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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 충실한 자들은 부활하여 인도자가 될 것이다.
고대의 충실한 자들, 즉 그리스도 이전에 살았던 믿음의 남녀들에게는 "영광과 영예와 부패하지 않는 것"에 이르는 "새로운 살 길이" 열려있습니다. (히브리 10:20; 로마 2:7) 여기에 포함된 사람들은 아벨, 노아, 아브라함, 사라, 모세, 삼손, 다윗, 사무엘, 라합 그리고 선지자들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모두 자기 믿음을 통하여 증언을 얻었지만, 약속의 성취는 받지 못하였습니다." (히브리 11:39) 믿음을 증명한 남녀들로서, 그들은 또 다시 심판을 받지 않을 것이지만, 왕국의 초창기에 완전한 인간으로서 부활할 것 입니다.
그들의 지도력과 모범은 이 세상을 감동시킬 것입니다. 그들은 이 세상이 볼 수 있는 완벽한 모델이 될 것입니다. 이 세상이 자신들의 무덤에서 불완전성과 문제점들을 가지고 나왔을 때, 그들은 고대 충실한 자들이 보여주는 완전한 생명을 통하여 가능성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고대의 충실한 자들은 지상에서 하늘 왕국의 인류 대표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하늘 왕국의 두 영역들이 작용할 정확한 방식에 대한 명확한 정보를 받지는 못했지만, 우리는 이 세상 왕국들이 최종적으로 제거되고, 사탄이 결박되고, 이러한 신성하고 영광스러운 하느님의 대리인들이 이 세상을 더 나은 미래로 인도할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이 세상은 신속히 그들과 협력하는 것을 배울 것이며, 그들의 인도를 따르며, "거룩함의 길"로 올라갈 것입니다. (이사야 35:8)
완전한 인간이 된 고대 충실한 자들은 완전한 정부를 세울 것입니다. 잘 계획된 교육과 자비로운 행정은 인류 복지의 모든 부면들을 증진시킬 것입니다. 이 세상의 부는 증가하고 협력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공평하게 분배될 것입니다. 고대의 충실한 자들은 위로부터 내려오는 지혜를 사용할 것이며, 인류는 한걸음 한걸음씩 향상될 것이며, 생명과 건강과 축복 그리고 궁극적으로 완전성으로 회복될 것입니다.
백성들은 하느님의 율법을 "그들의 속에 넣고, 그것을 그들의 마음에 기록"함으로써, 모든 고귀한 욕망과 소망은 가납될 것입니다. 그것은 영광스럽고 만족감을 줄 것입니다. 회복 사업이 완성되었을 때, 천년 통치 끝에, 전체 인류는 점도 없고 흠도 없이, 승인받고 하느님 앞에 설 것입니다. - 오직 소수만이 구제받지 못할 것이며, 제거될 것입니다. (마태 25:46; 계시록 21:8)
고대의 충실한 자들의 업적과 노고는 그들에게 감사하는 추종자들에 의해 결코 잊혀 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은 "별처럼 한정 없는 때까지" 빛날 것이며, 영원한 기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다니엘 12:3; 시편 112:6) 영광가운데 성도들은 "해와 같이 밝게 빛날 것입니다." (마태 13:43) 하늘과 땅의 영광이 그리스도와 그분의 천적 "신부" 반열 앞에 놓일 것이며, 영원한 축북의 시대들이 펼쳐질 것입니다. (로마 8:18; 에베소 2:7-14)
먼저 "별들"을, 그러고 나서 "모래알들"을
하느님께서 왕국을 하늘과 땅 영역 모두에 세우고자 의도하셨다는 사실은 아브라함에게 하신 하느님의 약속까지 거슬러 올라가 암시되어 있었습니다. "내가 분명히 너를 축복하고 너의 씨를 하늘의 [영적인] 별처럼, 바닷가에 [지상의] 있는 모래알처럼 번성하게 할 것이다. ... 또 네 씨를 통하여 땅의 모든 나라 사람들이 분명히 스스로를 축복할 것이다." (창세기 22:17; 26:4) 아브라함은 아마도 다만 지상의 약속들만을 이해했을지 모르지만, 하느님께서는 더 높은 하늘의 약속들 역시 염두에 두셨습니다. - 너무나도 과분하신 친절입니다.
