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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로운 보도를 내세운 언론노조가 뉴스와 시사
제작 부서를 장악하자 KBS에서 당파적 보도가
일상화됐다.
첫째, 친문 검사의 일방적 주장을 사실 확인 없이
보도해 문제가 됐던 검언유착 오보 사건.
둘째, 서울시장 보선 당시 명확한 증거도 없이 목격자
주장만 수십 차례 보도해 오세훈 당시 국민의힘
후보를 공격한 '생떼탕' 보도.
셋째, 청와대 개입 의혹이 짙은 태양광 사업 비리
관련을 다뤘던 ‘시사기획 창’ 재방 취소.
그 밖에 수백 건의 대선 불공정 보도 등 끝이 없다.
제1 라디오 시사프로는 불공정 보도의
또 다른 본산이었다.
주진우와 최경영 등 친문 진영에서 진행자를
독식했다.
언론시민단체 모니터에 따르면 최경영 기자의
'최강시사'는 출연자의 70%가 민주당과 진보
인사였다.
편파의 극치였다.
원래 KBS 출신인 최 기자는 KBS를 욕하면서
뉴스타파로 갔다가 특채 형식으로 다시 입사했다.
재입사 과정에서 제대로 된 절차를 지키지 않아
현재 채용 관련자들은 부정 채용 의혹으로
수사받고 있다.
박근혜 정부 때만 해도 라디오센터는 견제 장치가
작동했다.
당시 고성국 평론가와 최양호씨 등이 진행자로
거론됐으나 라디오 PD들이 '친박 성향'이라며 반발하자
기용을 취소했다.
노영방송 이전 9시 뉴스의 평균 시청률은 16%였다.
정파적인 보도 탓인지, 5년 만에 시청률은
반 토막 났다.
이 와중에 여당인 국민의힘은 KBS가 편파 보도를
중단하지 않으면 수신료 징수를 자율에 맡기겠다고
경고했다.
만약 한전이 전기료에 끼워 넣기 식으로 징수해온
시청료 위탁징수를 거부한다면 KBS는 존립이
위태롭다.
한전에 접수된 TV 수신료 민원의 대부분은 전기요금에
수신료를 포함해 강제로 징수하지 말라는 것이다.
공영방송 KBS는 국민 전체가 주주다.
특정 정파와 이념에 몸을 실으면 안 되고 지금이라도
균형 잡힌 공론장을 제공해야 한다.
여든 야든, 보수든 진보든 의견이 다른 세력에게
동등한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정의로운 보도를 앞세워 해온 특정 진영 스피커
노릇을 청산해야만 한다.
공적 자본이 들어간 KBS가 이들 진영 이익 극대화의
도구로만 쓰인다면 어찌 국민이 분노하지 않을 수
있겠나?
박영환 KBS 기자
[출처 : 중앙일보]
[댓글]
shen****
MBC 안본지 오래됐고 KBS9시 뉴스는 다른
방송 뉴스퀄러티가 떨어지니까 어쩔 수 없이
보는데 부정확한 것들을 거침없이 방송하는 것
보면 전부 좌파성향들만 출연시키는 듯~~
shic****
정치방송국으로 전락한 KBS 를 해체하고 새로운
공영방송을 만들어야 한다.
수신료를 전기요금 괴지서에 빌붙어서 징수하는
못돈 짓을 막아야 한다.
억대 연봉을 받으며 좌파 세력들만 대변하나?
mkle****
필히 분리 해야 한다..
안되면 아파트 관리소에 TV 안보니 수신료
빼달라고 해라
vogo****
문수괴가 KBS를 뭉갠 뒤.......
KBS 뉴스는 안본다.......
좌파 선동을 뉴스라고 포장해 내보내는 거 모르는
국민이 없고 좌파 개돼지들이나 보겠지....
KBS 수신료는 안보는데 왜 내야 하냐 ~
!!!!!!!!??......
공정과 공영을 뭉개려거든 스스로 수입을
창출해야 맞다.......
국민을 호구로 알고 삥뜯어 처먹고 살지 말아라
alut****
답은 총칼과 몽둥이 뿐이여!
pesc****
편파적 좌파 지향적 kbs, mbc는 이미 민주당
나팔수가 된 지가 오래전이다.
