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장에서 날아든 공이든가
맞아서 멍이 들고한 사람들이
많다고 해요.
다리나 맞으면 치료라도 되지만,
머리에 직격타 해서 맞으면 사망인데,
어떤 사람은 몇번째 머리위로 공이 날라간 순간도 있었다고 해요.
오늘보니 어디서는 60대가 골프공에 맞아 사망 했다고 하네요.
생각만해도 소름이 끼치는데, 골프
가리키는 자식한테 노파심으로 한마디
하기도 그렇고 무조건 조심 하는거
외엔 없을것 같네요.
요즘 나이들어 우리가 주로 하는건 파크골프인데 파골도 줄서서 하다가 파골채로 옆사람 후릴때도 있겠더리구요.
항상 거리감 주고 규칙 잘 지켜가며
쳐야겠어요.
나이들어 덤벙대지 말고 차분한
마음의 준비가 필요 하다고 봅니다.
가끔 나도 덤벙 대거든요.
저 자신을 누구보다 잘 알아서요.
첫댓글 멋진 파크에서 멋진 놀이 하다
사고는 없어야 겠어요
네, 큰언니 기본 수칙 잘
지키면서 휠드의 기쁨 누리세요.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네~
저도 잘못쳐서 남 머리 위로 아슬아슬하게 날아간 적이 최근에
조심히 다루겠습니다
아 ㅡ
그랬어요.
조심해요.
트레비스님! 즐거운
파골 하시길요.
금년에는 시간이 없어
못하네요.ㅜㅜ
나이 들어 정말
좋은 취미생활이지요.
집사람도 3월에 일본에서 골프치다가 공을 피하려다 무릎을 다쳐 몇달 고생했답니다.
서로 조심이 필요 하네요.
집사람께서 고생이 많았겠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