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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분석관님의 국제정치적 정세분석 중국 공산당기록 김일성 혁명사 전무
분석관 추천 1 조회 2,169 15.04.03 18:57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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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4.03 19:49

    쪽지 안주셔도 됩니다.
    알아서 잘 찾아보고 있습니다.

  • 작성자 15.04.03 19:23


    해방이후 중국내전 시기의 신문 기사를 검색해보면,
    만주에서 47년 초에 공산군이 총 44만명이었는데,
    그 중 김책이 이끄는 북조선공산군 지원군이 14.5만명이었고,
    소련의 조차지인 대련, 여순에서 대규모 병력을 키우고 항복한 관동군, 만주군 무기로
    무장을 시킵니다. 그 당시 소련군은 여순대련 과 만주 각지에 30만이 주둔합니다.
    미군은 산동성에 10만명, 주요항구에 5만명이 주둔합니다.
    그 당시 뉴스를 보면 소련이 무장시킨 조선 병력 규모를 보면 40~50만으로
    반복해서 보도됩니다.
    중국은 그 당시 동북에서 중국내전 전쟁에 대해서 철저히 비밀로
    취급하여 비공개하고 있죠.

  • 작성자 15.04.03 20:19

    동북 조선인 동포들이 내놓은 중국내전 참전 역사를 보면
    전투병과 기간, 무장민병 모두 합해서 16만명쯤 되는데
    북조선 14.5만명과 합하면 30만명이 넘어가는 대군이었던 셈이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5.04.03 21:59

    몇명 근무하는 주재소 기습사건 이라고 , 별볼일잆는 불량배들의 치기어린 만행 이었다 로 평가 절하 ,,,, 그러나 조선백성 모두가 독립에대한 열망이 좌절되고 실의에 차있을때 꺼진불씨를 재점화 시켰다는데 역점을둬야 하지않을 까요~~ 뱀입앞에 개구리가 뱀에게 대항한다는 상상은 해봤나요?

  • 15.04.03 20:56

    90년대까지 학계에 지배적이었던 가짜김일성설이 완전 김빠지니 급기야 짱개연결시켜 신종 가짜설만들기 작업의 일종인 듯...

    설마 아시아투데이 비열한 글쪼가리 하나에 목숨거는 사회라면, 노답

  • 15.04.03 22:23

    무슨 신문쪼가린지 몰것지만,,광복 70년, 창간 10주년 특별 기획이란게, 종북의 뿌리, 김일성 바로 알기라니...

  • 15.04.03 23:24

    이런 똥종이는 가급적 안 보는것이
    위생건강에 이로울겁니다....^^:

  • 15.04.04 00:12

    항일독립운동을 했든지 말든지 관심없음.
    그보다 더큰 죄를 민족사에 끼쳤기 때문.

    6.25남침 유도설은 진보 학자들 까지 허구로 인정.

  • 15.04.04 01:54

    @찰옥수수 Copy 무식은 참 위험하죠
    무식한 자가 용맹스러울 때는 더욱 위험하고

  • 15.04.04 05:50

    @air22 유식한 분께서근거를 올려주시길
    골방에서 찌질거리지 말고...^^

  • 15.04.04 06:20

    @air22 김일성의 남침은 소련기밀문서가 해제됨으로서
    물증이 드러났음.
    미국의 에치슨 라인을 오해했다는것을..
    조국통일전쟁에 미국이 참전한것을 욕하면
    김일성은 조국통일전쟁을 위해 스탈린에게가서 48번이나 퇴짜받으며
    허락을 받은것부터 해명해야함

  • 15.04.04 07:41

    @우람 그게 브루스커밍스의 교전확장설인데
    소련기밀 문서 해제이후 본인이 정정했지요..
    남한은 조봉암의 농지개혁으로 교전확장 가능성을 줄였고
    설사 교전확장설이 맞다고 하더라도
    전쟁을 확장시킨데 대해 변명의 여지는 없어요.

  • 15.04.04 13:07

    @새벽이 올때까지 ㅋㅋ 책 한 권 읽고 세상 모든 일 평가하는 잉간만큼 위험한 존재는 없답니다...

  • 작성자 15.04.05 12:32

    소련기밀문서는 영변핵위기 연속 선에서 94.7월 미국과 한편인 러시아가
    북-소 외교전문과 정보문서 중에서
    49.1.7일자 이후의 전문과 정보보고 문서들에서
    자신들의 목적에 따라 선택하여 공개합니다.

    이 문서들을 주체적으로 판단하지 못하고
    소련 대국의 것이니까 올커니 사실이라고 받아먹는게
    바로 사대주의 머저리들의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체는 그 당시의 전략적 맥락과 상황에서
    판단해야 옳은 인식에 도달합니다.

  • 15.04.04 10:31

    사대주의 머저리들도 판단할수있는 정보가 역사적 진실이죠..
    무슨 주체적 판단 따위가 중요한게 아니라...
    역사적 사실에 무슨놈의 그리 복잡한 머리돌림이 필요하단말인가요

  • 작성자 15.04.05 12:37

    @새벽이 올때까지 현대사는 패권국의 관점에 따라 우리에게 제공되는
    역사의 매트릭스마저 왜곡될 수 밖에 없습니다.
    대국과 강국의 이러한 왜곡력은 항상 발생하므로
    이를 교정하는 과학적 추론이 필요합니다.

  • 15.04.04 12:47

    전제가 되는 내용이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겠군요.

    이 정황을 다루는 여러곳의 기록을 교차대조해서,
    사실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론하는 수고가 필요해보입니다.

  • 15.04.04 20:10

    역정보에는 진실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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