아브라함의 계약은 약속의 뿌리였습니다. 이 뿌리로부터 육적인 이스라엘이 자라났지만 -- 후에 이방인 신자들이 접목되었으며, 그 때 육적인 가지들은 불신으로 인해 꺾이게 되었습니다. (로마 11:17-21,25-32) 영적인 가지들은 현 복음의 시대동안 발전하였지만, 육적인 가지들 역시 천년 통치기간 동안 발전할 것입니다.
육적 가지들인, 이스라엘이 유대인 시대 기간 동안 자라나서, 먼저 나타났지만, 복음의 시대의 영적인 가지들이 왕국에서 더 큰 영예와 영광을 받을 것입니다. 말하자면, "첫째가 마지막이 되고, 마지막이 첫째가 되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마태 19:30)
고대 충실한 자들에게 주어진 지상의 약속들은 천적인 씨에게 주어진 더 큰 약속들이 완성되기 전까지는 성취될 수 없습니다. "믿음 안에서, 이 모든 사람은 죽었습니다. 그들은 약속의 성취를 받지는 못했지만 멀리서 그것을 보고 환영하였으며, ... 하느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더 나은 것을 내다보시고, 그들이 우리를 떠나서는 완전해지지 못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히브리 11:13,39,40)
예수께서 자신의 생명을 고난의 십자가에 바치신 후에, 그분은 하늘 영광가운데서 높여지셨습니다. 이기는 회중은 그분과 연합하고, 먼저 고통과 희생을 바치고, 그러고 나서 영광가운데 뒤따를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약속에 따른 상속자로서", 그들은 주된 축복을 받습니다. (갈라디아 3:29) 그러고 나서, 하늘 반열이 완성되었을 때, 하느님의 축복이 그들을 통하여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흘러갈 것입니다.
이스라엘 -- "나라들의 빛"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포로 된 자들을 다시 모으겠다. 그들은 황폐한 도시들을 다시 세우고 그곳에 거주하며, ...'내가 반드시 그들을 그 땅에 심으리니, 그들이 다시는 내가 그들에게 준 그 땅에서 뽑히지 않을 것이다.’ 너의 하느님 여호와가 말한다." (아모스 9:14,15)
“네가 나의 종이 되어 야곱의 지파들을 일으키고 이스라엘의 보호받은 자들을 돌아오게 하는 것은 아주 사소한 일이다. 나는 또한 너를 이방 사람들의 빛이 되도록 주었으니, 나의 구원이 땅 끝까지 미치게 하려는 것이다.” (이사야 49:6)
"유다 집과 이스라엘 집아, 너희가 나라들 가운데서 저주거리가 되었던 것처럼 내가 너희를 그만큼 구원하는 일이 반드시 있으리니, 너희는 축복이 될 것이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는 손을 강하게 하여라." (스가fi 8:13)
"훗날에 야곱이 뿌리를 내리고, 이스라엘이 꽃을 피우며 실제로 싹을 낼 것이다. 그들이 생산적인 땅의 표면을 소출로 가득 채울 것이다." (이사야 27:6)
"많은 백성과 강대한 나라들이 실제로 와서 예루살렘에서 만군의 여호와를 찾고 ... 그 날에는 나라들의 모든 언어에서 나온 사람 열 명이 유대인 한 사람의 옷자락을 잡을 것이다. 그렇다. 그들이 잡으면서 말하기를 “우리가 너희와 함께 가겠다. 하느님께서 너희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우리가 들었기 때문이다” 할 것이다." (스가랴 8:22,23)
이스라엘 후손들은 왕국에서 믿음의 조상들을 인식하고 협조하는데 있어서 앞장설 것입니다. -- 아브라함과 모세와 다윗과 그리고 다른 자들은 "온 땅에 방백들로 임명될 것입니다." (시편 45:16) "내가 너를 위한 재판관들을 처음과 같이, 너를 위한 조언자들을 시초와 같이 회복시키겠다. 그 후에는 네가 [예루살렘] ‘의의 도시’, ‘충실한 성읍’이라 불릴 것이다." (이사야 1:26)
율법으로 훈련받고, 구약의 충실한 자들에 대한 존경심의 유산을 가지고 있는, 이스라엘은 왕국과 그것의 새 율법과 통치자들을 빠르게 받아들일 준비가 될 것입니다. 그들은 하느님의 계약이 주어진 족장들의 후손이기 때문에, 지상의 하느님 왕국을 대표하는 특별한 특권을 갖게 될 것입니다.
