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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순이익 2억4천만원 경영성과 | ||||||||||||||||||||||||
25일 금왕신협 제39차 정기총회 열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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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왕신협(이사장 김형관) 제39차 정기총회가 25일 무극초등학교 강당에서 정범구국회의원, 이광진 도의원, 송동주 금왕읍장, 정인성 음성군노인회장 등 기관단체장, 이사, 조합원 등 1천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정기총회는 제1부 식전행사로 민속가요 공연 등과 제2부 기념식으로 내빈소개, 개회선언, 시상 및 성금 전달에서 금왕신협이 2011년 경영평가우수조합으로 중앙회충북지부로부터 상패를 받았으며 금왕반도체고등학교 최정윤 등 관내 학교 학생 11명에게 1백9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어 거행된 제3부 본회에서는 ▼2011년 감사 보고의 건 ▼2011년도 결산보고서 승인의 건 ▼2012년도 상임 이사장 보수 결정의 건 ▼201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 등4건의 상정안건을 무수정 통과됐다. 김형관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창립 48주년 및 제 39차 정기총회를 맞이하여 자리를 빛내 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내외귀빈 및 조합원에 감사하며 맑고 투명하게 금왕신협을 경영하여 전국 제일의 건실한 신용협동조합으로 육성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착실한 성장을 이룩하여 2년 후인 2014년도 조합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자산 1000억 달성을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지역 서민금융의 선두주자로서 조합원의 복지증진을 향한 역사적 이정표를 세워 대내외적으로 금왕신협의 사회적 가치와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그는 “2012년도는 새로운 경영목표를 향해 첫발을 내딛는 도약의 해인만큼 구성원 모두의 능력과 열정을 하나로 모아서 금왕신협의 가치를 드높이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금왕신협은 2011년도 알찬 운영과 공격적인 경영으로 유례없는 성장으로 인하여 자산 577억 원과 당기순이익 2억4천4백만 원을 달성하여 작년 배당 3.16%에서 금년에는 5%의 배당을 하게 됐다. 또한 금왕신협은 2010년도에 이어 충북에 83개 조합중 4위로 경영평가 우수조합으로 연속 2년간 표창을 수상하였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유공 조합원으로 최옥진, 서용진, 김봉진, 김환옥, 김학철, 김기명씨와 장영익 직원이 이사장 표창패를 각각 받았다.
※ 출처 : 음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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