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님은 아마도 자신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희망이 다칠까봐 스스로의 목숨을 버림으로
그 희망을 지키고자 하셨던 것같습니다.
그 분스스로는 비록 양심에 아무런 꺼리낌이 없었어도
이명박정부 그리고 이기적인 수구집단의 악랄한 음모로 인해
자신이 민중의 희망을 지켜낼수 없게되었을때
아니 도리어 해가 됨을 깨달았을때
그 분은 스스로의 목숨을 버림으로 민중의 희망을
지키고자 하셨습니다.
이제 우리가 할 일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너무도 명확하게 우리가 우리 민중의 희망을
버리지 않는 것입니다. 그것은 어떠한 억압과
거짓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희망을 더욱더 강고히하고
그것의 실현을 위해 과감히 행동하는 것일 것입니다.
우리는 지나치게 노무현님의 죽음을 감정적으로만
받아들여 그 분이 스스로의 죽음으로라도 지키도자 했던
우리의 희망을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만일 우리가 그런다면 우리는 노무현님이 자신의 목숨과 바꾼
그 고귀한 가치를 우리가 버리는 것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까지나 슬픔속에서만 허우적 거릴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진정으로 슬퍼함으로서 그 슬픔을 행동으로
승화해 돌아가신 그 분의 간절한 소원을 성취시켜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싸워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힘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그분과 우리의 희망이 이루어지는 그 날까지
슬픔과 절망을 넘어서 행동으로 ...
첫댓글 한국 민주주의의 후퇴....
그 분은 그 분의 삶과 죽음 그 자체로써 스스로를 태우셨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역사와 더불어 죽어도 살아있는 불꽃으로 영원히 살아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