예루살렘 - "평화의 도시"
"위대한 왕의 도시", 예루살렘은 하느님의 전형적 왕국에서 제국의 자리에 있었으며, 천년 통치 기간 동안 하느님의 왕국이 세워질 때 다시 한 번 그렇게 될 것입니다. (시편 48:2; 마태 5:35)
회중이 완성되고, 그리스도와 함께 세상을 축복할 준비가 될 때를 계시록 21:2에서 이렇게 묘사합니다. "나는 또 거룩한 도시, ‘새 예루살렘’이 하느님으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는데, 마치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신부처럼 준비되어 있었다."
따라서 위에 있는 "예루살렘"과 아래의 예루살렘의 두 영역은 하나의 천적 왕국을 구성하여 이 세상을 다스릴 것입니다. 그것은 아브라함이 바라보았던 정부가 될 것입니다. "그는 참된 기초가 있는 도시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 도시를 건축하고 만드신 분은 하느님이십니다." (히브리 11:10) 이 정부는 "돌" 위에 세워질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의로움 위에, 그분이 제공하신 인간 대속의 가치위에, 그리고 이전에는 결코 충족될 수 없었던 죄사함의 구속을 통한 신성한 공의의 확고함 위에 세월질 것입니다. (로마 8:31_34; 고린도 첫째 3:11)
영광스러운 평화의 도시가 될 것입니다! 그 "벽들"은 "구원"을 상징할 것이며 (이사야 60:18), 그 안에 들어온 모든 사람들을 보호하고 축복할 것이며, 그 기초는 공의 위에 세워질 것이며, 그것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백성들은 왕국에서 완전성을 향해 "거룩한 대로"로 올라가면서, 그들은 아담이 그랬던 것처럼 지상의 주권자, 즉 "왕들"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 나라 사람들이 그 빛으로 걸을 것이며, 땅의 왕들이 자기들의 영광을 그곳으로 가지고 들어올 것이다." (계시록 21:24-16) 환상 가운데서, 요한은 새 예루살렘의 빛 가운데 걸어가는 백성들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거짓과 불의를 행함으로써 그것을 더럽히는 자들은 누구도 들어가지 못할 것입니다. 현재의 삶이 아무리 선하고 아무리 악할지라도, 모든 사람은 왕국을 상속받을 기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각자는 다음과 같은 초대를 받기 전에 먼저 철저하게 시험받고 검증받아야 할 것입니다. "나의 아버지께 축복받은 사람들아, 와서 세상의 기초가 놓인 때부터 너희를 위하여 준비된 왕국을 상속받아라." (마태 25:34)
세상이 의로움으로 돌아서고, 왕국을 채웠을 때, 그것은 확대되어 세상을 채울 것입니다. 하늘로부터 내려온 "새 예루살렘"은 대문을 통하여 구속된 세상을 받아들이고, 확장하여 이 땅 전체도 포함할 것입니다. 따라서, 예언자들이 언급한, "예루살렘"은 광범위하게 적용될 것입니다.
히브리어 성경의 많은 예언들은 예루살렘 도시를 미래 영광과 지상에 세워진 하느님 왕국의 찬란함을 상징하는데 사용합니다.
