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친밀함이 경외하는 자들에게 있음이여!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하려는 것을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느냐 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가 되고 천하 만민은 그를 인하여 복을 받게 될 것이 아니냐 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일을 이루려 함이니라"(창세기 18:17~19) 하신 말씀은 하나님이 소돔·고모라의 음란에 대한 실상을 파악하려 땅에 내려 오셨을 때에 자신의 종 아브라함을 무시해 지나치지 않고 잠시 들려 그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땅에 거한 자들의 죄악을 응징하실 때에는 반드시 자신과 친밀한 관계에 놓인 사람에게 미리 언질해 주시는 전통을 이와 같이 남기셨습니다.
"여호와의 친밀함이 경외하는 자에게 있음이여 그 언약을 저희에게 보이시리로다"(시편 25:14) 하심 같이, 아브라함은 당대 세계에 사람들 중 가장 하나님과의 관계가 친밀하였습니다. "성읍에서 나팔을 불게 되고야 백성이 어찌 두려워하지 아니하겠으며 여호와의 시키심이 아니고야 재앙이 어찌 성읍에 임하겠느냐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사자가 부르짖은즉 누가 두려워하지 아니하겠느냐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신즉 누가 예언하지 아니하겠느냐"(아모스 3:6~8) 하심 같이, 하나님은 자신과 친밀한 관계에 놓인 사람의 입을 통해 세상에 말씀하십니다.
예수님 또한 자신을 오로지 믿고 신뢰해 따르는 자들에게,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요한복음 15:15)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세상에 아무리 가진 것이 없고 무명한 자라도 하나님의 말씀 잘 듣는 아들의 신분을 획득하게 되면 만물과 만사를 훤히 꿰뚫어 보고 그 일의 성공 여부와 종점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깨닫게 됩니다. 그러나 그들의 신분을 하나님이 초라하게 만드셔서 행악자들의 시각, 곧 세상적으로 유명하고 부강한 자들로는 능히 깨닫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가서 이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하여 이 백성의 마음으로 둔하게 하며 그 귀가 막히고 눈이 감기게 하라 염려컨대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다시 돌아와서 고침을 받을까 하노라"(이사야 6:9~10) 하심 같이, 하나님은 고의적으로 저들의 눈과 귀와 마음을 어둡게 하신 것이 아니라, 저들 스스로의 눈과 귀와 마음을 하나님께는 닫고 세상 마귀에게만 열어두었습니다. 다시 말해, 저들이 평소에 세상적으로 유명하고 부강한 자들의 말만 귀담아 들으려 할 뿐, 무명한 사람들의 바른말은 무시하였습니다.
이들의 지도자 사단은 원래 하나님께로부터 남다른 육적인 지혜와 미모와 부강으로 꾸며진 유명 천사이기 때문에 땅에서도 그와 같은 자들과 더불어 무슨 일을 꾀하려 하나, 하나님은 오직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함을 지닌 자들을 들어 사용하십니다. 즉 마귀를 추앙하는 자들은 일평생 육적인 것들을 의지해 살려 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은 항상 바른말에 귀 기울여 살려 합니다. 육적인 지혜와 미모와 부강만 의존해 무얼 해결하려는 자들은 종교나 이념이나 주의주장과 상관 없이 모두 함께 멸망당합니다. 예수님은 바른말을 찾아 든는 사람들과 동행하실 뿐, 육적인 것들로 뛰어나 행세하거나 또 그러한 여론과 대세에 민감한 자들에게 빌붙는 얌체족들과는 일체 동행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정직하라!"는 바른말은 유치원생 때부터 배워 익혔으나 저들은 그 말이 전지전능한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절대절명의 생명의 승리의 말씀으로 생각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육적인 술수나 궤계가 뛰어난 세상 유명 정치인들이나, 김일성 일가들 같이 권세를 잡은 자들이나, 남들에게 돌아가야 할 분복을 착취한 것으로 재벌이 된 자들이나, 교회 강단권을 차지하기 위해 신학한 자들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가장 보편적인 인간 상식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아들이 되는 일이건만, 신앙인들 자체부터가 하나님의 본 말씀을 지켜려 하지 않고 아담과 하와처럼 사단(사람)의 뜻으로 해석된 성경말씀만 믿으려 합니다. 예수님의 언행은 따르지 않고 믿음만으로 천국갈 수 있다고 합니다.
바른말은 성경말씀에서 흘러나와 온 세상에 널리 보급되어 왔으나 어느 누구도 그 말씀을 존중해 실행하지 않고 다만 하나님의 소유물인 육적인 지혜와 지위와 권세와 재물을 어느 누가 많이 갖고 세상 사람들 위에 김일성 일가들 같이 군림할 수 있느냐 하는 문제들에만 몰두하고 있습니다. 한결 같이 마귀 같은 심보로 행세하면서 하나님의 보우하심을 받으려 합니다. 사람은 자신들의 친 부모되신 하나님의 그늘과 도움 속에 살지 못하면, 반드시 하나님을 반역해 떠난 사단처럼 자신의 허황된 육신의 생각으로 조폭들처럼 사회의 기생충이 되어 자생하려 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온통 이웃을 모함해 죽이려는 살인자 김일성 일가들의 습성에 빠져 속이고 속으려 합니다. 사람이 되어 사람 자체를 존중치 않고 다만 사람의 소유물인 분복과 재물과 권세만 빼앗아 가지려 합니다. 그런 삶에 대한 결과가 멸망 뿐임을 역사를 통해 반복하게 되자 이제 그들은 하나 뿐인 생명의 별 지구를 행악의 소모품으로 취급해 버리고, 새로운 생명의 별을 찾아 거기에서 또다시 살인 강도 짓으로 소모시키려 합니다. 만물이 악인들의 망상처럼 저절로 생성되어 존재하길 바라는 것은 개꿈입니다. 이런 개꿈에 천하보다 소중한 자신들의 생명을 투자해 맡기고, 생명의 별에서 영생하여야 할 때에 하나님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려 하지 않습니다. 한심한 것들 같으니라고...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
첫댓글 하나님제가죄인입이다
하나님을경외하여그말씀은안지키고육적인것들만딜라고했습니다
육적인것들안주어도오직여호와를경외함으로하나님말씀지키며살겠습니다
결심한 것을 앉으나 서나 잊지 않도록 지키십시오. 운전 면허증을 가졌더라도 운전하지 않으면 무면허처럼 유명무실하게 되지만, 실수와 사고를 각오하고 자꾸 반복하게 되면 참된 운전사가 됩니다. 기독인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자기 몸을 무사히 운행할 수 있는 자를 뜻합니다.
예!앉으나서나잊지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