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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단오제가 3년 만에 개최 되었습니다
[2022년 6월 1일(음:5월 3일일출 5시 13분.일몰19시 47분]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든 영향으로.
6월 첫날이자 지방선거 일인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며.
오전 한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11도 ~ 20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24도~ 32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음력 4월 15일 대관령 산신제와
성황제를 성대하게 지내고
성황님을 강릉으로 모셔온다.
▣...천년축제 '강릉단오제가
3년 만에 정상 개최 합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인
천년 축제 '2022년
강릉단오제'가 30일 막을 올립니다.
강릉단오제 수놓은 불꽃놀이
코로나19 아픔을 딛고 3년 만에
정상 개최하는 올해 강릉단오제는
'으라차차 강릉단오제'를 주제로
6월 6일 까지 8일간
남대천 단오장 일원에서
흥겨운 잔치 한마당을 펼친답니다.
한밤에 강릉단오제 즐기고있는 시민들.
전국 최대 규모 난장이 재개되고,
제례와 단오굿 등 지정문화재와
시민참여행사, 민속놀이, 각종 체험 등
11개 분야 51개 프로그램 등이
풍성하게 펼쳐진답니다.
올해 강릉단오제에서는
전통적으로 체험객들이 몰리는
창포머리감기,
신주·수리취떡 맛보기 등
신나는 강릉단오제
신통대길 길놀이
단오체험촌과
프리마켓인 단오시민장터,
푸드트럭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보인답니다.
강릉단오제에서 선보인
사천하평답교놀이의 모습.
특히 올해 단오장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만날 볼 수 있습니다.
개막일인 30일과 내달 4일에는
불꽃놀이가 펼쳐져
단오장의 밤을 화려하게 물들인답니다.
또 6월 4일에는
한국형 길놀이의 진수로
매년 많은 인원이 몰리는
신통대길 길놀이가,
5일에는 '단오더비'라 불리는
유서 깊은 축구 대항전인
강릉제일고-강릉중앙고 축구 정기전이
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답니다.
특히 올해는 단오제 사상 처음으로
2022 강릉단오장사씨름대회가
31일부터 내달 5일까지 행사장 내
특설경기장에서 펼쳐진답니다.
이에 따라 올해 단오장에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와 농악,
씨름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된답니다.
김동찬 강릉단오제위원회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느 해보다
몸과 마음이 지쳐있을 강릉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강릉단오제를
정성껏 준비한 만큼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강릉시보건소는 행사·
모임 인원 제한이 해제되고,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아
단오장 내 대규모 인파가
밀집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코로나19의 재확산 및
예방을 위해 방역
활동을 철저히 한답니다.
또 코로나19 환자 발생 등을 대비해
구급요원과 구급차를
배치해 비상 상황에 대비 한답니다....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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