이런 공영 방송에 정부가 뒷바라지 할 필요성은
전혀 없다.
mbc는 민영화 시키든지, kbs는 필자의 주장대로
분리 징수하도록 해야 한다.
hunt****
수신료 분리에 더해서 신청한 사람만 시청이
가능하게 제도를 바꿔야 함…
공영방송이 의미를 잃었으니 강제 징수는 더 이상 안 됨
high****
좌파 진지전 기지 된 지 오래..수신료 분리징수 해서
반드시 힘을 빼놓아야 됨.
mylo****
KBS는 자신들이 제작한 프로그램을 통신사
IP-TV사업자들이나 종합유선방송 사업자들에게
엄청난 금액을 받고 팔아 먹고, 일반 시청자들은
통신사 IP-TV나 종합유선방송 사업자들게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시청을 하고 있는데...
KBS는 TV를 보유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또 시청료를 징수해 가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KBS의 이런 상 행위가 법률에
저촉이 되는지 조사를 해봐라......
대형마트에 가서 돈을 지불하고 라면을
구입했는데....
라면 회사에서 또 라면 값을 내라고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르냐?
KBS는 이런 부당한 조치를 빨리 시정해라.
hasc****
KBS가 어디냐? 안본지 5년이 넘어서 모르겠다.
jrst****
정의는 듣는 사람이 판단할 문제고, 결국 기사에 양념을
쳐서 정으로운 척 역겨운 기사를 토한다는거네.
역겨운 개비시, 주댕이 정의는 꺼져라.
hgsu****
문제는 문재아~~앙입니다이 개 양아치 3키를
그냥 둘겁니까?
1년ㄷ ㅟ 총선에서 ?
아니..지금 당장 대통령령으로~~바로
명령내리세요....
이런 망조들린 MBC, KBS 양아치 노조장악 방송을
그냥 둘건지...
그대로 방치한다면 윤대통령 지지 철회합니다
park****
"공영방송 제도를 유지하기 위한 국가사회
구성원들의 공적부담금" 이라는 게 TV수신료의
정의이자 존재이유로 알고 있었는데, 민주노총
언론노조라는 '이념'과 '진영 카르텔' 집단에 장악된
공영방송이 얼마나 타락하고 사회적 흉기가
될 수 있는지를 현직기자 입장에서 잘 설명한
훌륭한 컬럼이네요.
공영방송이 하루빨리 제자리를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7585****
시청료 폐지가 답.
공용 따위 말은 하지 않기로...
그리고 빨간우산, 파란우산, 노란우산이 나올거고
각자의 취향에 따라 보면 될 듯.
선동하는 놈들 배까지 채워 줄 이유가 있나.
선동에는 뱃지달고 있는 놈도 있는데 면책특권
없애고 거짓말 탄로나면 감방 갈 각오.
쿨하지 않나?
어차피 MBC, KBS 안보는데 돈까지 내라니...
gunn****
공영방송을 모두 폐지해라.
자체적으로 벌어서 먹고 자체적으로 방송하라고 해라.
방송이 그 모양인데 왜 국민이 그들의 먹고살 것까지
부담해야 하나.
tmch****
요즈음 KBS, MBC의 뉴스 편향은 모른다.
아예 채널 목록에서 삭제 해 버렸으니까!
그런데 그 놈들은 시청료를 강도질 해 간다.
또 올린단다.
미친 놈들! 안 낼 방법이 있다면 무조건 안낸다.
안 보니까!
yoob****
언론은 팩트가 우선이 되어야지 공정이 먼저일수가
있나...
공정이 우선이라고 주장하는 자들은 기자가 아니고
소설을 쓰는 거지..
wonp****
시청료 폐지
2day***
공영 방송을 없애면 된다.. 수신료 문제도 해결되고,
좌파 편향 문제도 해결된다.
fach****
ㅋㅋㅋㅋ 똥같은 tv 조선에 대해 말해보거라 !!!
p372****
과거 전통시절 TBC를 흡수한 KBS2채널도 이젠
민영으로 돌려줄 때가 됐고 당근 수신료 징수도 자율로
해야 마땅합니다.
평형성을 잃은 방송은 사라져야 합니다.
jsch****
공공지원을 받고 있으면서도 편파 보도하는 중앙이
할 얘긴 아닌 것 같은데...
wonj****
기계적 중립주의로 기사를 쓰면 개나 소나 기자 하겠다..
gw30****
kbs? 종북 좌아빠알 찌라시국 말인가?
문 재인 방송국 이라던가 뭐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