● "예루살렘의 황폐한 곳들아, 즐거워하며 함께 기뻐 외쳐라. 여호와께서 자신의 백성을 위로하셨고, 예루살렘을 도로 사셨기 때문이다." (이사야 52:9)
●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기쁨의 이유가 되게, 그 백성으로 크게 기뻐할 이유가 되게 창조하겠다." (이사야 65:18)
●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모두 그와 함께 즐거워하고 그와 함께 기뻐하여라. 그로 인하여 계속 애통해하는 자들아, 너희는 모두 그와 함께 크게 기뻐하여라. ... 보라, 내가 그에게 평화를 강처럼, 나라들의 영광을 범람하는 급류처럼 베풀리니" (이사야 66:10-12)
● "그때에 사람들이 예루살렘을 여호와의 왕좌라고 부를 것이다. 모든 나라가 예루살렘에 있는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그리로 모이겠고, 다시는 악한 마음의 고집을 따라 걷지 않을 것이다." (예레미야 3:17)
● "그리고 틀림없이 많은 백성들이 가며 말할 것이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으로, 야곱의 하느님의 집으로 올라가자. 그러면 그분이 우리에게 그 길을 교훈하실 것이니, 우리가 그 길로 걸을 것이다.” 율법이 시온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 나올 것이기 때문이다." (이사야 2:3)
하느님께서 모든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푸실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어진 이러한 아름다운 예언적 약속들을 검토해 볼 때, 한때 이스라엘 백성이 온 세상 인류의 전형이었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순종한다면 생명을 약속했던, 율법 계약은 천년 통치와 그 이후 세상을 위한 "새 계약"을 가리킵니다. 이스라엘 제사장 반열에 의해 제공되었던 속죄의 피는 "더 나은 희생"과 (히브리 9:23) 왕 겸 제사장 반열-그리스도와 그분의 회중-이 가져올 축복들을 상징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어졌던 율법은 가정교사가 되어 그들이 그리스도를 받아들일 준비를 하게 하였습니다. (갈라디아 3:24) 그분이 처음 오셨을 때는 그들 중 소수만이 받아들였지만, 그분이 다시 임재하실 때에는 이스라엘이 거국적으로 주님을 받아들일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왕국에서 나라들 가운데서 첫 열매가 될 것입니다. 이 정부 아래서, 하느님은 "그분은 각자에게 그 행한 일에 따라 갚으실 것입니다. ... 그러나 누구든지 선한 일을 행하는 사람에게는 영광과 영예와 평화가 있을 것인데, 먼저 유대인에게, 또한 그리스인에게 있을 것입니다. 하느님에게는 편파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로마 2:6,10,11)
예수께서 오셨을 때, 이스라엘은 그들이 갈구했던 것을 이룩하지 못했습니다. - 즉 신성한 은혜와 봉사를 첫 번째 자리에 두지 못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자기가 진지하게 구하고 있는 바로 그것을 얻지 못하였지만, 택함 받은 자들은 그것을 얻었습니다. 그 밖의 사람들은 그들의 감각을 무디게 하였습니다." (로마서 11:7) 전체적으로, 이스라엘 백성은 천적 영광과 예수와 더불어 공동 상속자가 될 하나님의 부르심에 부응하지 못 하였습니다; 따라서 하느님께서는 이 부름을 확장시키셨으며 "이방 사람들 가운데서 자기 이름을 위한 백성을 취하[셨습니다.]" (사도 15:14) 그러나 이방인 중에서 오직 소수의 사람들만이 응답하였습니다. 오직 소수만이, 순종과 자기희생으로 "부르심과 택하심을 스스로 확실히" 할 것입니다. (베드로 둘째 1:10) 오직 소수만이 실제로 적은 무리의 일부가 될 것입니다.
