 권한을 행사해야 함을 설명합니다.
△국가재건을 위한 애국시민의 역할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한 애국시민의 단결과 헌신이 필요함을 호소합니다.
나눔 #17
美 FBI, 3년 전 ‘코로나19 실험실 유출’ 결론 냈었다.
코로나19의 기원을 추적했던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코로나바이러스가 실험실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졌다고 3년 전 결론내렸지만, 보고 과정에서 배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6일(현지 시간) 당시 FBI의 코로나바이러스 기원 조사를 맡았던 제이슨 배넌 박사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배넌 박사는 미생물학 전문가로 FBI에서 20년 이상 생물학적 무기를 연구했다.
2021년 조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여러 정보기관에 코로나바이러스의 기원을 조사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이에 국가정보위원회(NIC)와 다른 정보기관 4곳은 바이러스가 야생동물에서 인간으로 전염된 것이라는 자연발생설의 손을 들어준 반면, FBI는 실험실에서 유출됐다고 결론지었다.
WSJ는 당시 묵살된 기관은 FBI뿐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미 국방부 국방정보국 산하 국립의료정보센터 과학자 3명도 “코로나바이러스의 인간 세포에 침입을 가능케 하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일부가 2008년 중국 과학 논문이 발표했던 기술로 제조됐다”며 실험실 조작이 맞다고 판단했지만, 국방정보국이 자신들의 판단과 다르다는 이유로 바이든 대통령에게 보고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배넌 박사는 “바이러스 추적 결과에 대한 재검토가 이뤄져야 한다”고 비판했다.
의학 전문지 랜싯은 바이러스의 실험실 유출설을 ‘음모론’으로 규정하는 일부 과학자들의 성명을 게재했다. 이 성명을 작성한 과학자 중 한 명은 바이러스 유출지로 의심받는 중국 우한바이러스연구소와 협력관계인 연구단체 소속이었다.
나눔 #18
또 다시 가짜 뉴스가 판을 치고 있다.
‘언론의 난’이란 말도 다시 등장하고 있다.
어떻게 생각하나?
나눔 #19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뒤 포고령이 발표됐다.
포고령 1호 3항에 보면 ‘모든 언론과 출판은 계엄사의 통제를 받는다’고 명시돼 있다.
여기서 다수 언론들이 반발했을 것이다.
과거 직원들 간에 이런 대화를 나눈 적이 있었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면 언론들이 죽기 살기로 덤빌 것이다.
1989년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 서거 후 비상계엄이 선포됐다.
이후 비상계엄을 확대했다.
45년 만에 비상계엄을 선포하니 언론기관들이 많이 놀랐을 것이다.
아마 당시의 기억을 떠올렸을 것이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언론사를 통제하지 않았다.
언론사에 계엄군을 투입하지 않았다.
선관위 부정선거 의혹 규명 등 3가지에 목적을 두고 있다.
비상계엄도 절차에 따라 해제했다.
언론도 정상으로 돌아와야 한다.
나눔 #20
집요하게 대통령을 끌어내리려는 언론사가 있는 것 같다.
아주 부정적인 보도를 이어가고 있다. 정말 ‘죽기살기식’으로 보도하고 있는 것 같다.
일부 언론사뿐만 아니라 수사기관이나 일부 여당 의원과 야당 등 정치권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어떻게 생각하나?
나눔 #21
누구나 그런 느낌을 받고 있을 것이다.
이 전에도 이야기 했지만, 대통령의 비상계엄은 역습 당한 것 같다.
특정세력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길 바랐을 것이며, 오랜 시간 동안 치밀하게 대비해 왔다는 느낌을 많이 받고 있다.
나눔 #22
근거가 뭐냐?
나눔 #23
비상계엄 선포 후 여권에서도 일부 조직적으로 반발했고, 끝내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가결됐다.
또 다시 자신들이 배출한 대통령을 탄핵했다. 두 번이나. 기가 막힌다.
수사기관들의 전격적인 수사가 경쟁하듯이 진행됐다. 대통령 탄핵(14일) 전(7~8일)부터 시작됐다.
가짜뉴스들이 봇물을 이루듯 쏟아져 나왔다.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 모의하고 추진했던 세력의 종노릇하던 언론사와 똘마니들의 심상치 않은 행동들이 포착됐다. 그 세력으로부터 관리를 받고 있던 일부 종교계까지 가세했다.
(특히 역사 이야기를 빗대 배에 태워 백령도로 가며 수장시킨다는 등. 2009년 11월 직장 송년회서 그런 이야기도 나왔다. 끝까지 추적하면 대통령을 끌어내리려는 배후를 밝힐 수 있을 것이라는 마음이 든다.)
