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제 21회 한국안데르센상 수상작 발표
홈페이지 다음 링크로 들어가서 제목을 클릭하면 당선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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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안데르센상 (aicorea.org)
한국안데르센상
아동문학부문은 대상수상작이 없어 가작으로 대체되었으며, 시상식과 관련된 내용은 개별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미술부문 미수상작품 반출 안내 반출기간 : 2014년 6월 23일(월) ~ 7월 25일(금)
andersen.aicorea.org
첫댓글 대상 작품 '너무 큰 소원을 말하지 않을 게' 를 읽었어요.정말 재미있고 감동적이네요.눈물이 주루륵 흘러내렸어요.다른 작품도 빨리 읽어야겠어요.
그렇군요! 저도 읽어봐야겠습니다!
@팥쥐신랑 작가님 느낌도 알려주세요.궁금해요.
최우수상'진짜 가족 맞아요' 도 잘 썼네요.흔한 소재 인데도 이야기에 푹 빠져들어요.인물들도 잘 엮었고요.주책맞게 또 눈물이.............요즘 체육대회를 안하는 학교도 많고하더라도 부모님 없이, 또는 학년별로 해서옛날 풍경같기도 했지만그래도 여전히 이런 장면을 볼 수 있는 학교가 꽤 있겠죠.모든 인물들을 성까지 부르는 게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이야기입니다!
오늘 독서량 많네요 ㅎ대상 장편이더라고요~이제 반쯤 읽었어요.~~~
우수상'사막의 꼬마 낙타 상인'은............ 좀 그러네요.어린이가 빨리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을자랑스러워하는 현실이 안타깝다고나 할까...물론 그건 상황이 만드는 거지 아이가 만드는 게 아니긴 하지만...
동시 '짧은 횡단보도 길게 건너기' 는 누구나 읽으면 공감할 것 같아요.상황을 잘 포착하고 따뜻한 동심도 넣었네요.'햄버거' 는 제목을 다르게 하면 어땠을까 생각이 들었어요.하지만지금의 현실은 상관없이 학원만 다니는 아이들의 현실을 보여주고잠깐의 인생 공부한 것은 잘 표현했네요.
첫댓글 대상 작품
'너무 큰 소원을 말하지 않을 게' 를 읽었어요.
정말 재미있고 감동적이네요.
눈물이 주루륵 흘러내렸어요.
다른 작품도 빨리 읽어야겠어요.
그렇군요! 저도 읽어봐야겠습니다!
@팥쥐신랑 작가님 느낌도 알려주세요.궁금해요.
최우수상
'진짜 가족 맞아요' 도 잘 썼네요.
흔한 소재 인데도 이야기에 푹 빠져들어요.
인물들도 잘 엮었고요.
주책맞게 또 눈물이.............
요즘 체육대회를 안하는 학교도 많고
하더라도 부모님 없이, 또는 학년별로 해서
옛날 풍경같기도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이런 장면을 볼 수 있는 학교가 꽤 있겠죠.
모든 인물들을 성까지 부르는 게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이야기입니다!
오늘 독서량 많네요 ㅎ
대상 장편이더라고요~이제 반쯤 읽었어요.~~~
우수상
'사막의 꼬마 낙타 상인'
은............ 좀 그러네요.
어린이가 빨리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을
자랑스러워하는 현실이 안타깝다고나 할까...
물론 그건 상황이 만드는 거지
아이가 만드는 게 아니긴 하지만...
동시 '짧은 횡단보도 길게 건너기' 는 누구나 읽으면 공감할 것 같아요.
상황을 잘 포착하고 따뜻한 동심도 넣었네요.
'햄버거' 는 제목을 다르게 하면 어땠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지금의 현실은 상관없이 학원만 다니는 아이들의 현실을 보여주고
잠깐의 인생 공부한 것은 잘 표현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