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천년고도 경주에는 많은 관광지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관광 명소로 꼽히는 보문단지는 놀 거리가 풍부한데요. 최근 한국의 K-POP이 세계 제일의 음악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하며 자랑스러운 한국대중음악을 널리 알리기 위한 전문 박물관이 지난 2015년 문을 열였습니다.
약 두 시간 정도 음악의 역사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추운 겨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최고의 음악을 보고 듣고 느끼고 싶다면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을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첫댓글 고딩 때 윤심덕의 사의 찬미와 송창식 노래들을 좋아했었지요.
학교에서 앞에 나가 노래할 일 있으면 단연 송창식 노래로. ㅎ
앞에 나가 노래도 불렀어요? 나도 송창식 노래 좋아했지요.
@바람숲 지가 중,고,대학교를 여학교만 다녀서 저의 남자스러움(?)을 아이들이 좋아했어요.
조금 굵은 목소리도 한 몫했고요.
노래를 잘 부르거나 하지는 않아요.
걍 내지르죠. ㅎㅎ
@산초 걸크러시의 원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