다행히 대통령 측에서 대응에 나섰다.
해명했다. 여론이 반전되고 있다.
그나마 다행이라는 마음이 든다.
대통령은 나라를 구하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다른 길이 없었기 때문일 것이다.
여당에서도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당당하게 지지해야 한다.
절대 사과하면 안 된다.
탄핵파와 야당과 한패라면 그렇게 하든지.
나눔 #24
박근혜 대통령 역시 국민들과 나라를 위해 4대 개혁을 추진했다.
한 정부가 임기 내 한 가지 개혁을 추진하기도 어려운데.
그런 대통령을 '마녀사냥' 하듯이 했다. 온갖 거짓과 속임수, 권모술수로 주도면밀하게 탄핵했다.
당시도 광풍이 불었다.
가짜뉴스도 판을 쳤다.
나눔 #25
왜 비겁하게 가만히 있었나?
나눔 #26
어떤 말을 해도 시민들이 들으려 하지 않았다.
안타까웠다.
나는 2003년 여름 하나님께 약속을 했다.
죽을 때까지 이름도 빛도 없이 섬기기로 그렇게 약속을 했다.
그날 밤 예수님의 재림도 봤다.
그간 상상을 초월하는 핍박을 받았지만, 풍성한 은혜와 은사도 경험했다.
어머니와 동생, 조카, 친구도 잃었다.
나 역시 수없이 많이 목숨의 위협도 받았다.
당시 대통령 탄핵을 둘러싸고 광화문 일대에서 찬반집회가 이어져 열렸다.
당시에도 전화, 메일, 미행 등을 통해 ‘24시간 감시’를 받아왔다.
드러내지 않고 대통령께 해결책을 전해 드리고 싶었다.
전화기를 가져가지 않고 경주로 이동해 서울로 가기 위해 우리 아파트 담을 넘어 택시를 타고 경주로 향했다.
악한 사람들은 택시기사 마저 포섭했더라.
그 이후 가는 곳마다 방해하고 미행하더라.
지하철 역에서 미행자를 따돌렸지만, 청와대 앞에서 경찰에 막혀 실패했다.
다른 날도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금요기도회에 참석한 뒤 목사님을 만나지 못해 실패했다. 그곳에서도 엄청 방해가 심했다.
또 다른 날도 비밀리에 서울로 향했으나 이번에는 내가 잘 아는 정보형사가 따라오더라. 대전역에서 따돌리고 헌법재판소 앞에 도착했으나 이미 대통령 탄핵이 인용됐다.
대통령이 탄핵되던 그날 헌법재판소를 찾았을 때 많이 놀랐다.
내가 꿈에서 본 그 모습 그대로였다.
모두 2009년 11월 나온 이야기 그대로 나를 막고 방해하더라.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임을 믿고 있다.
이런 간증을 하는 것은 누구를 탓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모든 것이 나의 잘못이었고, 당시 2009년 11월 직장 송년회에 함께 있었던 사람들의 잘못이었고, 이들의 말에 이용당했던 사람들의 잘못이었다고 믿고 있다.
문제는 사탄(타락한 천사장 루시퍼)과 귀신들(타락한 천사들)이다.
더 이상 사탄과 귀신들에 이용당해서는 안 된다.
악한 사람들에게 약점이 잡혀 더 이상 악한 일을 행해선 안 된다.
하나님의 마음을 더 이상 아프게 해서는 안 된다.
권력, 명예, 재물... 아무 것도 아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밤 네 영혼을 부르시면 그 것이 네 것이 되겠느냐.
대통령을 탄핵해서는 안 된다.
모두 피해자다.
서로 사랑하라.
하나님이 계시듯 사탄과 귀신들이 실존하고 있다.
천국이 있듯이 지옥도 실존하고 있다.
기도하자.
이번 대통령 탄핵을 둘러싸고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나타날 줄 믿고 있다.
마침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실 줄 믿고 있다.
이 나라와 열방을 위해 모두 구원 받게 해달라고 더욱 힘을 내 기도하자.
거듭 말씀 드리지만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지 않으면 사탄과 귀신들만 좋아하기 때문 입니다.
나눔 #27
나는 이번 탄핵사태와 관련, 대통령님 부부에게 더 큰 믿음의 축복이 임할 줄 믿고 있다.
죽기살기로 기도하시게 될 것이며,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귀한 은혜의 시간이 될 줄 믿고 있다. 세상에 구원보다 더 값지고 귀한 선물이 없기 때문이다. 구원은 권력으로 돈으로도 받을 수 없으며 오직 믿음으로 받기 때문이다.
대통령과 대한민국을 위해 계속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