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8주년 현충일 추념식이 충혼탑에서 거행됐습니다. 조국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들의
평안한 안식을 기원합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문재인정부의 대북 정책을 가짜 평화 구걸이라며 폄훼했습니다. 오늘 추념식에 참석한 서일준 국회의원 또한 비슷한 취지로 추념사를 했습니다.
문재인정부 5년동안 전쟁의 공포때문에 잠 못자고 노심초사 해본 적 있습니까? 한반도에 평화가 깃들었을 때 외교도 경제도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윤석열정부 1년동안 대북긴장 국면 조성, 우크라이나 전쟁 개입, 대만문제 개입 등 불필요한 긴장관계 조성으로 한국 경제의 대들보이던 반도체마저 중국시장 수출 부진에 의해 적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년도 전체 수출적자가 1분기에 발생할 정도로 경제가 엉망입니다.
안보는 어떻습니까? 북한의 예정된 위성발사체 발사에도 제 때 대응하지 못하고 발사 9분이 지나서 대피문자가 발송이 되었습니다. 그마저도 오발령이다 아니다로 서울시와 행안부가 티격태격하는 촌극이 벌어집니다. 국가안전보장회의는 9시에 개최됐고, 윤석열대통령은 불참했습니다.
그에 반해 일본은 발사 1분만에 대피문자가 발송됐고, 40분 만에 국가안전보장회의를 기시다 총리 주재 아래 개최 했습니다. 보수는 안보라더니 안보마저 허당입니다.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이 러시아와의 전쟁으로 영웅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미국을 비롯한 서방의 대리전쟁을 치루느라 국토는 황폐해지고 국민들의 삶은 피폐해졌습니다. 러시아 또한 얻는것 하나없이 애꿎은 청년들만 40만명 넘게 전사했습니다.
전쟁으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얻은 것이 무엇입니까? 오히려 유가상승으로 미국의 액슨모빌사는 22년 한해 54조원의 이익을 거뒀다고 합니다. 피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흘리고 돈은 미국을 비롯한 서방이 챙기고 있습니다.
전쟁은 이기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일어나지 않도록 위기를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반도에서 전쟁나면 웃을 나라가 많습니다.
수출경쟁하는 일본이 그렇고, 동북공정에 열 올리는 중국이 그렇습니다. 무기 팔아먹는 미국은 춤을 추겠지요.
책임지지 못할 말로 대북 위기를 증폭시키고 다른 나라 전쟁에 끼어 들어 경제위기를 자초하는 윤석열정부야말로 가짜보수이자 가짜평화를 구걸하는 세력입니다.
문재인정부의 반이라도 하고 비판하십시오.
부끄러운줄 아시기 바랍니다.
#제68주년현충일추념식
#순국선열들의평안한안식을기원합니다
#이태열
#거제시의원
#거제시의회
#경제관광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고현 #장평 #수양
#거제시마선거구
#현장중심 #생활정치
#이태열이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