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현우가 한달째 태안에서 기름때 제거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현우의 측근에 따르면 이현우는 지난달부터 원유유출사고로 오염된 충남 태안 앞바다를 찾아 기름때 제거작업을 벌이고 있다.
평소 자연에 대한 동경과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았던 이현우는 태안이 원유유출로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직후, 자신의 매니저와 함께 자주 태안을 찾고 있다. 이현우는 평소 주말마다 등산을 즐겼지만, 태안 사고이후에는 등산을 대신해 기름때제거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현우의 측근에 따르면 이현우는 "사고지역이 단순한 자연피해가 아니라 인류의 대재앙"이라며 사태의 심각성을 체험하고 봉사활동에 임하고 있다.
이현우는 태안지역 주민들을 돕기위해 기름때제거 봉사활동 외에도 다양한 방법을 모색중이다. 방송을 통해서 태안지역의 현황을 알리고 도움을 청하는가 하면 몇몇 가수들과 태안을 돕기 위한 자선음반도 기획중이다.
이현우 측은 "이현우는 방송일정이 빡빡해 더 자주 태안을 찾지 못하는 것에 아쉬워하고 있다"면서 "기회가 되는대로 태안을 더욱 자주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 이현우 "한때 빚더미에 올라 무척 힘들었다" ☞ '연기데뷔' 알렉스 "이현우가 부러웠다" ☞ 이현우 "바지 지퍼 열린 채 청혼 연기"
시러하지만...칭찬할만하네요..
이현우 환경운동가??암튼 뭐 그런거 아닌가?? 저번에 보니까 길거리 쓰레기 버리는 것도 엄청 싫어하고..암튼 환경 지키려고 하는 그런활동 하는거 같던데...야생동물 보호 이런것도 하는거 같고..암튼 앞으로 좀 그러지 말고 착한일 하면서 살긔
환경에 관심 많은 건 참 기특한데 왜 다른 행동들은..........아무튼 이건 칭찬할만한 일이네요
엄머 대단하시네요. 한 달이나 하신거면 진짜 대단하신 거죠. 저는 탱자탱자 노는 대학생이지만 성금이나 적게나마 보탰지 한 번 내려가보지도 못했는데 부끄럽네요..
와우 대단하세요!
음 요즘 진짜 밉상이었는데 그래도 이런일은 칭찬 한달이나 엄청 힘들겠어
good job ~
사람별로인줄알았더니요롷게따땃한부분이있었다니!
이현우 예전부터 자연문제에 관심 많았어요~ 음주랑 사채 선전은 욕먹어 마땅하지만 이건 칭찬해주고 싶네요.
환경에 관심 많다고 들었긔~ 그래서 예전에 호감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