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20. 15:31
태양을 향해 마구 쏴
가족부양과 노후대비 등을 위한 소시민들의 요청도 많으니, 이번 종합부동산세 등 조세 정책에 관한 이바구는 부동산시장 일반과 소시민들의 부동산 투자 방법에 관한 이바구를 겸한다.
주택 등 실물 자산 투자든 주식 등 금융자산 투자든 종잣돈, 자본이 부족한 소시민들에 있어서 투자의 원칙과 기본은 첫째도 둘째도 돈을 꼴찌 않은 것이다.
아무리 소액이라도, 일단 한번 잃으면 복구가 쉽지 않고 좋은 투자 기회도 놓치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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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고령화 기조의 장기화를 넘어 총인구 감소,
저성장 장기화,
서울 인구 감소화 추세,
서울 집값 버블,
기타 등등을 이유로 몇 년 전부터 지금까지 확신에 차서 서울 주택을 마구 던지는 연놈들이 돈을 꼴찌 않을까 그냥 가만히 가지고 있는 연놈들이 돈을 꼴찌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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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는 서울시 박원숭이나 문죄인 야당 등 약자를 위한다는, 지려 천박, 편집증 환자로 소문이 자자한 자칭 진보, 개혁의 폭라기 한 줌들이 귀 기울여야 할 이바구다.
원튼 않든 시장원리로,
몇 년 전 평당 3천만 원대에도 미분양을 우려하던, 현재 분양권 상태인 한강변 반포 아크로 리버파크, 아크로 리버 뷰의 가격은 지금도 평당 6천만 원대인데, 입주 후, 몇 년 후 평당 1억으로 오르지 못한다는 법도 없다.
또한 여유 자금 등 가계부채 위험을 증가시키지 않는 한,
서민, 중산층과 무관한 가진 자 극소수, 그들만의 리그들이 꼭꼭 쟁여 놓았던 돈을 흐르게 하여 부동산 관련 각종 조세, 준조세를 많이 납부케 하는 것이 국민의 이익과 의사, 국민 경제, 국가 재정 건전성에도 반하지 않음을 명심, 또 명심해야 할 것이다.
또한 시장원리에 순응할수록 단기적으로는 몰라도 중장기적으로 서울 부동산 시장이 비정상적으로 급등할 가능성이 낮아질 것임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십여 년 후 강북의 용산 이촌동 한강맨션 등 재건축이나 한남 뉴타운 등 재개발이 평당 1~2억으로 분양하면 어떻고, 또 강남 압구정 재건축이 평당 2억을 넘겨 분양하면 또 어떠랴?
평균가 이상의 전국 집값뿐만 아니라 전월세 가격조차 무주택 서민, 빈민의 주거안정과 하등 관계가 없는데 상층, 최상층 집값, 전월세값이야 말해 무엇할까?
매년 안정적으로 국가 재정, 서민의 주거안정을 포함한 각종 복지재원 마련을 위해, 매년 보다 더 많은 보유세를 누진적으로 보다 더 많이 확보할 수 있으면 족한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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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숭,문죄인,시민,사회단체등 국가가 화수분인 양 벌기보다 쓰기에만 관심집중, 무능, 무지, 편집 증세가 자랑인 줄 아는 자칭 진보 개혁 새끼들은 대안이 없어 설사 차기 정권을 주더라도 여태까지 저질렀던 죄는 벌받아야 한다.
일반 시민들을 포함하여, 모두 때가 되면 잔노 폐족 문가 패거리들의 콩밥을 위해 지난 것은 물론이고 장래의 죄상들도 계속 모니터링해 두도록.
경향 등 일부 언론, 참여연대, 경실련 등 일부 시민단체, 기타 일부 교수, 전문가 등을 포함한 일반 시민 폭라기 반 줌들도 마찬가지다.
강남 3구 등 특정지역을 포함한 전국 주택시장은 용인 불가능한 버블 상태가 아닌 한,
그리고 주택담보부 가계부채 위험을 급증시키지 않는 한,
마지막으로, 많은 세금을 납부하는 한,
국민 세금 기여도가 적은 폭라기들의 버블 타령, 가계부채 타령은 이유 없고 장차 덜 맞기 위해서라도 주디를 닫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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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둥아리로는 개혁, 진보, 서민을 달고 살면서도,
종부세 등 가진 자 소수에게 무한 충성질, 지역 균형 발전과 낙후된 지방은 전혀 관심 없는 폭락이들.
심지어 세속 탐욕에 절어, 극소수 강남 아파트만 관심, 갈망하고, 다른 한편, 재벌들에 닥치고 분노, 저주하던 것처럼, 강남 아파트 소유자들에도 분노, 저주하는 폭라기들도 많던데,
그런 강남의 잠재 수요층인 폭라기들에게는 지금 강남 아파트 가격은 개폭락 해야 할, 울트라 버블 상태로 비칠 수도 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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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우리나라 주택 재산세, 보유세의 대부분을 부담하게 될, 주택 가격 상위 10%대의 실물, 주택자산 돼지들 중 하나이지만, 전국, 특히 서울과 경기 일부 지방을 제외한 극소수의 전국 주택 돼지 떼어들은 한참 덜 성숙한 상태고 한참 덜 덜 오동통하게 살이 올라있는 상태다.
