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예배는 12시 30분 경에 마침니다.
주일 예배는 열왕기상에서 말씀 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기도: 김용균안수집사
* 찬양대 찬양: 김용균안수집사, 권오경청년
* 통일찬송가: 377. 400. 427. 458
* 복음성가: 주님의 손길
* 통일찬송가:
♥ 주일 대예배 순서 ♥
* 오늘의 말씀: 왕상 19: 11~21
* 말씀선포: 세미한 소리, 측량 못한 뜻
자기 생각으로 낙심한 엘리야. 자기 목숨 부지하고자 합니다. 하나님은 전혀 알지 못하는 차원의 방법을 제시합니다. 내가 끝난 것이지 하나님이 끝난 것이 아닙니다. 어려운 일을 만날 때는 파도를 잘 타야 합니다. 인생의 파도를 잘 넘게 해주시는 분이 하나님 이십니다. 이제부터는 엘리야 혼자 싸우시게 하지 않으십니다.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고 입맞추지 않은 7,000명을 남겨 두셨습니다. 그들과 함께 싸우라고 하십니다. 또 엘리사를 만나게 해주십니다. 엘리사는 엘리야를 수종들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 눈에 보이든지 안보이든지 말씀을 하시든지 안하시든지 여전히 일하시고 계십니다. 기도하는 사람의 귀에는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이 들립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측량 못하는 뜻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포기하지 않으신 일을 우리가 포기해야 되겠습니까? 함께 해주시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내가 먼저 끝내면 안됩니다. 하나님 계획과 뜻에 맞춰 나가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세밀한 음성을 듣기를 소망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