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흐리고..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차창으로 비도 흩뿌렸습니다.
오늘 날씨가 안좋으려나
조금 걱정이 되는 마음을 안고
오전11시가 조금 안된 시각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뒤이어 일봉 학생 신청자
세 분과 정봉 신청자 윤03 님도
도착하였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포피의 하루..
일봉 학생들과 함께 사료와 물 급여,
견사청소를 위주로 봉사진행을
하였습니다.
양양이 안녕.^^ 오늘 컨디션 좋아보였습니다.
코도 자기가 갖다대주는 친절한 양양씨~
계속 밥달라고 우렁차게 야옹~거린 방순이~♡
사료통 보자마자 그릇에 얼굴이 붙은 설이~♡
감자 견사 볏집이 소변으로 젖어있어서
새로운 볏집으로 갈아주고 집단장 해줬어요.
감자와 통후추..귀엽게 한판 뜸 ㅋㅋ
가발쓴거 아니거든요..ㅋㅋ
저녁 사료 급여하기
일봉 분들의 저녁사료 급여모습
캐비넷에서 무거운 사료를 들어다
소분작업을 하고 있는 일봉 봉사자님.
밥풀님과 정봉 윤03 님, 고등학생
일봉자 세 분까지..모두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첫댓글 아니, 양양이는 얌전히 쓰다듬 당하다 왜 갑자기 펀치를 날린대요??ㅎㅎ
룽지 억울 표정 귀엽습니다!
사료 소분까지, 수고 많으셨어요😁😁
양양이가 닳을까봐 고만 만지라고 한것 같아요.ㅋㅋ 부르면 계속 야옹 거리면서 대답해준 친절한 양양이였어요. 때렸지만 많이 봐줬는지 살살이 느껴졌어요.^^
이사진 보는데 왜 마음이 설레이죠... ㅋㅋㅋㅋ
셋이 나란히❤️
설이가 예전보다 통통해보이는건 사진탓이겠죠ㅋㅋㅋㅋ
늘 든든한 빠다로크님👍
수고많으셨습니다🥰
냄새부터 맡으라고 살살..코끝인사로 다가갔습니다.^^
@분홍이네 설이 액체설...누우면 흘러넘쳤지만..그래도 예쁜눈망울이 또랑또랑 쏼~아있는 설이예요.^^ㅋㅋㅋ
설이가 다이어트 중인데
왜 더..퉁퉁이가 되어가는 것같죵?ㅎㅎㅎ
아이들 사진에 애정이 흘러넘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