부산 해운대, 수영구, 대구 수성구 등등에 소재하는 극소수 중 극소수 아파트들조차 말이야.
부산 등 낙후 지방은, 아직은 고가주택에 대한 수요층이 서울에 비해 극히 취약하고, 또 도시 및 주거환경개선이 본격화되지 않아서 그렇겠지만...
10년, 혹은 15년 후가 되면 크게 달라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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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든 글이든 말이야, 품질, 전문성 등은 제쳐 두더라도, 최소한 목적과 동기가 정당하고 내용 및 수단과 방법이 적정해야 유익, 유요하지는 않더라도 공공 유해성은 면하는 것이다.
그리고 세상은 돌고 도는, 변하는 것이야.
지금의 서울 강남이 이십 년 만에 배밭, 미나리 밭에서 상전벽해했듯, 시청, 법원, 검찰청 등이 연제구로 옮겨 가기 전 남포동, 광복동을 중심으로 최요지,최번화가 였던 서면 등 부산의 구도심 상권도 주택 도도 차차, 점진적으로 상전벽해 될 것이다.
워낙 침체, 낙후되어 있는지라 더 오래 걸릴지라도.
그러나 모두 세상이 변해도 서울, 강남, 해운대 등 국가, 민간자원의 특혜가 많았던 지역들을 미워해서는 안될 것이고 오히려 응원해야 할 것이야.
국토, 지역 균형 발전에 반하더라도 국가, 지방의 도시 및 주거환경 개선에는 기여했으니까.
그 반대도 마찬가지고, 소외된 지방, 지역들과 동반성장해야 되지 안 컸어?
장차 상전벽해 될, 부산의 변화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말해볼까?
1990년대 중반 신도시를 시작으로 십오 년 만에 오지, 촌 동네에서 지금의 해운대로 크게 변했듯 장차 부산의 산업, 도시 및 주거환경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게 될 것이고 집값도 그리될 것이다.
어디?,어떻게?
벼룩 콧구멍 다음, 네이버 블로그에 보관된 책 몇 권 분량의 과제, 숙제 수행 결과물 만으로도 누구나 확인 가능하겠지만 몇 가지만 추가, 강조하여 말해 준다.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국민경제의 성장이나 그 주요 수단인 국민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을 위해서나, 일자리, 장사든 국민, 지역민의 소득과 인구증가가 핵심이다.
부차적인 도시 및 주거환경 개선도 그 부수, 반사적 효과인 부동산시장, 집값도 국민, 지역민의 소득과 인구증가에 크게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세상은 변하게 되어있고 돌고 돌게 되어 있다.
해운대가 오지, 촌 동네였을 때인, 2,30년 전만 해도 부산시 부촌의 대명사 중 하나였던 서구 대신동, 남구 대연동은 지금 재개발 등 주거정비 사업이 한창일 정도로 달동네로 변했듯 부산은 오래전 또 다른 변화를 시작했다.
100대 기업, 대기업 본사 등 변변한 기업 하나 없는 데다 인구감소율 전국 1위부터 대도시 중 낙후도와 지방 소멸 지수까지 1위까지를 자랑하는 부산시.
민주화 이후의 역대 정부, 정치 해충들의 무지, 무능, 무기력 상태로 인한 국토 불균형 발전과 지역, 자산 등 각종 양극화 심화 더욱 가속화되었고,
또 시범 케이스 지방으로 선정하지 않고 뒷짐지고 그냥 지켜만 보고 있었으면 부산시는 수십 년 내 소생이 불가능할 정도로 쇠락해갈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시범 케이스로 선정되고 십 년 넘게 과제를 수행했던 결과,
십 년, 이십 년, 삼십 년 후의 부산의 도시 및 주거환경과 이를 밑천으로 당해 지방, 지역민들의 일자리와 소득을 크게 늘려 줄 관광, 레저, 쇼핑 등 부산시의 각종 첨단 서비스산업을 포함한 각종 산업은 지금과 전혀 달라져 있을 것이다.
부산지방 보다 못할 게 없는 다른 지방들도 마찬가지다.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것은 없고,
30년 전만 해도 가장 번화했던 부산 원도심이 가장 낙후되었듯,
반대로 변두리 외곽지역으로 소외되었던 해운대가 오를 날이 되었던 세상은 변하고 돌고 돌게 되어있다.
낙후지역의 대명사 중 하나인 강원도는 평창 올림픽과 남북통일 등을 계기로 크게 발전할 수 있고,
중앙, 지방정부, 그리고 지역민들의 피나는 노력으로 또 다른 낙후지역의 대명사들인 호남, 서부경남, 북부 경북지방도 크게 발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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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1 22:59
태양을 향해 마구 쏴
부동산 관련 전문지식과 건설회사에서 근무했던 실제 경험 사례 등 비교적 양질의 글들이 많아서 좋다.
그러나 일부 글, 댓글들에서 명백하게 객관적 사실에 반하는 글들과 부분적으로는 맞지만 전체적으로 틀린, 경제학적인 용어로 구성의 오류에 관한 글들도 제법 있구나.
몇 개만 바로잡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