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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 성진이 100일 사진촬영을 하고 왔어요 할머니는 촬영전부터 걱정이 이만저만 ... 첫째 손주 촬영가셔서 아가를 인형다루듯이 너무 막다루는 것 같아 속상했다며 어찌나 걱정을 하시던지... 초보엄마인 저도 괜실히 덩달아 걱정이 째끔 되더라구요 하지만 걱정할 필요가 없었어요 작가 이모들이 어찌나 아기를 잘 어루고 달래며 촬영을 하시던지.. 할머니와 저의 걱정이 무색해졌답니다. 우리 성진이 촬영내내 어찌나 잘 웃으며 촬영했던지 사진이 정말 많이 기대가 되요 | |
첫댓글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빨간 모자 쓴 아가, 너무 사랑스럽내요~
크리스마스 컨셉이 예뻐서 다른 컨셉들도 살짝 궁금해요^^
잘 웃었다니 촬영하기 한결 수월하셨겠어요.
잘만 웃어줘도..^^
크리스마스씬이랑 잘 어울리는데요.이뻐요.
이뻐요 이뻐~ ㅎㅎ
크리스마스트리 씬 우리 둘째도 꼭 찍어주고싶었는데
좀 이른것같아 미루고 있어요 ㅎㅎ
백일사진땐 다들 고생좀 하시던데 아기가 잘 웃고 촬영도 즐겁게 하신것같아 사진이 더 기대되네요~
어머~~크리스마스 트리 앞이라..정말 화사해 보이네요~~
봉긋 솟아오른 모자도 너무 잘 어울려요~~
모자가 넘 귀엽네요..꼬마요정인거 같아요...ㅋㅋ