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요일 유나이티드의 안토니에 대한 8천만 유로(6790만 파운드) 비드는 거절됐지만 선수는 이적을 밀어붙이는 중이다. 그는 지난 일요일 스파르타 로테르담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고 유나이티드는 향상된 오퍼를 저울질 중이다.
아약스는 지난 시즌 33경기에서 10골 12어시스트를 기록한 안토니의 이적료로 1억 유로를 원한다. 이는 구단 내에서 그가 가지는 중요성, 텐 하흐의 바람 그리고 10일 남은 현재 시점을 반영한 금액이다. 소스들에 의하면 이적시장 초반이었다면 아약스가 8천만 유로에 합의했을 거라고 말한다.
안토니와 다른 유형의 공격수인 코디 각포는 저렴한 대안이다. 안토니는 오른쪽에서 뛰는 반댓발 윙어인 반면 왼발잡이인 각포는 왼쪽에서 가장 잘한다. PSV는 5천만 유로를 요구하겠지만 다음 대화로 이어지려면 주중에 있을 레인저스와의 챔피언스리그 PO 결과를 기다려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