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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톡 톡 수다방 딸결혼 시키고 눈물짓는 친구!
라아라 추천 1 조회 278 15.07.02 23:04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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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7.02 23:25

    첫댓글 좋은 친구들이 주위에 있다는건 멋진 일입니다.
    함께 어울려 한세상 살아가는거죠. 뭐~`

  • 작성자 15.07.03 00:40

    그래요
    정말 곱고 멋진친구며
    험한세상속에서도 때묻지 않고
    먹고 살만하고 베풀줄 아는 친구지만
    든 정은 몰라도 난 정은 안다고
    딸에 대한 정 떼기가 힘든가 봐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7.03 00:38


    마음이 그리 써운하고 허전할 수가 없나봐요
    남편과 재산이 있어도 내가 젤행복하다는 생각보담은 허전하고 정떼는 게 쉽지않은 모양이더라고요

  • 작성자 15.07.03 08:32

    마니 써운해 하더라고요
    이 딸이 그리 진심으로 엄마를 아끼고 다정하고 사랑스럽게 말을 하고 기쁨을 나누는 딸이라고 하대요
    내 눈앞에 있다가 안보이면
    마니 허전하지요

  • 15.07.03 04:42

    아무튼 나이들수록 친구는 꼭! 필요한거 같아요.

    든든하니 좋아 보입니다.

  • 작성자 15.07.03 08:34

    지가 까탈시러버서 천사표가 아니면 인연을 안가집니다
    이 친구는 교양있고 남에게 뭘 좀 더 잘해줄까 를 생각하는 사람이라 만나면 넘 좋습미다

  • 15.07.03 06:14

    친구여
    몇일만인가 다인이 칭구 잘 자라다요
    부산할부지 방가워 손 흔든다 다인야ㅡ

  • 작성자 15.07.03 08:36

    다인이와 친구이신 조은계절 할부지!
    반갑습니다
    이기대와 해운대 태종대 광안리
    바다가 넘 보고싶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7.03 08:37

    아리따님
    닉이 넘 아리땁습니다
    고마와요
    지가 보고 놀았던거 같이 나누고 싶어서 올립니다

  • 15.07.03 11:07

    소소한 일상을 조근조근 이야기하듯 풀어내는 라아라님~
    친구분들 인상이 다들좋으시네요.
    친구의 허전한 마음도 나누니 반감^^

    그러나 귀여운 천사 다인양♥♥~을 보니
    내가 천사(?!)된 기분 ^^~~

  • 작성자 15.07.03 11:17


    너무나 좋은 사람들입니다
    나는 찍어준다고 없지만
    안경쓴 행님친구는 따님이 수녀님이고
    성당봉사는 빈첸시오와 교리봉사 마니 하세요
    초대한이 는 중간에 있는데 나보다 두어살 아래고 남을 챙기는 사람이고
    오른쪽행님은 젤연장자70이세요

  • 15.07.03 12:10

    서운한 마음 이루 말할수 없겠으나 다 큰 자식이 제 짝을 만나
    둥지를 트는 것,효도 중의 효도라고 봅니다.
    곁에 남편분도 계시고..
    친구분들 얼굴이 하나같이 참 편해보여 좋아요~

  • 작성자 15.07.03 12:42


    모두 교우고 맘 비우고 사시는 분들이라
    얼굴에서도 존 인상이 보입니다
    결혼식때 와주었다고 남편이 식사대접하라고겸사로 우릴 불렀지요
    바로 한집에 기거 하던 딸이 짝찾아 가니
    빈집 증후군이 더 심하게 나타나지요
    나이들어가면 맘편한 친구가 젤이야요

  • 15.07.03 21:53

    라아라님를 친구로 두신분 부럽습니다~^^

  • 작성자 15.07.04 05:58

    오모
    별이님!
    정말
    고마운말 이세요
    사실은
    이 분들을 친구로 둬서 제가 마니 행복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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