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믿음} 정이철 <서철원 박사, 돌트신경 라틴어 원문 번역 후 “회심 준비론-능동적 순종 다시 주장하면 이단”>
https://archive.md/3cBce
다음은 위 링크 글에서 옮긴다.
서철원 박사는 자신의 서문에서 “정통교리에 반대되는 오류를 바른 진리로 인정해서 교리로 주장하면 그것은 오류를 진리로 인정하는 것이므로 이단이다”라고 말하였다. 능동적 순종과 회심준비론이 도르트신조가 확립한 칼빈주의 개혁교회의 정통 신학에서 벗어난 이단 사상이라는 의미이다.
{톨트 신조}만이 개혁 교회 정통 교리인 것은 아니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과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과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역시 개혁 교회 정통 교리다. 그러나 예장 합동 꼴뚜기 Wolf이철은 그동안 주야장천 줄기차게 “율법준수와 영생을 얻는 것 사이에 관련성이 0.0000001도 없다.”며 개혁 교회 정통 교리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이 고백한 ‘행위언약’ 교리, 개혁 교회 정통 교리 준비은혜론을 고백한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96문답>과 한 몸인 행위언약 교리를 이단시했다.
그런데 만약 예장 합동 총회가 ‘행위언약에 관한 공청회’를 연 뒤, Wolf이철 꿈대로 ‘행위언약’ 교리를 이단 신학으로 단죄하면, 그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개혁 교회) 정통 교리 (행위언약 교리)에 반대되는 오류를 바른 진리로 인정해서 교리로 주장”한 일을 뜻한다. 그래서 “그것은 오류를 진리로 인정하는 것이므로 (예장 합동은) 이단”임을 뜻한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딴(Wolf) 나라 독해력과 논리력을 가진 세기의 바보 예장 합동 꼴뚜기는 스승 서철원 교조주의에 사로잡혀 ‘스승 서철원 목사님이 자기 발등에 도끼를 찍으신 뒤, 제자인 자신의 등에도 도끼를 찍으셨다.’는 사실을 모른다. 참 웃픈 세기의 코미디다. 이토록 자칭 “재야 신학자” Wolf이철이 “날마다 맥도날드에서 적토마를 타고 달리며 언월도를 연습했습니다.”1) 했던, ‘맥도날드에서 {기독교 강요}(적토마)와 {서철원 박사 교의신학 전집}(언월도)을 읽으며 갈았다.’는, 그 언월도는 적룡赤龍을 무찌르는 백전백승의 빛나는 청룡靑龍언월도가 아니라 적룡赤龍이 세기의 돈키호테 Wolf이철에게 준 도끼일 뿐이다.
치명상을 입힐 수 있는 날카로운 도끼가 아니라 날이 무딘 도끼다. 날이 무딘 도끼라서 다행(?)이다.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96문답>
문: (행위언약의) 도덕법이 중생하지 못한 자들에게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답: 도덕법은 중생하지 못한 자들에게도 소용이 있습니다. 그들 양심을 그것으로 일깨워 장차 임할 진노를 피하려고 그리스도께로 그들을 나아가게 하거나, 혹은 죄의 상태와 죄의 길에 계속 머물러 있을 경우 그들로 하여금 핑계할 수 없게 해 그 저주 아래 있게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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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른 믿음} 정이철 <날마다 Mc에서 적토마를 타고 달리며 언월도를 연습했습니다.>
http://archive.vn/OKjp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