육적인 가지 중 상당부분은 불신으로 걲여 졌으며, 우리 역시 경계해야 합니다. "기뻐 뽐내지 마십시오 ... 두려워하십시오. 하느님께서 본래의 가지들을 아끼지 않으셨다면, 당신도 아끼지 않으실 것입니다." (로마 11:18-21) 유대 백성들에 대하여, 많은 가지들이 꺾여 졌음에도 불구하고, 하느님의 택하심은 유효합니다. 이스라엘은 여전히 왕국에서 특별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좋은 소식에 관하여는 그들이 여러분 때문에 적이 되어 있지만, [하느님의] 택하심에 관하여는 그들의 조상들 때문에 그들은 사랑을 받습니다. 하느님의 선물과 부르심은 그분이 후회하실 일들이 아닙니다." (로마 11:28,29)
하느님께서는 "그들을 다시 접붙이실 수 있[습니다]." (로마 11:23,24) 이스라엘 백성은 지상의 약속들 사이에 감춰져있던, 중요한 하늘 약속들의 축복은 상실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위대한 지상의 약속들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이스라엘은 여전히 천년 통치 동안 이 세상을 위하여 놀라운 봉사를 드릴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완고함과 회개하지 않는 마음"(로마 2:5)은 단지 일시적인 것입니다. 이방인 회중의 완전한 숫자가 완성되고 나면, 이스라엘은 - 머리와 몸으로 된 -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받을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야곱으로부터 불신을 쫓아버릴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위에 있는 영광스럽게 된 회중을 통하여, 그리고 고대 충실한 자들이 이끄는 이스라엘을 통하여, 이방인 세상을 축복하심으로써, 모든 사람에게 자비를 보이실 것입니다.
" ... 이 비밀은 이방 사람들의 온전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감각이 둔해지는 일이 이스라엘에게 부분적으로 있게 된다는 것과, 이와 같이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기록된 바와 같습니다. “구출자가 시온에서 나와 야곱에게서 경건하지 않은 행위를 제거할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내가 그들의 죄를 없앨 때에 내가 그들과 맺는 계약이다.” ... [하느님의] 택하심에 관하여는 그들의 조상들 때문에 그들은 사랑을 받습니다. 하느님의 선물과 부르심은 그분이 후회하실 일들이 아닙니다. ... 그들이 이제 불순종하여 여러분에게 자비가 미치게 된 것은 그들 자신도 이제 자비를 받을 수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 오, 하느님의 부와 지혜와 지식의 깊음이여! 참으로 그분의 판단은 헤아릴 수 없고, 그분의 길은 더듬어 알아 낼 수 없구나!" (로마 11:25-33)
두 개의 산위에 있는 예루살렘
"누가 여호와의 산에 오를 수 있으며, 누가 그분의 거룩한 곳에서 일어설 수 있을까? 그 손이 결백하고 마음이 깨끗한 자, 나의 영혼을 실로 무가치한 것으로 이끌지 않고 기만적으로 서약하지도 않는 자로다." (시편 24:3,4)
예루살렘은 티로포에온 골짜기로 갈라져 있는, 쌍봉으로 된 산위에 세워졌습니다. 그것은 두 부분을 다리로 연결하여, 하나의 성벽으로 된, 하나의 도시가 되었습니다. 한 산위에는 영광스럽게 된 회중의 제사장 직분을 상징하는, 성전이 있었습니다. 다른 산은 왕국의 지상 영역을 상징하는 것으로 이해될 수 있습니다.
그 도시 안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었으며, 더욱이 제사장들이 직무를 수행하는, 성전이 있는 산에 오른다는 것은 더 큰 영광이었습니다. "손이 결백하고 마음이 깨끗한 자"는 - 현재 하늘의 부르심이든지, 또는 천년 통치 기간 중에 지상의 부르심이든지 - 둘 중 하나의 영광을 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늘 왕국, 즉 왕 겸 제사장반열을 열망하는 우리는 "육체가 아니라 영을 따라 걷[습니다.]" (로마 8:4) 지상 왕국에서 섬기게 될 고대의 충실한 자들은, 의를 사랑했을 뿐 아니라, 부정부패를 미워했으며, 불완전성으로 압도되었을 때 슬퍼했습니다. 천년 통치 기간 동안, 하느님의 영이, 진리의 영이 "모든 육체"에 부어질 것입니다 (사도 2:17). 만약 그들이 이 도시에 들어갈 권리를 갖고자한다면, 인류는 마음의 순결함을 추구해야 할 것입니다. - 이 도시는 이 세상의 기초가 놓일 때부터 그들을 위해 준비된 왕국입니다. (마태 25;34) - 즉 땅에 대한 원래 지배권이 회복될 것입니다.
첫댓글 여호와의 증인들의 그 차등구원론과 똑같은데. .
여호와의 증인이 먼저 만든겁니까 성경연구생이 먼저 만든겁니까?
아니면 두집단이 동시에 그런 멍청하고 야비한 발상이 떠오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